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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자주반 10월 네째주요~~~

컨텐츠

댓글 6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옥돌이
  • |
  • 2012-11-02 16:25
답댓글

책사랑님 제가 아직 이곳에 적응이 잘 안되고  이번 연말까지는 일이 좀 많이 바쁨니다.

한동안 대문지기를 하기는 좀 이른 듯 하니 좀 뻬주실 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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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02 17:13
넵,,그럴께요~~
매주 월요일 오시는거는 잊지마시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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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02 11:56
답댓글

아무도 신청을 안하셔서 주말되기전에 대문지기 임명합니당!!!

 

11월 1,2주는 오랫만에 나오셔서 첩보작전 멋드러지게해주신

셋사랑님!!!!!!께 영광을 드립니당!!!

 

11월 3,4주는 토대님

12월 1주는 멜리사님

       2주는 웃음행복님

       3주는 ooo님

       4,5주는 비투스님

중간에 합류하신분들은 혹 힘들어하실까봐(힘들것도 없는데 걍 노파심에요..) 1주씩했어요.

섭섭해하지마시어요.

하연님은 생각나눔터 하셔서 면제요~~매주여시니 매주대문지기이시네요~수고감솨용!!!

 

날짜 불편하신분들,빠지신분들계시면  댓글로 말씀하시어요~~

쪽지오가기 시간걸려 대놓고 공개합니당!

연말연시 휴무 뺍니다.연중무휴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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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02 09:37
답댓글

젤리는 스스로도 공부양이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나봐요.

수업시간에 몰입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제가  늘 이야기하지요.

복습노트, 신문일기 학교에서 권해서 하다가 요즘 좀 쉬고 있어요.

복습노트도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

자기는 보여주기식 공부방법이 싫다고 하네요.

어차피 국사, 세계사, 과학 등 집에 와서 복습하면서 공책에 따로 필기하는데

그날 그날 공부한 것을 한꺼번에 적는 것 활용도면헤서 떨어진다고 합니다.

신문일기는 젤리도 좋다고 느끼기에 기말고사 끝나면 꼭 하기로 약속했어요.

학습플래너도 학교에서 정해준 플래너에 하고는 있는데

자기는 연습장에 그냥 자기식대로 하는 것이 좋대요.

젤리는 참 모범샘이고 틀에서 벗어나지않는 답답함이 있는데

또 의외로 공부방법이나 요런것들은 틀에 박힌걸 싫어해서 엄마마음대로 무언가를 시키기가 참 힘들어요.

그냥 옆에서 지켜보면서 살살 꼬시기도 하고 윽박지르기도 하다가 반성하고 그런 연속인듯 해요.

 

 

젤리의 복습노트입니다.

 

젤리의 신문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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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02 09:40
비투스님 무서버서 급하게 올렸시요. ㅋㅋ
어제밤에 핸폰으로 아이방에 몰래 침입해서 사진 찍어서 아주 급하게
비투스님, 이제 혼내지마세요.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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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02 09:43
크하하하~ 몰래 잠입까지 하시고....첩보작전을 펼치셨군요.
비투스님이 역시 무션 분이셨어.ㅋㅋㅋㅋ

셋사랑님~ 젤리가 역시 꼼꼼하게 정리를 잘하네요.
근데 복습노트랑 평소에 집에 와서 따로 한다는 필기랑 뭐가 또 다른 건가요?
젤리가 두 가지를 다 하니까 하나는 안하고 싶다는 건지요?
--------
비니도 자기 공부 스타일 바꾸는 게 안 되는가 보더라고요.
시험공부할 때도 1회독 할 때 큰 줄기를 먼저 빠르게 잡으며 훑어보고,
모르고 넘어간 것은 반복을 통해 해결하라고 얘기하는데,
자기는 한 번 볼 때 꼼꼼히 보고 넘어가야지 안 그러면 마음이 불편하고 찜찜해서 안된다네요.
Survey는 수업시간에 된 상태라 안해도 된다고....
그러다보니 1회독이 시간이 많이 오래 걸려요.
교과서 10회독 한다는 학생들 얘기를 절대 이해 못하는 비니.
그래서 시험공부 할 때 겨우 1회독 하고 시험치러 가는 이유랍니다. 문제도 많이 못 풀고요.-_-
무슨 기출문제집 이런 것도 한번도 못 풀어봤네요.
과목당 문제집도 다 풀고 전과목기출문제집도 다 풀고하는 아이들 막 신기해해요.ㅋㅋㅋ
어디서 들었는데 비니같은 이런 아이들이 레고블럭형에 해당하고,
그 반대의 아이들이 큰그림형이라고....
아무튼 자기 스타일 바꾸는 게 힘들어요.^^
이번 주엔 이상하게 제가 계속 고민을 토로하고 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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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02 11:43
젤리는 참 기특해요~~~공부양이 적다고 스스로 판단까지하는걸 보면 의젓하기도하구요.
복습노트 매일하다보면 흐믓하겠어요.엠디는 당췌 뭘하는지도 몰러요..스맛폰도 제약을 좀 하자고했더니 안된데요,,
신문일기도 참 좋아요~~~~

우리 이제부터는 몰래잡입,첩보작전...벌이며 "몰래방" 해야겄어요~~~

아이들노트 사진찍어 올려주시니 보는것만으로 흐믓하고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주 첩보작전 해주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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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02 12:20
책사랑님!!
아이고, 이렇게 당첨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토, 일 가족여행을 가서 밤늦게 와요. 월욜아침에 문을 열려면 쩝쩝^^
잘못하면 쫓겨날지도 ㅋㅋ
좀 늦게 열더라도 이해하시고요. 감사 감사^^
공부양이 적은것 인정하지만, 그다지 빨랑빨랑 추진력있게 하지는 않아요.ㅠㅠ
그래도 뭐 하나도 안하는 아이도 있는데 하면서 이쁜눈으로 보려고 노력중이에요
하연님!
젤리복습노트는 학교에서 강제성을 띄고 자기주도학습의 방법으로 하는데
그날 배운것을 한공책에 다 적어요. (간단하게 요약정리해서)
근데 젤리는 과목별로 정리해야 공부할 때 편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불만이 많았어요. 결국 노트정리를 다시해야한다고.
요즘 조금 강제성이 줄어드니 복습노트 안하고 있어요. ㅋㅋ
젤리도 비니처럼 한번 볼때 꼼꼼하게 봐요.
시험전날은 꼭 책을 다시 보고
문제를 많이 푸는 방법보다, 책을 꼼꼼하게 보는 방법이 젤리도 좋대요.
저도 신문스크랩은 고등까지 꾸준하게 밀고나가보려구요.
젤리가 생각보다 글을 쉽게 쓰는 편이 아니고
어떤날은 참 잘쓰고 어떤날은 아니다 싶을 때가 많아요.
결국 좋은 글을 많이 읽고 다양하게 글을 써보는 방법이 가장 좋은 듯해서
논술학원을 보내요. 여기 샘도 젤리처럼 아주 느긋하고 즐거운 샘이에요.
하연님 올려주시는 생각나눔터도 살살 꼬드기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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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01 17:36
답댓글

