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말씀만 들어도 가슴이 트이는 듯하네요.
겨울의 알싸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 앞에 느껴집니다.
이번 겨울에 가족과 함께 직지사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여행,영어 ,음악,가족...모두 갖추셨네요.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만드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만재아빠님은 참 그릇이 크고 자애로운 부모시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쑥쑥에서 영어신동들 보는 재미와 스릴 이상으로
크신 부모님들을 뵙고 머리 숙일 기회를 가지는 것도 또다른 기쁨이 아닌가 합니다.
올 한해 만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민재가 부럽네요.
저희는 아빠가 무지 바쁜 관계로 제가 항상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거든요...
그것도 요즘엔 좀 뜸했네요.
저흰 광주에 사는데 가능하면 1월 2일에 대구에 가서 맘마미아 뮤지컬을 아들에게 보여줄까 해요.
애 아빠랑 둘이 봤는데 나름 재밌더라구요.
암튼...여행도 하고 공부도 되고, 즐거운 여행 무사히 다녀오시길 바래요.
2년 조금 넘게 쑥쑥 옵니다.
그간 보아온 만재아버님 글을 통해 많이 배우고 버리기도 했지만,
이번 글은 왠지 지인에게 보내는 절제된 연서같은 느낌이네요. (뭐 400명 이상이 조회하고 있으니 설레임같은 건 없습니다만 ㅎㅎㅎ) 제 아이보다 한 학년 위인 아이의 부모로서 키우고 억누르고 조절하는 속내가 제목만큼 여유롭게 느껴지고, 그 마음 이 곳에서 나누고자 하시는게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북돋울 뿐 아니라 반성하는 부모의 자세, 배우고 가구요,
저도 괴로운 한 해였는데... 반성하기보다 아직 가는 이 해 붙잡고 놓고 싶지 않으니 어쩐답니까.
놔주고 새해 씩씩하게 시작해야겠지요.
좋은 여행되세요. 그저 부럽삼.
헐...친정이 김천입니다.
직지사 정말 좋은 곳이죠...초, 중학교때 틈만 나면 놀러갔었는데 가본지가 10년이 넘었네요.
만재아빠님께서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잘 생긴것으로도(?? ㅎㅎ) 영어로도 기를 죽이시는 만재아빠님이 이제는 여행기로도 기를 죽이시는군요...
ㅎㅎ 너무 부러운데요..울 큰아들이랑 한 며칠만이라도(여행다니는 2박3일만이라도...) 바꿨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것이..김천..말로만 듣던 곳인데 가 보고 싶어지네요..방학에 기회를 봐서 한번쯤은 다녀와야 겠네요..
감사드려요...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정말 많은 여유가 느껴집니다.
저도 아이들과 같이 떠나보고싶네요.
올방학,, 여행계획도 없이 그냥 이대로 보내게될것같은데,, 많이 부럽습니다 ^^
만재아빠님도 건강하시고 항상 복이 넘치시길,,, ^__^
그냥 훌쩍 떠나는 것을 즐겨야하는데.. 저는 깔끔한 잠자리.. 안락함.. 제 위주의 동선만 추구하다보니..
아이를 배려하는 것이 늘 부족합니다.. 이번 겨울 여행도.. 아이를 데리고 갈지 말지를 심각하게 상의해봤답니다... 저희 부부는 작년에 필 받은 하이원과 그 옆에 카지노에 가보려 합니다.. 쓰고보니.. 참으로 비교육적입니다..ㅜㅜ
갈때는 조금 비싸더라도 태백 눈꽃 열차를 타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한가지 변명거리는 있습니다. 부부가 행복해야 아이도 가정도 행복하다.. 늘 이런 변명거리만 찾습니다..
겨울 동안 2박 3일 일정으로 두번 정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냥 쉬며 즐겁게 노는 것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풍광 좋은 곳에서 편안한 밤 되세요..
저도 직지사 좋아하는데
20년전 고등학교 마지막 소풍을 직지사로 다녀온 이후로 날씨가 좋다던가
기분이 울적하다던가
좋은 친구들이랑 여행하고 싶으면 직지사 자주 갔었어요
친정은 대전인데 대전에서 김천은 출퇴근도 가능한 거리였거든요
직지사는 비오는 여름날이 제일 아름다웠던것 같습니다
안가본지도 10년이 다되는것 같네요
내년 여름 비가 내리면 직지사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