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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상한 쓰기 연습 시도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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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댓글쓰기 본문보기

  • 힘을내서
  • |
  • 2009-01-05 12:14
답댓글

안녕하세요 링링님은 절 모르시겟지만 저혼자 잘 알고 있는 님 새해 복많이받으시구요

처음 제글에 자세하고 사려깊은 댓글 감사히 기억하며 글을 통해 댁과 따님이야기를 롤모델로 삼고있습니다.

따님이 영유2년차로 알고있는데 두달을 쉰다하니 그만두셨는가봐요?

아뭏튼 더 알차고 행복한 겨울나기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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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05 20:36
궁금해서 과거글을 검색해보니 그 고민 무지 많이 하셨던 분이네요.. ^^

아마 고민하신 만큼 아이 고생 안시키고 현명한 과정 밟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온전히 혼자 책 읽을 시간을 확보해주고자 1학년말까지는 집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번달엔 아이가 온전히 쉬고 싶어하길래 피아노와 주 1회 미술까지 관두고 24시간 집에서 신나서 뒹굴거리네요.. ^^

물론 책과 소리와 함께 뒹굴 뒹굴 입니다..ㅎㅎ

힘을내서님도 더 힘을내서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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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로아
  • |
  • 2009-01-04 10:10
답댓글

볼 때 마다 놀랍습니다.^^

링링님도 대단하시지만 시킨다고 하는 따님이 더더욱 놀랍네요. 아무리 구슬리다고는 하지만,, 우리 아이는 구몬 하나 풀리는 것도 잔소리에 잔소리를 거듭해야 겨우 하는데...ㅎㅎㅎ

어릴 때부터 독서나 학습 습관을 잘 들여놓으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더구나, 이제 유치원 졸업하는 나이인데,, 초2 올라가는 우리아이와 너무 비교되네요. (주변에도 잘하는 아이가 많아 비교는 원래 안하지만요.ㅎㅎ)

아이가 폴리유치원 나왔죠? 지난번 댓글달아 주셔서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링링님 글 관심있게 보았구요. 저희 아이는 지금 1학년 매그넷 다니는데,, 리딩은 그냥저냥이고, wrting 이 안늘어서 저도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느는게 보이더군요. 2주에 한번씩 저널 숙제가 나오는데 그게 꽤 괜찮은 것 같아서 writing은 학원에만 의존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는 우리 아이 특성상 통제가 전혀 되지 않아 학원에 보내고는 있지만, 이렇게 엄마표로 하시는 분들 보면, 아이나 엄마나 정말 존경스런 마음이 들곤 합니다. 계속 화이팅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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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04 10:23
한글쓰는 것 빼곤 제 입에서 이거해라라고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자유시간에도 어떤 책이던지 책을 끼고 사는 형이라..^^;; (아.. 이 뻔뻔함은..정말 몹쓸 회원입니다.. ㅠ.ㅠ)

아이도 원랜 2학년에 올라가는 케이스라 2학년 올라가는 아이중에서 보면 주변에도 딸아이만큼 하는 애들은 꽤 눈에 띄기 때문에 그다지 특이한것 같진 않고 독서 습관 하나는 잘 잡힌 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전 학원 보낼 때는 롸이팅 숙제를 거의 생략하고 안보내고 그냥 읽고싶다는 책만 많이 읽으라고 냅뒀었어요.. 하반기에 쑥쑥하느라 아이 봐줄 시간이 없기도 했고.. -_-;; 이제 두달간 한번 다져봐야죠.. 엄마 능력이 부족해서 뭐하나 확실하게 이거다!! 라고 끌고 가기가 뭐하니 답답하라 때가 많습니다..

아로아님도 올해 화이팅!!!! 하시고 부~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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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민
  • |
  • 2009-01-04 00:33
답댓글

요즘 링링님 글이 안보여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넘 반가워요~~~

오늘도 링링님댁 따님은 엄청난 발전을 하고 있군요^^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앙.... 진짜 부럽당...

울딸래미는 레벨 업이 되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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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04 09:07
얼마나 그동안 쑥질을 해댔으면 십일 비웠다고 오랜만이란 얘길 들을꼬..ㅎㅎ ^^;;

핑민님 새해 복 많~~~이 맏으세용~ ^^

아이마다 바라는 분야가 다른게 당연한데 저희 아이가 이 사이트에서 중요시하는 영어에 조금 잘 적응한 것 뿐이지 실제로 보면 정말 뭐하나 특출난 게 없는 평범한 약간 느린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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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09-01-04 00:06
답댓글

이런이런... 새해벽두부터.... 링링님 예비초등의 읽기 실력이 저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버렸음이야...