자유게시판에서 대문지기순서 신청받아요~~

여그로 가셔서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AX_089&number=1358&sel_cat=N

편한신 날짜를 택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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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01 11:46
답댓글

책사랑님 고민과 여러 댓글 보다가 생각난 질문~

비투스님께 드려요.

(중등 학부모가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해 대답을 해 주실 수 있는 현재 고등 학부모님은

비투스님 밖에 안 계시기 땜시..ㅋㅋ)

승지는 책을 많이 읽어서 선행학습이 저절로 된 케이스이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많고,

과학고와 일반고가 다르겠지만,

고등학교 공부 하는데 선행의 정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승지 하는 걸 보며 지금 생각하니 어느 정도 하는 게 좋았었겠다라던가,

개인적 관점으로 고1 겪어본 시점에서 알려주세요~~

특히 수학, 과학~

승지의 경우와 승지 친구들 경우를 함께 보셔서 말씀해주셔도 되고요.

엠디도 이과 지망이라 책사랑님께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유치원 다녀오시면 답변 부탁드려요.^_^*

교육적인 건 아무 것도 모른다는 말씀 하지 마시고요.ㅋㅋㅋ

실습 하시느라 바쁘신데 또 숙제 내드렸습니당.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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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01 13:14
비투스님 유치원 댕겨오실때까지 눈초롱초롱뜨고 있어야징~~~
외출나가신 엄마 기다리는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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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0-31 18:38
답댓글

늦게 왔지요.

오늘은 아주 춥고 지금은 비도 오네요.

요즘은 오전에 브런치강좌를 일주일에 두 개나 들어요.

매번 비슷한 이야기들, 이상하게 전 그닥 감흥도 없고. 당연한 이야기고 그래서,

따로 빼서 쓸 이야기는 별로 없어요.

 

오늘은 일선교사강사님이 강의를 해 주셨는데,

예전에는 성적순대로 대학에 갔지만, 요즘은 정말 전략적으로 지원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었어요.

 

그 선생님 말씀으로는 1. 성적(50%), 2. 전략(30%), 3. 욕심(20%) 라는데,

여기서 욕심은 가지는 게 아니라 버리는 거래요. 욕심을 버려야 성공하는 거라네요.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교육을 해야한다고 많이 강조하시구요.

원더우먼, 수퍼맨 만들려다 애들 고생은 있는대로 시키고, 결국 불합격되게 하지말고,

꾼~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구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 책 말고, 글을 좀 다양하게 읽히라는 말씀도 계셨구요.

그 이야기를 듣고 비투스님 생각 했어요.

신문 칼럼 일주일에 하나정도 읽게 하고, 주제, 근거, 결론 정도 찾아서 읽을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된다.

그래야 논술준비 할 수 있다는 말씀.

자신에 맞는 학교를 잘 선택하고 대학별 고사 준비도 제대로 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말씀

아직은 먼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다들 열심히 필기하고 사진찍으시는데

전, 그냥 끄덕거리고만 왔습니다.

 

책사랑님이 언급하신 폼들 다, 제대로 된 게 없네요.흑

 

요건 매일매일 계획짜서 하는 스케쥴표에요.

 

독서노트라고 한다면 논술에서 하는 글짓기 모아놓은 정도? (지금 논술학원가느라 없네요.)

체험활동 기록은 아예 없구요.

 

아직은 학교내신에 수행하기 바빠서 준비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도덕시간에 토론한 거 몰래 올려봐요.ㅋ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에 대한 찬,반)

- 대니는 반대를 준비했네요.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은 미용을 위해,

즉 예뻐지기 위해 신체부위의 외형을 인공적으로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을 반대합니다.

 

여기에 대한 이유를 3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은 외모지상주의를 심화시킵니다.

외모 지상주의란 인생을 살아가거나 성공하는 데 제일 중요한 것으로 외모를 보는 사고방식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닙니다.

사회에서 인정받고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 외모라는 인식으로 너도나도 외모를 가꾸고 뜯어고치는 데에만 혈안이 된다면

우리 사회는 건강하지 못할뿐더러 능력있고 품성과 인성이 좋은 진정한 인재를 놓치는 통탄할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둘째로,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고유한 우리 몸이므로 함부로 성형수술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자도 신체발부수지부모라고 신체와 터럭(털, 사소한 것을 비유함)과 살갗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다'라는 뜻으로,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 우리의 몸을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쉽게 고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마지막으로 성형수술은 개인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인 문제가 대표적입니다.

 

1회에 적게는 수 십만원에서 많게는 수 천만원을 호가 하는 성형수술 비용은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줍니다.

 

성형수술 후 부작용에 의해서 고통받는 사람을 여럿 보았습니다.

혹시 선풍기 아줌마라고 아십니까? 그녀는 성형 부작용 때문에 예뻤던 얼굴이 일그러져 정말 선풍기처럼 되었습니다.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신적인 부작용으로 중독을 꼽을 수 있습니다.

성형수술의 결과가 만족스럽던, 불만이던 각자 나름의 이유로 중독되는 사례도 많이 봅니다. 위에 언급한 선풍기 아줌마도 본인이 직접 자신의 얼굴에 주사를 넣고 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한 것이 이유였습니다.

 

(반론예측)

 

반론

첫인상: 찬성측 토론자님께서 첫인상을 잘 보이기 위해 성형수술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볼 때 첫인상 그대로 사람을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모로 인해 첫인상이 좋다면 나쁠 것이야 없지마는 사실, 정작 중요한 것은 인상이나 외모가 아니라 그 사람의 본질 즉, 능력, 인성, 성격 아닐까요? 통계에 의하면 첫인상이 좋다가 두 번째 인상이 나쁜 것보다는 그 반대의 경우가 높은 호감도를 가진다고 합니다.

