근데, 몇학년이예요?
방과 후 관련해 말씀드릴께요
방과후 영어에서 시험 본다고하면 선생님께서 분명히 무엇무엇 시험본다고 알려주셨을 것같은데,
그게 없다면 일단 시험 범위내에서
1.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단어설명을 해주면서 문장을 읽혀 문맥내에서 외우게 하는 방법이 있구요.
아님,
2. 플래시카드를 만들어 게임식으로 하시는 것도 좋아요. 그냥 종이를 적당히 자르셔서 단어 쓰고
하나씩 읽히면서 설명해주고, 그담엔 한장씩 보여주며 맞추게하는 거죠. 맞추는 것은 뒤로 빼서 모르는 단어만 남기면서 계속 해요. 결국엔 다 외우겠죠? 애들도 좋아한답니다.
스펠링은 ... 아무래도 몇번 써보고 가라고 해야죠. 10개정도 단어는 10분정도면 뚝딱하고 쓰더라구요.
집에서 읽는 것은 스트레스 안받고 할수있지만, 아무래도 학교에서 보는 단어시험은 점수가 계속 나쁘게 나오면 자신감이 떨어질 수있으니까 엄마랑 시험전 한번 보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같아요.
그럼 화이팅하세요~!
저도 요사이 단어 짚어주는 것 때문에 쎄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제 친구의 경우... 꼭 제 친구가 일일히 해석을 해줘서 책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고 해요.. 그래야지 아이가 재미나게 본답니다.마치 한글로된 자막을 봐야지 영화가 재미있는 것처럼요... 그런데.. 새로 책을 보게 되는 경우, 모르는 단어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아무래도 엄마에게 해석을 해달란다고.. 한답니다... 그러다보니. 좀체 진도를 못나가고... 쉬운 책 위주로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저희 집에 경우는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와도 제가 짚어주지도 않을 뿐더러.. 아이가 물어보지도 않는 편입니다. 그러면서도 책보면서 잘 듣는 다는 거지요.. 막상 물어보면 단어는 아는 것도 있지만... 모르는 것도 그냥 들어재끼니... 제가 또 걱정스럽거든요... 아이가 해석해보라고 하면 또 젤로 싫어하구요...
그래서 요사이는 매직스쿨버스 리더스에서 모를 만한 단어를 몇단어씩 짚어주고 있습니다. 그것도 30권이니.. 이 게으른 엄마가 다 짚어주지는 못하구요.. 그래서 어제는 사전 펴놓고... 단어 찾아봤습니다.
그냥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단어를 짚어주면 아이가 책을 이해하는 정도나 재미를 느끼는 정도는 향상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짚어주지 않으면 읽기에 힘들어한다... 그러면 한 단계를 아주 넓게 가야하는데.. 그것이 시간이 많이 든다는 단점도 있겠지요.. 모든 아이들이 책을 다 좋아하는 것도 아니구요..
저는 일단... 지금 저학년이라.. 모르는 단어가 있더라고.. 들어보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답답하기도하고 조바심도 나지만... 2, 단계를 두텁게(사실 2,도 무리라는 생각이 있습니다만...) 가면서 한 일년 같은 단계 책을 듣고도 여전히 아이가 단어가 부족해보이면... 그때가서.. 학습서 정도로 다져볼까 싶습니다.....
애고.. 도움은 못되드리고... 푸념만..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