TㅅT 아~ 이 험난한 세상... 어찌 살아가야 할꾸~ ㅋㅋㅋ

글구 나는 줄넘기 10개도 못하는 몸치인데... 음.. 나는 잘하는 건... 음...

케이크 한꺼번에 한 판 다 먹기?

느끼한 음식 세끼 내리 먹기 뭐 이런거? ㅎㅎㅎㅎ

링링님 잘 지내시죠?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 가내 두루 평안하시구~ 더 이뻐지시구~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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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04 09:10
앗!! 제가 좋아하는 은주리님이닷!! ^^

몸은 어떠세요? 출산이 얼마 안남았을 것 같은데..설마... 지금 만삭에 줄넘기를 열번 하시는건 아니죠?ㅎㅎㅎ

저랑 너무 취향이 비슷하시어 줄넘기,달리기 못하고 웃음소리 크고 먹는거 잘하고 특히 느끼한걸 좋아하는 님께 드리고 싶은말은 막달엔 한달에 4kg찌는게 일상이니 지금부턴 당분을 끊으라느거? ㅎㅎㅎ

은주리님도 새해 순산하시고 예쁜 아가와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 보내시라 그리고 부자되시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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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우맘
  • |
  • 2009-01-04 00:05
답댓글

으악~! 쓰러질것 같네요.

우리 아들, 초 2

이제 곧 초3 되는데.....

우린 이제 시작입니다. ㅜㅜ

 

링링님 글 보니까 눈앞이 빙글빙글...

그래도 힘 내서 열심히 해 볼랍니다.

쉬운 책부터 열심히 들려주고 읽히다 보면 언젠가는 실력이 늘겠지요?

 

그리고 우리 아들도 글씨 쓰는 거 무지 싫어하거든요. 말로는 정확하게 다 하면서 쓰기는 싫어해요.

그래서 전 여러가지 방법을 썼는데 원고지에 이야기 만들어 보기....즉, 작가가 되어 보는거죠.

그러니까 글을 조금 써 보더라구요.

그리고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면서 이야기 꾸미기, 왼손으로 글씨 써 보기,

양손으로 동시에 써 보기....

이런거 했었습니다.(손 힘을 기르려고...)

공책 한 권 다 쓰라고 하면 뒤로 넘어지는 아이라서...

그리고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 쓰기,

 

암튼 링링님은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따라서 해 주는 아이가 너무 기특합니다.

올해 더 많이 성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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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04 09:19
저희 딸도 유예 안시켰으면 지금 2학년 들어갔겠네요..

쉬운책부터 들려주면서 기초 다지기를 확실히 하시면 분명히 효과가 있죠... 물론이죠..
제가 매일 죽치고 이곳에 앉아서 글을 남기는 이유가 바로 제가 작년 1년간 받았던 이곳에서의 도움도 되돌려 드리고 같이 화이팅해서 나가자고 응원해드리는건데..

쑥짱님 말씀처럼 리더스를 많이 보여주세요..
그림책도 좋지만 어쩌면 리더스가 그림책보다 훨씬 쉬운 책들이라 기초닦기에 좋으니 같이 병행해서 꾸준히 보시다 나중에 챕터북으로 들어가시구요..
그리고 듣기뿐 아니라 혼자 소리내어 읽어내는 습관도 같이 잡히면 진행이 훨씬 쉬우니 처음부터 아이 습관을 양쪽으로 잘 잡으시구요..

쓰기는 영어 쓰기는 잘씨도 이쁘고 상당히 빨리쓰는 편인데 한글 쓰기가 쥐약이라..ㅎㅎ
요즘 한자라는걸 처음 시작하는데 이라는 카드를 보여주니 순간적으로 born생? 하고 답하길래 배꼽을 잡았지요..^^;;

글을 보니 엄마가 상당히 다정하신 타입같아요..많이 배울랍니다..
작년 하반기 저의 수확은 아마 부드러운 엄마되기 였던 것 같아요..
굉장히 무뚝뚝하고 칭찬에 인색한 못된 엄마였는데 이곳 엄마들에게 배워가는 중이예요.. ^^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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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9-01-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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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참으로 좋아하는 아이..