 

 

 

자신감: 찬성측 토론자님께서 자신감을 얻기 위해 성형수술을 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자신감은 외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지금 저희가 하는 토론의 주제는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입니다. 어떤 이가 외모가 기형적으로 생겨 자신감이 너무 없는 경우야 성형을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자신감을 얻기 위해 성형을 한다면... 그럼, 성형 후에도 자신감이 별로 없다면 자신감이 생길때까지 계속 성형을 해야 할까요?

 

(반론반박)

 

1.현실적으로 그렇다.

 

그 말도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현실을 인정하고 거기에 맞추어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린 우리부터 외모를 중요시하는 관점에서 조금은 벗어나 어느것이 진정 중요한 것인지 생각하고 바꾸어 나가면 이 사회가 변하지 않을까요?

 

2.옛날말

 

옛날말이면 틀린가요?

그 말의 속뜻은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몸을 소중히 여기자는 데에 있습니다.

물론 요즘은 생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머리도 자르고 손톱도 다 자르지만, 미용을 위해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하는 것은 자기 몸을 어찌보면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뜻도 될 수 있습니다.

 

3. 소수이다.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소수라도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불행한 일이 닥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00분의 1의 확률이라도 나에게 닥치면 100프로 인 것이지요.

 

    

(결론)

 

저는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을 절대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 사회에서 너무 성형수술을 당연시 하고 연예인들을 비롯하여 티비에서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미용을 위해 지나치게 성형수술을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는 외모지상주의를 더 심하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가 있고 개인적으로 돈이 많이 들고, 부작용도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능력으로 인정받고,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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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01 09:00
중1이 저 정도로 토론글 쓰면 굉장히 잘 쓰는 거죠?
캬아~~ 감탄 중임~!!!!
예전에 박씨전 읽고 외모지상주의와 성형에 대해 비판하는 독후감 쓴 적 있어요.
그 생각나네요.
매일 스케줄표도 써서 실천하고
대니가 기특하게 잘 하고 있는데 무슨 공부를 안한다고 토대님은 그러심????!!!!!!
조오~~기 밑에 글에서 봤음.ㅋㅋㅋ
울집 중3 책상 앞에 앉아 툭하면 졸아요.
저녁에도 졸고, 밤에도 졸고, 아침에도 졸고... ㅋㅋㅋ
다행히 학교에선 절대 안 존다는구만요.
요거 해결방법 아시는 분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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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01 13:38
'몰래 올려봐요'에 ㅋㅋㅋ
오늘 아침문득 자주반은 아이들 출입금지내리고 엄마들끼리 작당모의해서 애들 잘키워야겠다 생각했거든요.
아이들이 이젠 대놓고 자기이야기하는거 싫어하더라구요.
'몰래올려보기'호호홍
주제,근거 결론찾아 사설읽기,일일플래너,토론글등등 많은것 얻어갑니다.감사요 꾸벅^*^

하연님,규칙적인시간을 자고 일어나게하면 안될까요?엠디는 저처럼 잠이 많은편은 아니어서 잠 걱정은 아직,,잠많은 제입장에서 보면 저는 푹자고 실컷자는게 좋더라구요.잠 못자면 집중력 떨어지고 짜증만 나요.요즘은 정해진 시간만 자려고 노력중이에요.비니에게 잠자는 시간을 정해보라고하면어떨까요.푹자면 안 졸아요.
제가 답해놓고도 이거이 뭔답이라고 히히ㅣ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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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01 17:37
책사랑님~
그것이 어찌 된거냐면요.
주말엔 거의 10시간도 자고,
7~8시간씩 충분히 푹 자도
앉으면 일단~~~은 졸고 보더라고요.ㅋㅋㅋ
몬살아요.
운동도 잘하고 체력좋고 잠 별로 없는 엠디 부럽수다.
복 받은 줄 아슈.ㅎㅎ
한의사쌤한테 물어봤더니 사춘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근육이 많이 생기는 시기에 애들이 그렇게 피곤하고 졸리다네요.
학교에서 존다는 애들도 그렇게 많다고....
거기에 더해서 타고난 체질도 강한 체질이 못 되고요.
엄마, 아빠 둘 다 소음인. 남자앤데 몸도 차고 그래요.
공부 많이 해야 할 시기에 이리 졸아서 골치가 아픕니다.
갈수록 체력이 학력이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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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01 22:29
헐,,,,7-8시간이면 충분히 잔거여요.????
울엠디는 10시반쯤자고 7시일어나야 충분하다고 하던뎅,,
그렇게 자고 일어날수 없는게 현실이라고는 해요..
그래도 12시안에는 자고 7시에 일어나요.
단, 잠때문에 뭘 못하지는 않지만요,,그래도 최소6시간은 자야한다고 해요.
제가 뭘몰라서 엠디가 잠이없다고 했나봐요..걍 저처럼 잠보가 아닌 정도네요..
저는 사실 무조건 푹 재우고봐요.밤샘금지구요.제경험상 밤샘의미없더라구요.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게 좋은것같아요.
요즘 제가 11시30분에 자고 6시 30분기상 연습하는데 주말되면 피로가 조금은 쌓이더라구요,,
잠은 충분히 자라고 요가샘이 그러시던데
중고생들은 몇시간을 자야하는지,,,,남표니는 고딩되면 4당5락이라고 주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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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02 08:29
책사랑님~
제 고민을 잘 이해를 못하신 것 같은데,
남들이 몇시간 자는지 4당5락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문제는 본인이 잠을 푹 잤다는데도 공부하면서 존다는데 있는 거여요.
10시간을 푹 잤다고 일어나도 공부하면서 조니까 제가 고민하는 거여요.
몇 시간을 자든 상관없이 자기 할 일 다하면서 일하면서 졸지 않고 집중 잘하면 아무 문제 없는 거여요.
그리고 엠디도 12시 이전에 자서 7시에 일어나면 비니처럼 7~8시간 자는 것 맞잖아요.
뭘 헐~ 이셔요?? ㅋㅋㅋㅋ
요즘 책사랑님 "엠디만 공부 덜 하는 거 아닌가?" 요기에만 너무 촛점 맞추시는 것 아녀요??ㅋㅋㅋㅋ
아무튼 엠디 씩씩하다고 칭찬을 해도 맨날 손사래를 치신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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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02 09:47
대니, 정말 대단하네요.
칭찬도장 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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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0-31 18:02
답댓글

  특별히 포트폴리오 준비를 하는건 없어요.

