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즈음 예비초등맘들의 걱정어린 글이 많이 올라오겠다 싶었습니다 ^^
2년 연속 신입생맘으로 지낸 이 여유로움....ㅋㅋㅋ
우선 독서의 경우 아무 걱정하실게 없어보입니다.
아이가 이렇게 읽을 정도라면 읽어주시기도 많이 하실듯하니 이것 역시 패스~~~
수학의 경우도 사실 요즘 아이들의 속도에 비해 학교진도가 좀 느린편이기도 합니다.
1학년 1학기에서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건 덧셈식을 뺄셈식으로 바꾸고 뺄셈식을 덧셈식으로 바꾸는거..
요건 헷갈려하는 딸아이와 그 친구들 포스트잇으로 자리 바꾸기 하며 쉽게 끝냈습니다..
미리 준비하신다면 연산만 꾸준히 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3월 한달은 우리들은 1학년 책 달랑 한권들고 편하게 다닙니다
이번 겨울 준비하실것이라면 책 많이 읽고 편히 노는거....
아무 걱정하실것 없이 이번 겨울 편히 아이와 즐기세요~~~^^
제가 학습지도 안해보고.. 수학도 1학년 2학기 되서야 문제집을 조금씩 풀어봐서.. 좋은 조언은 못해드릴 것 같아요..
일단 입학에대한 부담은 특히 학습적인 것은 많이 안가지셔도 좋을 것 같구요... 국어는 저는 개인적으로 문답식 풀이에대해서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 아니에요.. 3월 한달은 우리들은 1학년이라는 통합 교재를 하고 실제로는 4월부터 교과과정을 나가게 되지요...
그 전에 서점 가셔서 1-1학기 일기책을 구입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래서 소리내어 읽어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글씨 쓰는 자세도 다듬어주시고.. 조금씩 따라서 써보기 정도.. (받아쓰기는 아이가 잘하더라도 살짝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수학 역시... 연산의 과정을 더해서 10이 넘는 수.. 그리고 각 자리 수가 의미하는 숫자들을 완전히.. 그리고 사물로 어림해보는 작업을 충분히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잘 아는 것 같고 능숙하게 계산하다가도.. 어느날 396에서 3이 300이라는 걸 까맣게 잊어버려 뒤통수를 맞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최근에야 쌓기 나무... 100개짜리를 구입했는데... 그걸 권해드리고 싶어요...아니면 작은 블럭도 좋겠구요.... 열개씩 끼워서 한 묶음... 눈으로 직접 보여주시고.. 100개의 쌓기 나무 중에서 예를들어 50개....를 외치고.. 한번 쓱보고 50개를 어림해서 한번에 가져가 보는 것.. 또는 엄마가 가져다 놓은 쌓기나무가 대략 몇 개인지 맞혀보는 것... 등이 너무나 기초적인 것들이지만.. 어떤 연산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요즘에야 하게 되었답니다. 의외로 아이들이 수를 어림하는 것에 약하더군요...
저는 입학 직전에는 따라쓰기 정도 해봤구요... 입학 후에는 기적의 계산산100칸 계산편으로 연산의 속도를 높이는 연습과 함께.. 그것으로 단시간이라도 집중하는 연습들을 했습니다.. 나름 도움이 되는 방법이었다 생각이 됩니다....
저번에도 올렸던 자료인데.. 혹시나해서 한번 또 붙여 봅니다...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