책으로 성정한다는 말이 바로 이런말이겠지요.

항상 이뻐요. 너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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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04 09:21
쑥짱님 댁이야말로 정말 부모님까지 모두 학구 가족이라 책보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될테니 항상 부러운 집입니다.. 이뻐요~ 이뻐~ ^^

주말이어도 어제 남편이 출근하느라 캠핑을 못나가서 오늘은 낮에 BOLT 라는 만화영화를 예매해 놨네요.. 아이가 피자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낮엔 피자나 먹을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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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01-03 21:35
답댓글

ㅜ.ㅜ 예비초등이 저런걸 읽다뉘.....ㅜ.ㅜ

에잇.....떵침 각오하고 목이터져라..................엄친딸~~~ ㅎㅎㅎㅎ

울집은 도서관에서 빌린 재클린윌슨에 나 혼자만 빠져서 읽고 있는디

그래도  읽을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빌려다 씨디만 굽고(<== 앗 불법이닷ㅅㅅㅅ 다다다다닷ㅅㅅ) 있는 불땅한 나....ㅜ.ㅜ

지금도 내 옆에 저 두권 나란히 엎어져있는딩ㅇㅇㅇ

에고...링링님 아푸지마셔용ㅇㅇㅇ

당췌 울아덜이 링링님 딸보다 잘하는건 그저 줄넘기 삼천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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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03 22:31
ㅎㅎ 불법으로 치면 이집도 교도소 종신형 감입니다.. ㅠ.ㅠ

다만 귀찮아서 요즘은 씨디도 못굽고 기냥 MP3로 돌리는 중...다다다다닷ㅅㅅㅅㅅㅅㅅㅅ ^^;;

종채맘님 방학중인데 아직 살아 계시네요.. ^^;;

그래도 그 집은 아이들도 훌륭하지만 부모가 제대로 된 집이라 책을 그리 가까이 하는 모습이 곧 큰 빛을 발할 것이라요~ ^^

줄넘기 삼천번은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케이스인것 같은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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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지
  • |
  • 2009-01-03 21:32
답댓글

-.솔직히 링링이란 필명은 어렴풋이 기억에 있는 듯 합니다만 잘 모릅니다. 죄송스럽습니다. 글을 읽으며 궁금증이 있습니다.

 

-.말하기와 듣기와 읽기는 어느 정도 일관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읽기가 뛰어난데 듣기가 미흡하다니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말하기 수준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4학년 손자에게 집에서 독해위주의 영어를 지도하여 왔습니다. 말하기가 미흡하고 나머지 부분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믿어 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곳의 글 2 개를 읽고 독서문제 때문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우리아인 한글도 영어도 정독에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영어 독서에 장애가 되고 있음을 느끼고 시정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며칠 후인 1월 5일부터 harry potter 독서가 시작됩니다. 챕터별 주요내용을 아이가 정확히 이해하는 지 여부를 일일이 점검하며 진행하게 됩니다.

 

-.과연 올바른 독서법인지 궁금합니다. 귀 자녀의 말하기 수준을 알고 난 후 다시 이 문제 거론하겠습니다. 그때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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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03 23:07
할아버님 댓글을 받고 너무 깜짝 놀라서 순간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습니다.. ㅠ.ㅠ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작년 여름에 메일로 입학 유예시킨 딸아이의 초등 대비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 조언을 받아서 많이 도움을 받은 회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건 두말할 것도 없구요.. ^^

듣기가 읽기보다 느리다고 말씀 드린건 저희집은 처음부터 소리내어 직접 읽으면서 엄마랑 단어까지 다 살피며 정독하는 식으로 기초를 닦았던 상황이라 아이가 거의 매직트리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월드컴 교재를 통해 듣기란걸 처음 시도하였기에 처음부터 균형이 안맞았었고 올 여름까지는 항상 뭔가 모자란 느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레이지님 여름 좌담회 이후 엄마의 개입은 없애고 혼자 다독하는 것과 별개로 상위레벨 듣기와 영화보기를 하루 2-3시간씩 반년정도 진행하여 요즘은 읽기레벨과 균형이 많이 맞춰진 상태입니다..
아이가 유독 암기에 강해서 좋아하는 책들은 몇번 읽고나면 책을 챕터 단위로 외우곤 하는지라 듣는 내용을 정말 읽는 수준과 비슷하게 완전하게 파악하는지는 항상 의문이지만 요즘은 자막없이 영화를 보여주는 식으로 흘려듣기의 비중을 높여서 보안을 하려는 중입니다..