 학교 공부 먼저 챙기고, 안정되면 알아봐야겠네요.

 

 시험 공부할때 쓰면서 하라고 하는데, 귀찮은지 읽기만 해요.

 아이 말로는 복습해서 아는 내용이고, 읽으면서 외운다고 하는데 .. 저는 구술 시험 아니고

 써서 내야하는거니 쓰면서 해야한다고 .. 오늘 아침에 쓰면서 공부하기로 다짐을 받았어요.

 

  독해 교재로 아웃사이더, 쿠오바디스 모두 원서로 읽고 있구요, 아웃사이더는 읽고 나서 영화 찾아서 보려구요. 영어 수업 교재에 헬렌 켈러 자서전 일부가 발췌되어서, 그 책도 인터넷에서 찾아두었습니다. 500자 작문 연습하구요.

 내일부터 열흘 남짓 방학이라, 아이가 친구네에서 며칠 지내다 오면 가까운 곳 다녀보려구요.

 요즘은 공부도 공부지만 아이 스트레스 관리에 더 신경이 쓰입니다. 아이가 뭘 했으면 하는지 물어보려구요. 각자의 공간과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전 요즘 프랑스 젊은 여성 작가의 소설 '고슴도치의 우아함'을 읽고 있는데요, 꽤 재미있습니다. 인편으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부탁했고 기다리고 있어요.

 대문지기는 2주에 한번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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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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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31 19:51
책 이야기가 많으니 좋네요. 여유가 이곳까지 막 느껴집니다.

나만 그런가..
전, 요즘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난 하루종일 왜 이런 생각만 하고 살고 있나..
마땅히 고민도 없고, 정답도 없고, 그냥 막연한...

제가 왜 멜리사님 글에 넋두리를 하고 있죠?
아.. 부러워서 그럽니다.
곧 태어날 귀한 생명과 책을 읽으며 쌓여갈 여유와.. 그런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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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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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1 09:14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요즘 완전 잘 나간다는 그 책이죠?
지나치게 매력적인 남자주인공이 등장하는 로맨스소설이라는 소문이....ㅋㅋ
열흘 방학이네요. 부럽습니당.
아드님이랑 뱃속의 아가랑 이쁜 하루하루 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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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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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1 15:07
요즘은 쓰기를 많이 안해서 그런지 아이들이 쓰려고를 안하더라구요.
머리로 눈으로 공부하는것 같아요.그러다 오답 빡시게 하시는샘 만나면 난리죠.
'쓰면서 공부하기'다짐받으실걸 보니 아드님과 소통이 잘되네요~

2주대문열기 접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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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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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31 16:52
답댓글

로그인 안한 줄 모르고 글 썼다가 다 날렸어요.OTL

정보도 아니 신세한탄 글 었는데 또 쓰려니 이상합니다.

 

여러분이 쓰신 글을 보니 에듀 팟이나 독서기록에 대한 말씀들이 많으신데

이것 지금부터 잘 챙겨야 하나여?

저희 딸은 중1이랍니다.

 

요즘은 중간고사 끝나고 3주간 저희 딸은 해방된 민족으로 살아요.

핸펀에 코를 박고 산답니다.

7월에 해주었는데 처음에는 이런저런 제약으로 많이 뺏어 두기도 했습니다.

그 때마다 난리난리가 나서

(다른 애들은 제약없이 쓰는데 왜 자기만 뺏느냐? 지 핸펀 뺏기는 것을 친구들이 알고 돌린다.)

아이 아빠와 상의하에 화장실갈 때(한번 들고 들어가면 안나옵니다.), 잘 때는 밖에다 두고

맘껏 써봐라했더니 정말 제 2의 수족처럼 붙어지냅니다. 가끔은 화장실에도 여전히 들고 들어가고.

시간이 너무 뺏기는 듯하여 영어학원을 빼주었더니 핸펀 하는 시간만 늘어난 꼴이 되었네요.

그래도 다시 영어학원 보내기는 좀 아닌 듯한데...

이 걸 어떻게 해결을 할까요?

믿어주면 광명의 세계로 돌아올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참 저희 딸도 말로는 의대가고 싶어해요.

곰부는 안하고,

가끔 요즘 의대가기 힘들다하고 말하면 꼭 거기 안 갈 수도 있다는 발뺌도 잊지 않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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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0-31 18:12
울 아들은 핸번 챙겨다니라고 해야 챙겨요. 남자 아이라 그런지 문자도 간단히 주고받고, 통화도 별로 안해요. 제 탭가지고 가끔 게임 다운받은거 하더라구요. 스마트폰은 당분간 안사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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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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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31 19:56
여자친구들이 핸폰이 없으면 안된다고들.. 하시던데.
음.. 아무튼, 스맛폰은 정말 안 주고 싶긴 해요.
우린 남자아이라 핸폰이 아예 없어도 불편한 거 잘 모르고 지내고..
일단, 안되는 건 졸라봤자, 시간낭비라 얘기는 안해요.

근데, 공부를 하려면 스맛폰은 시간 제한을 두셔야 할 듯.
제가 아는 아이는 하루에 딱 30분만 카톡봅니다.
그 시간에만 그 아이에게 왔던 카톡을 몰아서 그것도 엄마 옆에서 봐야하더군요.ㅋ

제가 써보니, 그 물건 있음 당연 책도 잘 안 읽고, 가끔 게임도 하고.
그래봤자, 기특한 일은 아주 가끔 가끔 레시피 보는 거 정도 입니다.
공부, 방해 많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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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01 09:20
옥돌이님~
따님은 분명히 믿을 수 있는데, 스맛폰을 절대 못 믿는 겁니다.^^
협상 잘해서 통제를 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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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01 15:25
글날리면 진짜 OTL이죠...
다음에 필꽂히시면 원문재개해보시와요.
스맛폰,모두의 숙제죠..저도 고민중이어요..
'안갈수도 있다고 발뺌'
중1이라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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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돌이
  • |
  • 2012-11-02 16:22
역시 안사주는 것이 진리였군요.
요즘은 반항이 무르익은 때라 협상이 잘 안될 것 같구요.
여러분의 충고를 토대로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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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행복
  • |
  • 2012-10-31 13:59
답댓글

어이쿠 !! 제대로 기록하고 있는게 없네요.

