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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들을 울려버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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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영유맘
  • |
  • 2008-12-19 11:59
답댓글

제 아이도 6세 남아인데 1년전쯤 연필도 쥘 줄 모르는 아이 6세2년차 영유 입학 결정을 해놓고 기존 5세 아이들이 베껴쓰기는 된다는 말에 애를 잡으며 알파벳 쓰기로 연필 잡는 법을 가르쳤어요.1년이 좀 안 지난 지금 시점 반에서 글씨는 제일 잘 쓰지만 문제는 아이가 쓰기를 너무 싫어한다는 것과 연필 쥐는 법이 바르지 않아요.고쳐주려해도 소용이 없길래 내버려두고 있는데 그냥 놔두면 습관으로 굳어버릴까요? 소근육 발달이 느린 아이에게 일찍부터 쓰는 연습을 시킨 부작용 같아요..저도 남일 같지 않아 너무 공감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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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같은맘
  • |
  • 2008-12-19 10:31
답댓글
저희 아이도 예비초등 7세 남자인데요.... 글씨는 제법 반듯하게  쓰지만, 연필 잡는 방법이 영 빵점입니다. 방법을 알려주고 가끔 바른 방법으로 잡으라고 일러주고는 있는데, 그런 자세로는 힘이 안 들어가서 글씨가 잘 안 써지는다고하드라구요. 그러면 저는 그래도 바른 자세를 알고 있어야 된다~~는 정도로 끝냅니다. 저희 학교 때 기억해보면 초3,4 까지도 연필 잡는 법 바르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기다리면서 종종 챙겨보고 있답니다. 마음 편히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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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8-12-19 09:28
답댓글

동생한테도 맞고???????????

저희집은 아이들이 많아서인지 하극상은 절대 용납안합니당ㅇㅇ ^^;;

 

어린아이들이 글씨를 제대로 못쓰는건 손힘이 약해서예요..

연필 쥐는 법에도 문제가 있지만 손에 힘이 길러질때까지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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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이맘
  • |
  • 2008-12-19 13:33
애가 워낙 순해서인지 친구나 누가 때려면 그냥 맞아요 ㅠ.ㅠ
동생이 아직 어리니 가끔 머리카락을 잡아당긴다든가 깨물어도 밀치거나 때리질 못해서
제가 교육을 시켜요
**아, 동생이든 친구든 누가 널 아프게 하면 참지말고
너도 때려주렴....
좀더 어릴적엔 세번 참고 그 이후엔 때려주라고 가르쳤는데 소용이 없어서
한번이라도 맞아서 아프면 같이 때리라고 하는데
가르쳐도 안 되네요...
안 아프면 웃으면서 맞아주고 아프면 울고...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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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심꾸러기
  • |
  • 2008-12-19 01:44
답댓글

왠지 저도 오늘 이글의 제목을 보고..ㅠㅠ 맘이 짠하네요..

저도 오널 7살난 울아들 울려버렸어요..것도..아주 쎄게 때려서 ..ㅠㅠ

나쁜엄마..ㅠㅠ~~~

다 엄마들의 욕심인거죠..ㅠㅠ

알면서도 왜그럴까요????  그런데.. 자꾸 아들에게만큼은 자꾸 욕심이 생겨버리네요..

정말루 욕심인데 말이죠..ㅠㅠ   반성모드~~~

낼은 정말루 잘해줘야 곘어요.. 몇일갈지 몇시간 갈지 모르는 이 마음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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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
  • |
  • 2008-12-19 10:27
저도 님과 비슷하네요. 정말 내가 미쳤지! 다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가끔 때릴때가 있어요. 아이가 갖게될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면 때리지는 말아야 되는데...흑흑
저두 반성하는 맘에 한자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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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12-18 23:37
답댓글

저도 아들들 야단쳐서 재워놓고나면 정말 맘이 안좋더군요.

그래도 달래서 재웠으니 얼마나 다행이어요 ^^

글씨이쁘게 쓰는것도 참 필요하더라구요.

울 큰아들. 이쁘지않은글씨 고쳐볼려고 노력해도 잘 안되네요.

(사실 제가 그리 많이 노력한것도 아니지만요,,,)

옆의 아는 언니는 아들 글씨이쁘게 쓰게하기위해 노력정말 많이했는데 결국은 이쁘게 쓰는걸보고,,, 지나고나면 잠깐인데 잠깐 고생해서 평생이쁘게 쓰는것이 더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답니다.

그러면서 또 울아들 글씨는 방치이고 ㅜㅜ;

 

약국가면 연필에 끼우는 강아지모양있잖아요.

그것도 연필쥐는법에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세모모양 끼우는것보다 강아지모양끼우는것을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잘잡히는것같습니다.

하나에 오천원했던것같아요.

한번 사용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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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he
  • |
  • 2008-12-19 00:19
짱님. 너무 귀여운 팁이네요. 강아지 모양이라~~ 옛날에 알았으면 저희 집도 시도해 보는건데,,
어미를 닮아서인지 저희 아들 역시 악필이라.. 그냥 생긴대로 살아라~~하고 방치하고 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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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12-19 00:21
로체님. 항상 늦은밤에 답글을 다시는듯~~ ㅎㅎ
저도 정말 악필인데,, 그것이 참 안좋더군요.
특히 편지쓸때..
오죽했으면 선생님께 드릴편지를 인터넷으로 뽑아서 드렸다는 ^^:
그래서 울아들은 좀 어찌 고쳐보고싶은데 정말 제가 잘 안되네요.
저도 그냥 방치~ 하고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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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이맘
  • |
  • 2008-12-19 13:37
세모모양은 안 쓰려고 하던데 강아지모양은 아직 안 써봤네요.
답글 감사~~~
근데 전 정말 글씨하난 멋지게 쓴다 소리 듣고 살았는데
그런건 유전이 안 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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