말하기의 경우엔 영유를 2년 다니기도 했고 책을 나이에 비해 워낙에 많이 읽은 경우라 읽기 수준까진 아니어도 하고픈 얘기는 비교적 문법에 맞는 문장에 한글 말하는 속도로 말하기도 합니다..
말하기 만큼은 원어민에 꾸준히 노출되던지 부모가 회화가 되던지 외국을 나갔다와야 완벽을 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희는 아직 나이가 어린 편이라 그냥 많은 노출을 통해 자연스레 올라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발음도 그닥 좋진 못하구요.. ^^;;

한글은 완전 혼자 방치하여 그냥 분야 불문하고 들고 보는 아이입니다만 영어는 매직트리 끝까진 저도 할아버님만큼은 아니어도 옆에서 나름대로 정독을 시켰습니다..
반년 전부터 엄마 개입없이 다독으로 넘어가니 또다른 유추능력이나 속도면에서 성장하는게 보입니다.. 실제 학원및 온라인에서 월간 테스트를 꾸준히 보고 있는데 제가 손을 뗀 후반부의 아이 성장이 훨씬 가파르니 한동안은 그냥 좋아하는 책은 간섭하지 않고 손에 들려줄 계획이구요..

솔직히...저희 아이도 해리포터 1권 영문판을 요근래 세번 정도 읽었고 영화도 열번이 넘게 보는 중인데 한번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로 받아들이는 뭔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절대 제가 권한게 아니고 어찌 하다보니 그리 되었던거라 참 드러내놓고 말씀드리기도 뭐합니다만..아직 그 수준은 절대 절대 절대 안되는데 아이가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는지라 그냥 아무책이건 집어들면 끝을 보는 타입에 남는게 시간이니 옆에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읽는 속도가 빨라져서 하루에 한권을 모두 읽어내는 때도 있는데 너무 좋아하는 책은 반복하는걸 즐겨하는 집이라 그냥 이런 식으로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손에 들고 읽으면서 몇년 지나면 아마 단어 사살까지 하는 정독의 효과가 혹시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아는 것도 부모의 자질도 너무 미천한지라 손자분의 영어에 대한 도움을 드릴 위치가 감히 못됩니다..
다만 제가 일전에 소개해드린 www.bookadventure.com 에 독해 문제가 제공되니 책을 진행하시며 가볍게 확인하는 방법으로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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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지
  • |
  • 2009-01-05 12:48
링링님,

-.나는 정독 소신자입니다, 우리아인 한글의 경우엔 지금은 정독을 하면서 속독수준의 속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독서량이 이런 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고 봅니다. 정독이 습관화 된 지금도 한글 책 정독여부를 불시에 점검하곤 합니다. 아이가 읽을 책 중 내가 임의로 선정하여 미리 그 내용을 읽고 아이가 읽은 후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지 확인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영어도 한글과 똑 같으리라 판단하고 유사한 방법의 정독을 시도하여 왔습니다. 속도 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소위 “다독”의 필요성을 느끼고 최근 몇 달간 “다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발전은 눈에 보입니다.

-.“다독으로 넘어가니 또 다른 유추 능력이나 속도 면에서 성장하는 것이 보인다.”란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바로 이 점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능력 대단함을 느끼게 하는 구절입니다.

-.해리포터만큼은 자세히 독서토록 감독할 겁니다. 그 후 이 책 수준보다 낮은 레벨의 책들은 아이 의도에 맡길 겁니다...그러나 영어 책도 위 한글 책과 같은 방법으로 정독여부 점검은 지속될 겁니다...중학교 입학 후 아이스스로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믿음이 갈 때까지...

-.가까운 훗날 해리포터 진행 과정 글 올리지요, 그때 지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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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05 20:43
손자분은 이미 단어며 문법이며 워낙에 탄탄하게 잡힌 학생이므로 혼자 읽기 모드로 진입해도 지금까지처럼 차근차근 다독의 형태를 띤 정독으로 진행이 잘될 것 같습니다..

5월말까지 7권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중등방서 읽었던 것 같은데 아마 정독으로 그 과정을 지나고 나면 정말 엄청난 다지기의 효과가 있겠지요..

제가 워낙에 무지하여 따로 도움드릴 입장은 못되지만 손자분의 진행상황을 항상 기특하게 지켜보는 입장이게에 과정을 올려주시면 훗날 제가 아주 많이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오늘이 첫날이었겠네요..