그나마 독서기록은 하는가 싶었는데 보면 한참 지나있고 2가진 거의 하질 않아요

포트폴리오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지내고 있는 것 같으니 괜시리 부끄럽네요

전 교육에 대해 생각은 이래저래 하면서도 심층적으로 깊이있게 정보를 알아보고 하진 않아요

한마디로 옅은거죠.

어제도 아들에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욱하고 올라왔죠.

시간이 지나고 아들에게 엄마가 이래서 좀 미안하네 하면 저의 아들은 자기가 잘못해서 엄마가

그런거니 이해하는 것 같아요.

어쩔때는 인상쓰고 목소리 낮추면서 큰 반항이라도 할것같은데 지금까지는 없어요

어떻게보면 저는 편한데 아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는 건 없는지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갑자기 어제의 일이 생각나면서 마음이 그러네요.

대문지기는 1~2주에 한표입니당.

탈퇴되어있어 다시 가입신청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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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31 15:04
닉넴보고 정리했는디 실명으로 떴었나봐요,,승인처리했음당!!!지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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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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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31 19:49
이해심많고 착한 아드님이네요.
아이가 불편을 느낄까 염려하시는 웃음행복님도 참 좋은 엄마시구요.
마라톤했던 기특한 아드님 맞죠? 그 글엔 댓글못달고 여기에 아는척 합니다.
너무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이 곳에서 많은 얘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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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01 09:23
엄마가 화냈는데 아들이 자기가 잘못해서 그렇다고 이해를 하다니!!!!
그런 착한 아들이 있군요.
다시 가입 환영!!!! 이런이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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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02 09:53
웃음행복님 아들이 우리 막둥이 같아요.
같이 묻어서 자랑질도 좀 하구요.
성격좋고 인사성바르고 잘못은 빨리 인정하고
세상에서 우리 엄마가 가장 이쁘다고 말하는 울 막둥이!!
김태희보다 더 이쁘다고 하는데 혹시 모두 그렇게 듣고 사십니까 ㅋㅋ
저도 정보에 어둡기는 마찬가지에요.
큰아이때 많이 반성했는데, 오히려 정보에 아예 어두우니
애를 안잡은 면이 있더라구요. 원서쓰고나서는 좀 후회했었어요.
젤리때는 좀 정보에 밝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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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31 11:57
답댓글

책사랑네 SOS요!!!!

털어놓는김에 제욕심까지도 다 털어놓을께요,,흉보지마시어요,,

 

엠디에게 영,수 사교육 시키고 싶은데 안하고 싶다고해서 고민이어요.

아이학교 시험기준으로 수학도 만점과 80점대를 오가고

영어도 90점대만 유지,중등영어도 퍼펙트하지않으면 고등은 불본듯 뻔하쟎아요..

제 생각엔 좀 타이트하게 달라붙어서 중3까지 수능영어,정석 기본  끝내주었으면 좋겠거든요.

 

요즘 목소리도 바닥깔고 해서 무어라 말하기도 겁나요.

11월한달 영,수학원가자고했더니 자기는 학원에서 배우는 거 효과없었대요.

과외가 맞는것 같은데 1:1싫고 그룹이 맞는것 같대요.

소수로 진행되는 학원가면 그게 그룹괴외형태라고했더니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싫대요..

자기가 화내면 엄마가 세게 못나가는거 알고 그러는건지 말을 자꾸닫아요.

이것이 사춘기인가 싶기도하구요.

 

스마트폰도 잘 사용해요.학교수행평가음악 녹음해두고 몇십너이고 반복해서 듣고 궁금한거 찾아보는것도 좋아하고 만화도 보고 그래요.제가 퇴근하면 늘 곁에 폰이 있더라구요.혼자생각에 오늘부터는 폰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세심하게 관찰해야겠다싶어요..

 

지금 저는 아이를 편안하게 해줘야하는지 ,

억지로라도 제생각대로 공부를 시켜야하는지 딜레마에 빠졌답니당.

시간이 널널할때 조금씩 재밌게 공부해두면 좋으련만 생각나눔터도 억지로 끌려와서 하구요..

 

들으시면 웃으시겠지만 엠디는 의대 가고싶어해요.요즘 CSI 보면서 대리충족하나봐요.하교후에 1-2시간은 매일봐요.

편한게 좋은지 의대 가려면 공부마니해야한다는 걸 알고는 요즘은 심리쪽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하대요.

 

저의 또하나의 고민은

아이들이 꿈을 향해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내는게 아니고 편한대로만 하려는 경향을 어떻게 궤도수정시키느냐는 문제도 있어요.

내버려두면 성적맞춰 꿈도 낮추고 대충 지내다가 '나는 아니었다구' ,라며 모든것을 합리화시키는건 아닌지

벌써부터 염려되어요.

주변에서 특목준비하랄때도 힘든거 알고 포기한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제가 보는 엠디는 크고 폭넓게 커주어도 좋을 것 같은데 자꾸만 스스로는 아니라고해요.저는 노력하기싫어서 합리화하는거라고 하구요.

 

여태 그래왔듯이 아이의 꿈과 희망을 이곳에서 키울거라

누저리누저리 울집 속내를 다 보이네요.

학창시절의 결론이 수능으로 달려간다하지만

과정도 희망차고 의미있는 하루하루이기를 바라는 엄마이기에

염체불구하고 올려봅니다,,,,,,,,,,,

 

책사랑의 불편한 진실이 많이 느껴지셨나요?제가 물건욕심은 없는데 책욕심 교육욕심,사람욕심이 좀 있어요.

엠디가 저에게 딱걸려든거죠.갈등의 초입인지 최고치를 치는건지 엉킨실타래속에서 허우적대네요.

 

----------------------------

하연님 댓글에 힘입어 이렇게 고민보따리 풀어놓습니당!

 

-------------------------------

추가되는건  줄하나긋고 쓰니 좋네요,,

 

내친김에 하나더요.

현 대한민국교육시스템에서  사교육없이 대입이 가능하기는 한지요??????

대학가는 방법 고민 하다가 여쭤볼려고했는데 내친김에요..

아직은 공부해야한다만 했지 대학가는길을 고민해보지는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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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31 12:51
비투스님 댓글 받고 눈물이 날만큼 가슴벅차요,,

수능영어,기본정석이 예전보다 낮아진거에요????그럼 대체 학교는 뭘가르키고있는건지??학원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정석 못따라가서 중도하차했다고했더니 학원에서 풀어본 아이들만 할 수 있을 거라고하대요 ㅠㅠ
스맛폰이 일단 숙제고요,,학습길게 가는 스케쥴 잡아야하고,,그건 승지 공부스케쥴을 살짝 엿보아야겄어요.비투스님은 승지 중등때 어캐하신거예요.중2-3에요.

