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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어책 해석해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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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댓글쓰기 본문보기

  • 라바
  • |
  • 2008-12-23 14:24
답댓글

제 생각도 기초적인 단어를 좀 알아야 집듣시 재미가 더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dk first dictionary 나 dk first dictionary cd-rom을 이용해서 단어를 함 체크하고 들어가는 방법

혹은 듣고자 하는 챕터북의 단어를 아이에게 맞게 뽑아서

벽에 붙여두고 반복해서 읽고 들어가는 방법...

 

100%새단어외우기 잘하면 몰라도 저희아인 잘 안되어서

저는 가능한 단어 반복 읽기해 보는걸 하고 있는데

요즘은 그것도 게을러져서리 안하네요...ㅉㅉㅉ

 

이 기회에 저두 재 충전해서리 함 해보아야겠습니다.

참 참고로 흘러듣기 만으로도 잘 나아가는 아이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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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8-12-23 10:02
답댓글

저도 어차피 일년째 도움받는 입장이라 확실한 답은 못드리는 입장입니다만..

 

만재아빠의 칼럼글을 인용해서 말씀 드리자면..

 

1000단어가 될 때까지는 엄마가 옆에서 같이 몸짓발짓 섞어가며 의미 파악을 해주고 확인 작업을 해주는게 좋답니다..

 

1000단어를 넘어야 비로소 유추 능력이 자리잡는다고 하네요..

 

솔직히 아는 단어가 있어야 앞뒤 문맥을 파악해서 모르는 단어 하나를 잡지 앞뒤 단어도 모르는데 어찌 모르는 단어까지 잡겠어요..

 

그림이 없는 상황에서 아이가 유추할 수 없는 문장이라면 엄마가 당연히 도와주시는게 아이가 좀 더 영어에 대한 막막함을 배제하고 즐겁게 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도 챕터북 전까진 제가 일일이 먼저 유추시키고 모르는 단어는 되도록 확실히 의미를 짚어주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 유추능력이 안생기느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단어수준 1000단어 정도 되었을 무렵 챕터북에 들어가면서 급격히 유추능력이 늘더니 지금은 같이 모르는 단어 5개씩 들이밀어도 엄마는 못맞추는 의미들 아이는 거의 정확하게 다 유추해 냅니다..

 

엄마가 단어가 조금 부족하시다 싶으시면 조금만 부지런을 피워서 미리 단어를 좀 습득해 놓으시길 바래요..

 

길어야 6개월.. 엄마의 6개월 도움이 아이의 영어 1-2년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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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71
  • |
  • 2008-12-22 23:58
답댓글

님 저도 초등 1학년 딸 가진 맘입니다.

전7세 부터 튼튼영어 시작해서 지금 거진 2년 가까이 되는데요 영어동화는 올해 들어서 읽히기 시작했어요.

저 역시 동화를 읽히면서 님 같은 고민 많이 했어요.

전 그냥 처음 한 두번은 대충 이야기 식으로 해석을 해 줍니다.

꼭 단어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하진 않구요.

제 갠적인 생각에 아주 유아기때부터 영어동화에 친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어를 모국어와

같다고 생각하지 않고 일종의 학습이라는 생각이 한켠에 있다면

그냥 흥미를 잃지말라고 간단히 해석을 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그러다 한 두번 더 반복하다보면 점점 단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나름 뜻을 유추해 보는 것 같더라구요.

엄마가 '이것은 절대적으로 지켜야 한다.꼭 외워야 한다' 욕심을 부리다 보면 '독서'가 '공부'로

전락해 버려서 부모나 자녀 둘 다 너무 지치게 되는 것 같아요.

물 흐르듯이 부담없이 읽히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 해요.

저도 그렇게 믿고 있구요.

참 리딩을 꼭 시키시고 싶으면 아주 간단한 문장이 반복되는 'JY FIRST READER' 같이 쉬운 책으로 조금씩 접근해보세요. 동화책은 그냥 즐기면서 읽히시구요.

우리 딸도 흘려듣기만 오래 하다가  요즘은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리딩 조금씩 시키고 있어요.

영어의 길이 참 멀고도 험난하죠?

우리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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