아이의 얼굴이 상기된 표정이었을지 궁금합니다.. ^^

할아버지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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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미나
  • |
  • 2009-01-03 18:53
답댓글

친절한 링링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똥침 맞더라도 엄친아라고 부르고싶어요^^

쓰기.하면 금방 따라잡는답니다. 대신 할때 밀어붙이세요^^

작은딸 안겨있는것만으로도 이뻐서? 안고만 있었더니... 예비3학년인데도  아직 쓰기  부족합니다. 

일기, 받아쓰기....1학년때 참 힘들어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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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03 19:44
그러게요... 원래 1학년땐 듣기만 읽기 수준으로 올려놓으려 계획중이었는데(참 특이한 집이죠? ^^;;읽기로는 요즘 게시판에 차마 쓸 수 없는 정말 기가 막힌 책들까지 다 재끼면서 읽어가는 중입니다.. 듣기는 그에 한참 뒤지죠..ㅠ.ㅠ) 그만두었던 유치원 원장하고 상담해도 그렇고 작년 다니던 영유의 제가 지금도 무지 존경하는 선생님과 얘길 나눠도 그렇고 쓰기를 넘어가면 안된다고 읽기보다 오히려 쓰기쪽 균형을 맞추라고 다들 말씀하시길래 이렇게 고민 중입니다..

미나님네는 진행이 잘 되는 중인지요? ^^ 혹시 월드컴말고 4학년에 맞는 다른 리더스를 권한다면 요전에 제가 쑥에서 댓글왕 선물로 받은 Robin readers 강추합니다.
글밥은 오마무지 많은데 단어와 문형이 쉽고 고학년 정서에 맞는 내용이라 전혀 유치하지 않고 독해 연습에 짱입니다.. 워크북도 잘되어 있구요..
1단계가 300단어 2단계가 500단어 3단꼐가 750단어던가? 그런데 300단어 글밥이 매직트리 수준입니다..ㅎㅎ 대신 읽어보면 되게 쉽긴 하죠.. 쑥몰 구경한번 가보시길..

오늘도 무지 친절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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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영쓰
  • |
  • 2009-01-03 15:27
답댓글

링링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따님이 쓰기까정 이리 해주니 그 나이에는 따를 엄친아가 없겠어요 ㅋㅋ

2달 알차게 보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그리고 잠옷파티 시공주니어 레벨3에 나와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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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03 15:30
엄친아라 하믄 똥침 맞기로 되어있는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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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1-03 14:26
답댓글

글세 그동안 어디 나들이 갔다 오셧나봐요..

자꾸 초등이라고 생각게 한 이유는 바로 링링님이구만요...천천히 가삼  으잉   ...ㅋㅋ

울애 영어쓰기만 할줄모른게 아니고  초등들어갈떄  한글쓰기도  지대로 안하고 입학했습돠,,, 게다가  한자리수 더하기 뺴기도 모르고 들어갔시요....숫자도 아마 100까지도 못셀을껄요....

아 근데 요즘 유치원은  쓰기도 있나봐요...울애 다녔던데는  영유라고 하기도 뭣한 시골이었는데  걍 맨날 놀기만 하던데....판소리도 배우고  그떄 춘향가를 배웟거든요   사이언스도 하고  영어도 하고 그림도 하고  ...

하기는 너무 실력없다고  다들 떠나긴 했습니다  저는  정말 좋았는데....참  사람들이 제각각이니  학원도 참힘들겠다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의 맘들 의견을 무시할수없으니 현재 사교육모습은 대다수가 원하는방향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인자 초등생이니  리링님맘도  느긋하지많은 않으시겄내요...

그래도  여유롭게  ....재밌게 즐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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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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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03 15:25
ㅎㅎ 두 아이들 땜시 접속이 힘들어유...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엄마들도 많이 그런 것 같아유... 요즘 게시판이 좀 한산해진듯 하죠..^^;;

제니가 아마 당시 기억으로 지금 그리 똑소리나게 이런 저런 활동들을 다 잘해내나 봅니다..
지금 둘째아이 일반 유치원이 참 선생님들도 좋고 이런 저런 재미있는 활동에 제가 바라는 교육을 하는 곳인데 서울에 있는 영유에선 그런 식의 조합된 영유가 별루 없더군요..