아이마음 몽땅이해하기는 웬만큼 자신있어요,,아이가 저를 이해하고 저를 가이드하는적이 더 많으니까요 ㅋㅋ제가 오히려 엠디한테 힘들다고 투정도 부려요.
유능쌤 일단 탐색,,아직도 초등때 영어그룹쌤때가 좋았다고하는걸 보면 쌤을 좀 신중하게 제대로 선택해야할듯해요.
아이에게 동기부여해줄 일이 급선무네요~~3학년 과학경시반 언니랑 친해서 조금은 기폭제가 되겠다 생각했는데 자주 못만나는듯해요.고등선배들 만나게 해주면 좋을 듯한테 친척은 공부야그해도 훈시정도로만 듯더라구요..고민,,,

하연님,어쩜 제 정곡을 콕 찌르셨어요,,사실 저는 엠디가 의사되는거 반대했거든요,,예쁘게 공부하는길을 택하길바랬거든요..요즘은 엠디의 저돌성과 인내력이 안까워서 원하면 하라고했어요.
이제 아이가 가고자하는길을 제가 좀 더 탐색해보아야겠어요.이번에 건강검진하면서 의사쌤께 의사라는 직업이 어떠시냐고 여쭈었었더니 돈벌려고하면 안되괴 좋아서하는거라면 길은 무궁무진하다고하시더라구요.명문의대아니어도 공부할께많다는 생각을 해요.좀 더 고민해봐야겟지요..

비투스님,하연님 엄청 도움 되었어요~~~안개속에 헤매이다 등불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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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31 13:12
책사랑님 고민이 공감이 되네요.
부모가 그 정도 욕심은 다 있죠.^^
현실적으로 엠디 진로를 생각해보고 점검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의대 지망이라면,
의대에서 가장 요구하는 것은 성실성이니 내신관리 성실히 하는지 지금 실력도 확인해보고,
의대 지망하는 다른 친구들은 어느 정도 공부를 해서 어떤 전형으로 주로 대학 가는지 알아보기도 하고,
의대 가는 학생들의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어느 정도 되는지도 알아보고,
원하는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대학 가서는 어떤 걸 배우는지 알아보기도 하고,
관심 있는 분야와 관련된 책도 보면서 그 분야에 대한 정보도 얻고,
단지 성적이 좋아서 하거나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서 하는 직업이 아니구나도 알게 되고,
그냥 한번 해볼까가 아니라 엠디 스스로가 하고 싶어서 가슴이 뛰고 설레도록 해서 이 정도는 공부해야겠구나라고 깨닫는 게 제일 좋겠죠?
저도 책사랑님이 말씀하신 "힘들고 노력하기 싫어서 피하고 합리화하는 경향"이 사춘기 아이들한테 나타날 수 있으니 잘 살펴봐야 한다고 봐요.
무조건 내 자식은 잘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장밋빛 환상만으로는 안 되겠지만요.
비투스님 말씀대로 이런 상담이 사춘기라 엄마랑 잘 안 된다면
다른 선생님이나 멘토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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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31 16:36
정석 못 따라가서 하차한 건 중3수학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요?
중3수학은 다 끝났나요?
학원에서 풀어본 사람만 따라갈 수 있다는 건 학원에서 하는 말이고요.
혼자서 독학으로 초등 때 중등 때 정석하는 애들도 있으니까요.
수1, 수2, 그 이상까지도 다 해서 고등학교 가는 애들도 수두룩한 세상 아닙니까.

사교육을 이용하느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엠디 개인에게 달린 거지,
현 대입시스템에서는 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로 얘기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은 제도라도 사교육없이 잘 하는 아이들도 있고,
사교육 도움 적절히 받아서 날개를 다는 아이들도 있고,
사교육 많이 받았음에도 잘 안 되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어째 계속 말하다보니 정답은 하나도 없고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 말만 하고 있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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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31 17:41
하연님,중3수학 하고 정석.이걸 까먹었어요.당근 예습안했어요..한학기예습정도의 개인진도도 스톱되었구요..제가 가이드못하니 사교육으로 돌리려하는거고요.
엠디 중등목표가 사교육없이 자기성적유지하기였어요.자기성적유지안되니 저는 몸이달구요..
사교육에 대해서 저는 많이 혼란스러워요,,
대단한 아이들이 많은것도 겁나요,,소리소문없이 정말 빡세게 공부하는 친구들 많더라구요,,

하연님 말씀에 늘 힘받고 도움 많이되어요.
정보들을 취사선택해서 적용하는 힘이 모자라 제가 헤매는 거지요...
하연님 글에 늘 선배님 포스가 느껴져요~~비니도 하연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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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31 18:10
사교육없이 자기 내신성적이 잘 유지가 안되는 건
선행을 했느냐 안했느냐 하고는 사실 그렇게 많이 상관없잖아요. 그죠?
내신은 학교에서 배운 것 복습이고 범위도 딱 정해져있고요.
사교육을 내신 위주의 종합학원으로 보내실 생각은 아니죠?
지금 중학교 과정에서 안 한 게 있거나 탄탄하지 않다면 탄탄하게 먼저 만들어놓고,
그리고나서 자기진도도 나가고 그래야겠죠.
그걸 스스로 하든 학원을 가든 과외나 인강을 하든 그건 엠디랑 의논해서 해야하고요.
안 가겠다는 애를 억지로 끌고 갈 순 없으니요.
만약 혼자서 하겠다고 한다면, 아무래도 나태해질 우려도 있으니 그것도 생각해야하고요.

저도 느린 우리 애 보면 걱정 많아요. 제 코가 석 자라고 매번 말하지 않습니까? ㅎㅎ
그런데 공부 덜 해놓은 거 걱정해봐야 갑자기 공부가 뿅~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아이들 많다고 걱정하고 겁나하고, 왜 진도 빨리 못나갈까 고민하는 동안,
조바심 내지 말고 그냥 자기한테 맞게 공부 한 두시간 더 하는 게 좋다 이렇게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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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0-31 19:47
좋은 말씀들 오고가서 읽는 제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이과인지 문과인지.. 의대면 이과잖아요? 에 따라 수학선행정도가 다르니..
제대로 수1까지는 거의 보고 가는 분위기 같은데.. 맞죠?

