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러시 플레이스 G1후반대 책부터 G2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2점대류 챕터북 골고루 보십시요.
책자를 선정하실 때도 유행을 타는 책들, 흥미가 한쪽으로 쏠린 책들에 너무 치중하지 마시고
분야를 골고루 듣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3점대도 바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야와 관련된 우리말 책 많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페어북 사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페어북으로 올라가는 레벨은 결국 언젠가는 구멍이 보입니다.
페어북 사용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붙이기 위해 적응과정에서 살짝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견고한 레벨을 다지고 올라가고 싶으시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영어는 영어로 우리말은 우리말로 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보통들 집듣이니, 흘려 듣기니 읽기니 뭐니 해서
어떤 것은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것보다 높은 단계를 듣는 그런식인데
듣기수준을 제가 올려 듣는 단계는 그단계를 확실히 다지고
마지막 스파트를 올리기 위해 살짝 올려 듣거나 읽어 넘어 갑니다.
3점대까지는 레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읽기나 듣기나 3점대까지는 같은 수준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3점대까지는 안정적인 진행과정이 중요하지
널뛰기 장세처럼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시면 바로 아이에게 싸이렌 울립니다.
우리 집 아이와 비슷한 수준인듯하여......반갑네요.
2.0대 진입하기 전의 아이들이 눈에 안띄어 소외감도 살짝 ^^
저희 집아이들은 월드컴 2단계, 리터러쉬1,,,,오알티 5단계, 큐리어스조지, 아이캔1~2단계, 아서어드벤쳐...집듣,,,읽고있는 중입니다.
화~이~팅
ㅋㅋ 애를 잡은건 재작년 가을에 몇개월이 다인데.. ^^;;
그것도 닥달해서 잡았다는건 아니고 엄마가 옆에서 신경쓰며 진행하느라 좀 타이트했던 것 뿐이였지 억지로 진행하는 그런 형은 전혀 아니었기에 영어에의 흥미를 끌어 올렸다고 뒤늦은 변명을..ㅎㅎ
당시 몇개월 찐하게 봐준게 이후 몇년간 아이를 편하게 해줄 기초였다고 감히 말씀 드릴만큼 중요한 기간이었구요..
옥스포드 스토리랜드건 월드컴이건 거치고 챕터북을 올라가면 든든하게 헤매지 않을 밑받침이 된다는 의견에는 아직도 변함이 없지요..
전 일부러 알아낸 게 아니고 월드컴은 서점 나갔다가 우연히 눈에 띄게 세일율이 높아서 샀던것인고 ^^;; 옥스포드는 역시 서점에서 괜찮아서 한권 샀다가 다음에 도서관서 발견하고 시리즈로 다 봤구요..
대신 언아이캔은 2권인가 사놓은 것도 결국 못보고 넘어갔습니다..
당시 리더스를 한두줄짜리 자잘한 것 까지 다 합해도 월드컴까지 100권을 안넘겼던 것 같네요..
대신 굉장히 꼼꼼히 봤었죠..
지금도 그렇지만 제가 책을 고르는 기준은 단어는 쉽게 문장은 길게 입니다.. ^^
그리고 리더스 때는 이런 저런 수준의 단어가 막 섞여있는 책보단 확실히 세분화된 레벨로 50단어씩이라던가 분류되서 한단계 한단계씩 올라갈 수 있는 책을 좋아했습니다..
여지껏 워낙 많은 리더스를 보셨으므로 조금만 다지기를 제대로 하면 2점대에 당연히 오를 수준인 것 같은데..
길게도 말고 딱 한달 정도만 아이가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옆에서 챙겨 주시는건 어떨지요..
문법을 짚으라는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 about이라는 전치사가 나오면 <~에 대하여>,<숫자앞에서는 약>,<~주위에>,<~be about to> 등 아이가 문맥에 따라 분명 구분해야 하는 어휘들을 그때 그때 엄마가 짚어 주는 식으로 도움을 주시라는 거죠..
물론 책을 많이 듣고 읽으면서 스스로 깨달을 수도 있겠지만 아직 아이 나이가 있어서 트레이닝이 많이 되지 않는한 유추도 어렵고 레벨의 장벽을 넘기에 아이 혼자 가는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좀 힘든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챕터북 2점대를 잘 읽을만한 수준이면 단어가 800-1000단어 정도 된다고 보거든요..
그 때부턴 유추의 힘이 급격히 늘어나고 엄마 도움 없이도 좋은 책만 계속 물어다 주시면 아이는 혼자서도 발전 가능합니다.. 정확히 2.0까지 오르는 과정이 가장 힘들어요..
워낙 리더스가 많으니 Oxford storyland는는 비슷한 유형의 추가같아서 좀 그렇구요..
다만 Oxford start with English Readers 4단계와 5단계를 보시는건 추천합니다..
접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 차별화된 책입니다..
4단계도 글밥은 매직트리인데 그 흔한 완료형 하나 안나오고 과거형이 최고 문법일 정도로 잘 읽힙니다..^^
읽고 나면 아이 잔신감이 빵빵 해지는 책이죠..
그리고 월드컴 레벨별로 2권 정도씩 가볍게 가는건 추천드립니다..
리더스는 권수를 많이 채우는 것 보다 한권을 반복하더랃 아이가 책 한권을 들여다보고 덮을 때 뭔가 기억에 남을 만큼 제대로 가야한단 입장이예요..
챕터북은 굳이 그럴 필요없이 속도가 붙을 때라 그저 다독만 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소리내어 읽는 연습도 별개로 시키시구요..
지금 다져놓은 많은 리더스의 발판이 챕터북에 올라가서 분명 빛을 발할거예요.. ^^
겨울 방학 두달간만 엄마와 아이가 친해지시면 1년이 편해진답니다..
무조건 화이팅!! 입니다~ ^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