딸애가 작년까지 다니던 곳은 지극히 학습적이고 레벨별로 능력을 평가하는 곳이라 참으로 살벌하던 곳이었지요.. 거의 모든 숙제를 다 제끼고 아이의 숨통을 트여주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스트레스 받아서 역기능이 났을지도 모를만한 상황.. 관두고 나니 그 많던 숙제들과 한달에 두번씩 치루던 큰 시험들과 매주 치루던 잔잔한 시험들의 부담에서 벗어나는게 당장 얼마나 맘이 게운한지 몰라요..

딸아이는 위에 올린 하루를 보내는 것에 지극히 만족해하며 따라오는 양상이예요..
아마 둘째가 8세되는 시점을 상상하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한배에서 나온 아이라도 성향은 너무나도 다른 법이라 큰애는 그냥 책을 한가득 보듬고 살 수 있는 겨울이 마냥 행복하답니다..
아무래도 겨울에도 계속 캠핑도 내보내고 태권도를 보내야 할 것 같아요..

보름후 고모네가 미국서 귀국하면 광란의 여정을 보낼거라 아이의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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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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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03 16:22
엉 마자여 영유에서 그런곳찾으려하믄 없어요...차라리 일반유치원서 다양하게 하고 선생님들인성이 좋은데가 날거여요...
저는 그냥 영유다녔다고 합니다만 ㅋㅋㅋㅋㅋ 실은 영유는 아니고 정확한명칭은** 학원이고 사실건물도 허름해서 싫어하는분도 많고.... 일반 유치원과 영유의 면을 좀 섞어놓듯한데엿어요..
아마 도시에서는 이런데가 안통할거여요...
그리고 지금은 유치원이 그렇군요 놀랍습니다...벌써부터 숙제가 나오나봐요...
.아무래도 영어 실력면에서는 갈고 닥는면이 있으니 훨 월등할수도 있겟어요 그러면 다른 영유들도 다들 따라가는 추세가 되지 않을까요...
제니 다녔던데도 없어졌다는말을 들은거 같기도 합니다 엄마들 호응이 없으면 재빨리 변화하는게 사교육시장이라...참 서글프네요....
글고 저도 윈딕시 시켜서 오늘 왔네요 선물이라고 주니까 하모니카 꽂혀서 사달라고 조른지 한달째라 입이 댓발이나 나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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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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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03 19:50
저희 딸은 영어 빼곤 예체능쪽이 너무 잼병이라 요즘 참 안습이거든요..

옆에 어른들은 액티비티가 있을 때마다 웃음을 참느라 허벅지에 피가나는데 정작 본인은 전혀 모르고 너무 열심히라 더 눈물이 나지요.. T_T

이런 때면 일유보내서 좀 더 다양한 활동을 접했으면 나았을껄.. 하고 많이 아쉬워요..

모든 면이 채워지긴 힘든가 봅니다..

피아노도 배운지 일년이 되가는데 아이도 힘들어하고 선생님도 어느 정도는 좀 불쌍한 취급을 해주시니 은근히 자존심도 상하고 제가 어릴 때 피아노를 싫은데 억지로 배우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면서 바이엘만 떼고 다른 악기로 돌릴까도 생각중이예요..

왠지 제니는 이런 고민은 전혀 없어도 될 것 같은 느낌..

당차고 또렷또렷한 인상이 너무 부럽습니다..

하모니카도 생각해보니 참 괜찮네요..이건 내가 가르켜도 될 것 같은디 한번 취미로 시도해 볼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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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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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03 13:59
답댓글

링링님 새해 복 덩어리로 많이 받아요!!

 

링링님 연말부터 넘 조용하사 워디 또 야생으로 나가신줄 알았어요..

이번달 들일 책들이 오늘 배송되어 왔어요. 그중에 중1수학문제집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그두께와 문제량에(개념원리는 정말 양반입니다.) 놀라고 있던 중...링링님의 글을보니

당신과 나..ㅋ우린 정말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입니다.

뭐가요?...학년의 차이!!!

초게에 불법체류중이란걸 또 느꼈습니다.

아직 유치원생!! 유치원 안가는 두달!! 이란 글에..

덜컹! 맞아 아직 미취학 아동이 머무는 집이란걸 새삼느낍니다 ㅋ

 

읽는책이 엇비슷하여 친구먹을라 했더니..