저도 이번 기말 보고 제대로 수학의 바다에 퐁당 빠뜨릴 방법 모색중이에요.
요즘은 완전 혼자 하는데, 모르는 문제 (심화문제들)이 도저히 이놈의 머리에서 굴러나올 답이 없어보이길래, 어떻게 도와주나.. 고민중입니다.
일단, 갈쳐주고 다섯번씩 반복풀게 합니다.
자꾸 쓰면서 풀다보면, 이해가 되는데... 정말 이해가 되면서 쓰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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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바퀴
  • |
  • 2012-10-30 20:20
답댓글

오늘 쪽지를 확인하니 탈퇴가되었다고 왔네요 탈퇴하고 싶지않아 아차 싶어 이렇게

들어와 다시 가입신청합니다.

저는 예전 채은예은맘이었어요... 지금은 네모바퀴로 바꾸었어요

아이들 이름이 아닌 닉네임을 가지고 싶어서요

 

독서 포트폴리오 저학년일때는 꽤 열심히 했는데 고학년이되면서 뜨문뜨문

중학생이 되니 학교 홈페이지에서 관리하는 곳에 필독도서 읽고 올리는 정도네요

아이가 요즘 책을 편독해서 가장 고민입니다. 소설, 소설, 소설, 비문학쪽은 눈도돌리지않아요

에듀팟을 잘 이용해야한다고 했는데 그조차도 잘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정신차리고 잘 관리해보려고요 우선 에듀팟부터 잘 살펴보고 다시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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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31 10:24
네모바퀴님, 오랜만요~
자주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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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31 11:20
승인했슴다!!
에듀팟 이야기 기다리고 있을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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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0-31 19:37
채은예은맘님, 방가방가.
잘 지내시죠? 네모바퀴.. 음 철학적인데요.

채은이 지내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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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30 16:02
답댓글

'전체 쪽지 보내기'원활하게하려고 회원정리를 하였는데

혹,,탈퇴처리되신분 계시면 다시한번 가입신청버튼 눌러주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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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0-31 19:36
다시 한 번 가입했답니다..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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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30 12:22
답댓글

어제 댓글 쓰고 다음 날 왔는데도 그대~~로인 게시판~ ㅎㅎ

무안하여 기사나 하나 소개해요.

 

[기사 소개]

☞부모가 존중해줄 때 아이는 '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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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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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30 14:47
아침에 고추장 담그려고 검색하다가 하연님글보고 이생각저생각했는데 댓글은 못달앗어요.
또한발 늦었다능,,

올려주신 글중에서 저를 무척이나 반성케하는 글이 있어서 복사해왔어요.
하연님 무안하게해드렷는데 제게 선물이 오다니~~~
(갑자기 하연님 블로그에 가보고 싶어졌어요.제가 헤메이다가 마음 다잡을 수 잇는 글들이 많이 모여져 있을 듯해서요~~~~)

"무기력에 빠진 공교육 대신 사교육이 신뢰받는 현실에서 아이 스스로의 삶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아이를 방치하는 이기적인 부모라는 비난에 휩싸이기 쉽다. 그러나 부모가 주도하는 사교육 중심의 경쟁 환경에서 주의 깊게 경계하지 않으면 아이의 감정이나 생각보다 사교육의 논리에 영합한 부모 욕심에 빠져 아이를 무시할 가능성이 커진다."

'사교육의 논리에 영합한 부모의 욕심'!엠디를 사교육에 밀어붙여부려고 실갱이중이거든요,,엠디의 얼굴이 굳어버리고 입을 닫고,자리를 회피하는통에 마구마구 전 스트레스받구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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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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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30 17:52
욕심에 빠지려고 할 때 한 번씩 보면 좋은 처방글 같아서 가져왔어요.
자꾸 까먹어서 3일에 한 번 정도는 이런 글을 봐줘야 한다는....ㅋㅋ

블로그 운영 안해요.
스맛폰도 없고, SNS도 안하고요.
페이스북 있긴 한데, 거의 안 들어가요.
------------
엠디 뭐 어떤 거 학원 보내시려고 하는 건지 궁금해요.
적절히 도움 받으면 좋을텐데 우리 애도 안하려고 해서요.
우리 엠디는 뭐가 그렇게 싫을까나.
저도 안 시켜봐서 잘 모르니 뭐라고 의견 제시하기가 어렵네요.
책사랑님 요즘 고민 많으신데 다른 분들도 책사랑님께 의견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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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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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31 09:59
하연님!!
좋은 글이네요.
오늘 아침 인터넷뉴스에서 부산에서 10대아이들 3명이 투신자살이라는 기사를 제목을 보았어요.
클릭하기는 너무나 끔찍해서 못했어요.
한창 꿈을 가지고 자라야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뫠 병들어가는걸까?
다른 아이에게 마음 아파하면서, 정작 나의 아이들에게는 내 아이라는 생각으로
다 너 잘되라는 생각으로 몰아붙이고 있는건 아닐가하는 생각을 했어요.
다행히 젤리나 막둥이 아들녀석이나 열심히 꾸준히 공부하고 싶다고 이야기해주니 참으로 감사하지만
공부는 안하고 내 뜻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저 역시 아이를 몰아붙이는 엄마가 되었을거예요.

어제는 젤리반 엄마의 시어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다녀왔어요.
나이가 지긋하여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지만
나이 50세에 돌아가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참 마음이 아팠어요.
내 가족들 곁에서 살아 숨쉬고 있을 때 행복한 기억을 많이 가지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엄마들과 이야기 도중에 고3아이의 엄마가 뇌사상태에 빠져서 수능끝나고 인공호흡기를 뗄거라는 이야기도 듣고 마음이 무지 아팠어요.
그 와중에 아이들 수학선행은 어떻고 영어는 어떻고 사교육에 대한 정보가 한바탕 오고갔어요.
큰딸아이를 키우고나니 수학이 고등가면 얼마나 중요한지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중등시절 쫌 열심히 빡시게 해주면 고등시절 좀 수월하게 갈 수도 있다는 걸요.
근데 큰아이 키울때도 느낀건데, 너무 열심히 하고, 너무 잘하는 아이들 참 많아요.
부모들 정보력과 경제력이 막강한 사람도 많구요.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공부에 대한 자세와 마음이라는 생각이에요.

