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는 미국에서 1-3학년 있다 한국 돌아오니 사회시험 40점 받던데
귀국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혼자 올백 받았다니 키우는 걱정보다는 기쁨이 많으시겠어요.
이런 경우에는 '숙제 군소리 없이 해가고 스파르타식 한국 학원에 적응하는 아이들'과 비교해가며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알고보면 열심히 학원 다니는 아이들 숙제하기 괴로운데 참으면서 해요...참다가 결국 쓰러지기도 하고..
어차피 1학년 최상급 반이라도 라이팅 수준 매우 낮아요.
당분간은 라이팅 신경쓰지 마시고.. 책을 많이 읽게해주세요.책 많이 읽게 도와주는게 엄마표의 핵심인것 같아요. 책을 많이 알고 계시니 진행하기 쉬우실거예요.
말하기는 계속 유지해야할 것같은데..이번에 그만 두시는 원어민 선생님께 괜찮은 친구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부탁해보셨어요? 그런식으로 연결도 많이 하는데..
그게 안되면 좀 편한곳(영국문화원 같은곳)을 알아보시고..아이가 학원에 질리지 않게 해주세요..
제일 무서운게 공부하다가 완전 burn out되는거니까요..
제 조카는 이런 식으로 하고 이번에 외고에 무난히 진학했답니다.
2년동안 미국에서 영어에 노출된 시간을 계산해 보시면 학원 열심히 다니는 아이들 보다 훨씬 많죠?
이미 영어에서 많이 앞서나가 계시니 마음 편히 하시고..
교재가 필요하시면 쑥쑥 칼럼쪽을 읽어보세요. 도움이 된답니다.
참 답변 하기 어려우네요
아이의 영어교육은 단순히 말하자면 학년마다 방향이 틀려져요
스파르타식 영어학원도 울나라에선 고학년이상에서 필요한 방법일수도 있지요..
또 입시준비에 들어간다면 또 방법이 달라집니다
아직은 저학년인데 어떤부분에 중심을 두는지 엄마의 영어교육방향을 모르는상태에서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아이상태를 글로봐서는 미국식 교육에 익숙해진상태라 한국식 학원 적응이 어렵지요
영어의 어떤부분을 지속하시려 하는지요 스피킹에 퇴행이 불가피한데 스피킹수업, 미국교과과정수업 아니면 리딩 수업 어떤부분에 중심을 두시는지 먼저 결정을 하셔요
리딩수업이라면 여그 쑥게시판을 참고하셔서 픽션 넌픽션 고전등을 편협하지 않게 나이에 맞춰서 해오던대로 하시면 되고요
스피킹 수업이라면 하신대로 원어민 일대일이거나 스피킹중심 좀 빡세지 않은학원.. 화상영어 ..전화영어..등을 하시면 될거같고...
미국교과과정이면 학원을 알아보시거나 원어민 선생님을 구하시거나 엄마표로 하시겠다면 사이언스와 랭귀지아트정도만 하실것을 추천드려요..
교과서 교재라면 왼만한 영어몰에 다 있으니 거기서 보고 회사만 정하시면 내용은 다 거기서 거깁니다
에세이 부분은 엄마가 지도하기도 어렵고 1-2학년보단 더 고학년에 시작함이 좋아 보이니 천천히 가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