링링님댁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맘이 왜케 바뻐지고 급해지는지..이제 6학년이 되는 이집에선

뭔가 쉬지않고 달려야 할듯!ㅋㅋ

 

읽고 말하고 이제 쓰기까지 영어는 3학년에 마치시려 하시는건지요? ㅋㅋ

벌써부터 막 쓰고 이러지 마요..ㅋㅋ 무서웅께..

부러움이 앞서 꿍시렁 대는거 아시죠?

글구 오랜만에 뵈서 넘 반가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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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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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03 15:12
ㅎㅎ 친정 나들이 한 일주일 하고 계속 씨게 아프다가 이제 좀 괘안아요.. ^^;;
클스마스 캠핑도 아빠랑 딸만 아빠 친구네랑 보내고 전 아들이랑 친정에 가있었네요..

저희집은 아시다시피 영어랑 한글책빼곤 뭐 내세울 게 없는 집이고 더구나 피아노 하나 빼곤 사교육도 전무니 요즘같아선 바깥 출입도 할일이 없는 집이라 남는게 시간이고 널린게 책들이지요..ㅎㅎ
어차피 제가 따로 계획표 안짜도 애는 하루종일 책읽고 영화보다 하루가 가는 애라 계획이라고 따로 뭘 시도하는 것도 쓰기 빼곤 없습니다.. -_-v
심지어 산타할아버지한테도 책선물을 달라했고 어제 계획표도 잘 지키면 2주에 한권씩 자기가 고른 책 사달라는 애지요..-.-
쓰기도 어제 스코어로는 상당히 좋아하며 따라와주니 고맙네요..

요즘같아선 정말 작년에 유예 시키지 말고 넣을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쪼매 들기도 하는데 대신 성격이 아직도 똑부러지지 못하고 의사 표현도 서툰애라 아마 일찍 보냈으면 치였을거라 생각해요..

찬빈이는 정말 겨울 방학에 무지 바쁘겠어요..
영어 수준이 높으니 수학도 선행이 2년치가 들어가는 양상인 것 같은데 그 수준이 저희 때완 비교도 할 수 없을거라 상상만 가네요..
읽기 레벨은 올라갈 수 있는 만큼은 거진 다 올라갔을 것 같은데 이젠 문법이니 학습서니 정말 큰 산들이 버티고 있겠어요.. 그래도 찬빈이야 워낙 내공이 높은 아이니 잘 해 나가겠지요.. ^^

두 아이들이 동시에 방학이라고 24시간 내내 붙어있으니 쑥 접속하기가 참 고난이도 작업입니다..ㅎㅎ


찬빈맘도 새해 복 산더미처럼 받으시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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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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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03 18:48
아니 이양반께서 시방..ㅋ 링링님 글이라 또 저 위로 올려붙을 텐디
여그다 대고 수학선행 2년이나 앞서 한다하시면 다들 그런줄 안당께요..!!
애 잡는줄 아신분들 맘들 눌르시라요..ㅋ
중등것은 미리미리 시켜 놓구 겁도 주고 또 제가 보려고..
개념원리만 있었는데..쎈수학이랑 에이급이랑 시켜본거여요..ㅋ
일단 맘이 수학에 꽂여 있으므로 흑심을 숨길수는 없으나
왕중왕 문제와 응용심화문제 풀이가 수월해지면 밝혀보기로 하겠습니다.

많이 아프신 줄도 모르고 또 떠나 신줄 알았네요..
저도 감기랑 요즘 같이 사는데..나이먹어서 코흘리고 있슴돠..
아프지 마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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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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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03 19:58
아이고.. 저야 집에 있는 사람이고 찬빈맘은 바깥일 하시는분이 아프면 안되는디..

방금 전 저녁에 잡채랑 매운탕을 해먹었는데 1층의 경비아저씨가 너무 걸려서 잡채를 가져다 드리니 찬밥에 김치에 드시던 분이 그 알량한 것에 어찌나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받으시는지 드리는 제 손이 무안할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얼굴을 마주하니 그 분 코가 거의 파열직전까지 뻘갈 정도로 감기가 너무 심한데 그 추운 경비실서 쭈그리고 계셔야하니 돌아서는데 목구멍이 울컥하더군요..

올려주신 수학책들은 레이지님이 예전에 미샤양 호주보낼 때 보낼뻔한 ^^;; 개념원리빼곤 하나도 모르는 거네요..ㅎㅎ

요즘 경시대회 글이 종종 올라오던데 전 찬빈이가 수학에서도 든든한 결실을 거뒀으면 정말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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