젤리와 막둥이를 존중해주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해야겠네요.^^
하연님 덕분에 아침에 보약한첩 먹는 기분입니다.
(저 평소에 막 소리지르고 잔소리하고 아주 웃기는 엄마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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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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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31 10:36
셋사랑님 답글 진지하게 읽다가 마지막에 빵 터졌어요.
잔소리하는 아주 웃기는 엄마 여기도 하나 추가요~!ㅋㅋㅋㅋㅋ

비투스님~ 승지한테 부모교육 미리 시키시는 거야요? 선행학습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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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31 19:35
저도 기사 읽었네요.

전,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아주 어렸을때부터 보아왔고,
잔소리도 별로 안하고,
의견 많이 존중해주고,
혹시 공부 놓칠까 노심초사하여 공부도 봐 주는데.....

우리 대니는 왜~!!!! 어째서~~~!!!!
공부를 안 할까요..

며칠전에 저에게 이런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어요.

엄마, 난 공부를 잘 하고 싶긴 한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해서 정말 잘 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어.
정말 아주 독하게 열~심히 하고 싶진 않아....

크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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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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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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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은 2009개정교육과정총론 적용 안 받아서 에듀팟 하라고 안 하더군요.

중1,2는 하더라고요. 크게 어디 반영되고 이런 게 없으니 다들 열심히 하는 것 같지는 않고요.

지금 중3도 고등학교 가면 해야 해요.

나머지 기록은 하고 있는 게 없고,

지금 현재는 그냥 학교에서 내주는 형식에다 독서록 써서 학교생활기록부 독서기록란에 올릴 때 제출하는 것만 합니다.

에듀팟을 하면 체험활동 기록은 자연히 되겠네요?

 

 

그리고 저는 어차피 매주 생각나눔터 문 열거니까 자주반 대문은 다른 분들이 좀 열어주세요.

그래서 저는 의견 취합에 참여 안 할랍니다.ㅎㅎ

 

Yiruma - Autumn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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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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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30 15:36
지난주 부터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뒤지기시작했어요.
책장에 '자기주도학습장'이 있더라구요.전체적인 학교의 일정이 나와있고 시험때 계획표세우는 공간도 있고,생활영어,한문쓰기도 있더라구요.
하연니 ㅁ올려주시는생각나눔터처럼 tv동화보고 쓰는 곳도 있구요.
비니의 독서록 보고 1학년때 엠디것도 보았어요.2학년꺼는 학교에 두고댕겨서 방학해야봐요.
보면서 드는 생각이 학교에 다 있는데 뭘 더 바라나싶엇어요..
문제는 엠디가 제대로 하지않고 땜방식으로 대~충 하는게 문제더라구요..

에듀팟도 하연님 말씀처럼 쓰임이 없어지니 안챙겨요.1학년때는 담샘이 특목가라고 하시면서 관심갖고 챙겨주셔서 재미있게 하드니만 ㅠㅠ

어떤 형태로든 공교육이 생명감 넘치는 사회가 되엇으면 좋겠어요~~

비니는 독서를 어캐하는지 궁금혀요??

자주반 대문보다 더 수고로이"생각나눔터"여시는데 지당하신 말씀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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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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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30 18:01
학교에서 하는 것들이 거의 비슷하네요.
명상록 쓰는데 그게 TV동화를 많이 보여주나보더라고요.
생활영어, 한문 쓰기도 하고 있더군요.
비니 학교는 그것들을 시험문제에도 두어 문제씩 내더라고요.ㅎㅎ
문제는 학교에서 하는 활동들을 아이들이 대체로 그렇게 열심히 안 하는데 있는 것 같아요.
시험,성적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런 활동들은 별반 중요하지 않다고들 많이 생각하죠.
그건 부모들도 마찬가지. 학원 다니고 공부해야 하는데 그런 숙제 많으면 부담스러워 하고요.
학교 숙제도 아침자습시간에 그냥 베끼는 아이들이 많더군요.
비니도 스케줄이 빡빡하지 않고 학원도 안 다니고 하니 학교숙제나 활동들 열심히 하지,
만약에 학원 과외 등으로 많이 바쁘다고 하면 지금처럼 열심히 하겠나 이런 생각은 들어요.
물론 아이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독서도 열심히 안 되고 있습니다.
워낙 나무늘보 스타일이라
뭐 하나 하는데 오래 걸리고 공부량이 많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시간은 많이 잡아먹고 독서도 많이 못합니다.
그리고 다독하는 스타일이 못되고 정독하는 스타일이라서,
독서 속도가 많이 느려요.
엠디나 승지처럼 독서 많이 하는 아이들 좋아보여요.
물론 책사랑님과 비투스님의 노력도 많았겠지만요.
과학동아, 수학동아, 독서평설 등은 매달 읽습니다.
그 외에 책들은 요즘은 과학 관련 책들 좀 읽고,
나머지는 거의 학교에서 읽으라고 하는 것들 읽어요.

애가 부모 생각대로 잘 안 돌아가죠 뭐.
타고난 부분이 생각보다 더 많이 좌우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요즘 많아요.
느릿느릿 이것도 잘 안 바꿔지고, 내향적인 성격도 안 달라지고,
체력도 엄마, 아빠 둘 다 강한 체력이나 덩치를 못 물려줘서,
병치레는 잘 안하지만 강한 체력은 못 되고,
아무튼 이것저것 불평거리들을 찾아보면 그게 다 저 닮은 거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차분하고 꼼꼼하고 착하고 배려심 많고 이런 좋은 점을 주로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나저나 이번 주엔 왜들 이리 안 오시는 걸까요?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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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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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31 10:40
책사랑님 말씀하신 독서록 폼 때문에 올린 건데,
비투스님은 비니 글씨가 눈에 들어오시는군요.ㅋㅋ
비투스님 실습 나가시면 이제 바쁘신데,
오늘 같이 많이 놀아야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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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0-31 19:32
비니는 여학생으로 딱 오해하기 쉬운 스탈~~
글씨가 옆으로 약간 뉜듯 섹쉬해요!!!
성실한 비니, 이제 곧 고딩되네요.
대니도 일반고 진학예정이라 비니형의 뒷모습 보고 잘 따라가보려구요.
생각나눔터.. 제목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
문제는 애인데... 왜인지 시간이 도통 없어요.
저라도 열심히 읽고 중간중간 대니랑 이야기나누기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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