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맘)..저아직두 폴리몰라요...진짜 무식한 맘 여기있어요...^^;;
요즘 떠드는 외중시험도 아니고 학원시험때문에 잠도 못 주무시고 답답해하신다하니..움메ㅜㅜ
조금만 여유가지시고...지금처럼 고수님들의 말씀처럼 아이를 믿고 해보세요...
이번 겨울방학때 폴리 방학특강을 고민해보다가 기분나빠서 접었습니다.
레벨테스트 비용이 3만원인데 테스트후 바로 수강을 해도 안돌려준다네요.
정말 기분나쁘더라구요.
1만원도 아닌 3만원으로 마음대로 책정해놓고 수강을 해도 안돌려두는게 뭐하자는 건지.
레벨테스트없이 수강할수 있나요?
소비자고발감 같아요.
뭐 때가 되면 마지못해 할지도 모르겠지만 학원들 횡포는 정말 기가막힙니다.
제 주위에 폴리 다니는 아이들 많아요
폴리 다니면서 과외는 또 붙이더라구요 숙제가 어렵다고
저 아는 분은 폴리보내면서 주 3회 학원을 또 보내서
다른 학원에서 레벨이 탑이 나왔지만 그게 지금 어린 아이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저의 아이도 이제 1학년인데 아직 파닉스 하고 있지만
제법 영어를 스폰지처럼 흡수하고 있다는 느낌이 오고 있답니다
폴리 다닌다고 아이 영어실력이 확 느는것은 아니니
아이한테 잘 맞는 학원을 선책하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열심히 쓴 글이 등록하면서 다 날라가서....지쳐서 다시는 못 쓰겠군요.....
요지는, 꼭 폴리 안다녀도 영어 잘 하는 아이 많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지방 대도시로 아직 폴리 입성도 안되어있지만 주위에 영어 아주 잘하는 아이 많습니다.
진입 장벽을 높이는 것은 고도의 학원 상술 입니다. 일단 들어가면 다시 입성하기 어려울까봐 쉽게 그만두질 못하죠. 내 돈 주고 다니는 학원에 입학 할 수 있을까 말까로 이렇게 고민하다니 누가 소비자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씁쓸한 일이죠
저도 님과 비슷하게 고민하면서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유치원, 학원을 아이 잡아가며 보냈습니다...그만두면 다시는 못 들어 올 것처럼 해서 말이죠. 막상 그만두고 보니 별 것 아니더군요,,그 조금 더 잘 가르친다는 것이 집에서 엄마와 정성들여 책 읽고, 테잎 듣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보내고 싶어하시니, 다닐 수 있으면 다니는거고, 안되면 다른 유치원 가면 됩니다.
잘 해 오신 것 같으니 지금처럼 하시면 어디에 다니든지 쭉쭉 향상 될겁니다.
영어는 한글처럼 그냥 언어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노출의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연령의 아이들의 실력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영어라는게 장기전이고 폴리초등부에서도 3개월에 한번씩 테스트를 거쳐 반편성을 하지만 왔다갔다 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은듯합니다.어리다보니 컨디션에 따라 실수도 하게되고 신경을 좀 쓰면 레벨업되는 경우도 많습니다.저도 순간순간 흔들리지만 앞으로 시간이 훨씬 더 많이 있고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는 느낍니다.지내보시면 아시게 될 거에요.이제부터 시작인걸요.한계단 한계단씩 올라가는 기쁨이 더 크단걸 생각하시고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