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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0대..그 높은?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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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에드
  • |
  • 2012-10-18 17:14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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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opy
  • |
  • 2009-01-08 12:15
답댓글

리터러시 플레이스 G1후반대 책부터 G2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2점대류 챕터북 골고루 보십시요.

책자를 선정하실 때도 유행을 타는 책들, 흥미가 한쪽으로 쏠린 책들에 너무 치중하지 마시고

분야를 골고루 듣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3점대도 바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야와 관련된 우리말 책 많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페어북 사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페어북으로 올라가는 레벨은 결국 언젠가는 구멍이 보입니다.

페어북 사용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붙이기 위해 적응과정에서 살짝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견고한 레벨을 다지고 올라가고 싶으시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영어는 영어로 우리말은 우리말로 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보통들 집듣이니, 흘려 듣기니 읽기니 뭐니 해서

어떤 것은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것보다 높은 단계를 듣는 그런식인데

듣기수준을 제가 올려 듣는 단계는 그단계를 확실히 다지고

마지막 스파트를 올리기 위해 살짝 올려 듣거나 읽어 넘어 갑니다.

3점대까지는 레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읽기나 듣기나 3점대까지는 같은 수준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3점대까지는 안정적인 진행과정이 중요하지

널뛰기 장세처럼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시면 바로 아이에게 싸이렌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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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재아빠
  • |
  • 2009-01-08 08:13
답댓글
위의 내용으로 보아 전반적으로 책자 선정이 아닌 듯 합니다. 실력을 올리시고자 하시면 더 위쪽 책자로 하셔야 합니다. 바로 챕터북으로 하십시오. 2.0 대와 3.0 대에서 골라서 듣게 해 보십시오. 금방 2.0 대로 갑니다. 씨게 하시려면 윈딕시, 위자드오브오즈, 샤롯의 거미줄 등을 그냥 줄줄 집에서 틀어 놓아 보십시오. 오스카와일드 책자 하고 이솝이야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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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리
  • |
  • 2009-01-08 10:16
집듣을 수준보다 어려운책자로 해서 실력을 끌어올리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막상 저는 그것이 잘 안되더라구요...아이도 내용 이해가 안되면 힘들어하기도 했구요..
만재 아빠님께서 예 들어주신 책들을 영어 수준을 떠나서 이제 1학년인 저희 아이가
소화 가능할까요??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학년보다 한글책 수준이 그리 많이 높지는
않아서요.... 예 들어주신 책들의 내용을 제가 확인해본바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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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여니
  • |
  • 2009-01-08 10:49
울딸(올해초3될것임)은 아직 주니비 읽고 있는중인데, 아서 챕터북 틀어 놨더니 어렵다고 안읽을거라 하던데요... 그래서 엄마랑 같이 읽자고 하닌 그제서야 응... 하더라구요... 그런데 더 어려운 것을 들려줘도 부작용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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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ady
  • |
  • 2009-01-08 10:59
저희 아들 놈도 요새 junie B 를 듣고 있는데,
책한권 처음 부터 끝까지 들으라면 몸이 꼬입니다.(실력이 아직 안되서 그런거겠지요.)
근데 저랑 정독해서 내용을 알게 된 챕터는 재미 있게 듣습니다.
집듣의 수준도 어느 정도 실력 수준에 맞아야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지....
아서는 너무 쉬어하고, JUNIE B 는 조금 어려워 하고 그러네요.
만재아빠님이나 링링님 자재분들이 너무 부러운건 사실이지만,
누구나 같은 기준으로 적용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두분다 상위 1%, 아니 0.1% 라 생각하며 위안을 삼으려 해요^^
제가 보기엔 집듣이 거부감 없이 되려면,
다른 쉬운 책으로라도 엄마와의 정독기간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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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미나
  • |
  • 2009-01-07 21:45
답댓글

우리 집 아이와 비슷한 수준인듯하여......반갑네요.

2.0대 진입하기 전의 아이들이  눈에 안띄어 소외감도 살짝 ^^

저희 집아이들은 월드컴 2단계, 리터러쉬1,,,,오알티 5단계, 큐리어스조지, 아이캔1~2단계, 아서어드벤쳐...집듣,,,읽고있는 중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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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리
  • |
  • 2009-01-07 22:54
네 정말 반가워요^^
앞으로 님의 글을 더 열심히 읽게 될듯하네요 ㅎㅎ
좋은 책 서로 추천하며 잘 해나가요
댓글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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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07 19:51
답댓글

ㅋㅋ 애를 잡은건 재작년 가을에 몇개월이 다인데.. ^^;;

그것도 닥달해서 잡았다는건 아니고 엄마가 옆에서 신경쓰며 진행하느라 좀 타이트했던 것 뿐이였지 억지로 진행하는 그런 형은 전혀 아니었기에 영어에의 흥미를 끌어 올렸다고 뒤늦은 변명을..ㅎㅎ

당시 몇개월 찐하게 봐준게 이후 몇년간 아이를 편하게 해줄 기초였다고 감히 말씀 드릴만큼 중요한 기간이었구요..

 

옥스포드 스토리랜드건 월드컴이건 거치고 챕터북을 올라가면 든든하게 헤매지 않을 밑받침이 된다는 의견에는 아직도 변함이 없지요..

전 일부러 알아낸 게 아니고 월드컴은 서점 나갔다가 우연히 눈에 띄게 세일율이 높아서 샀던것인고 ^^;; 옥스포드는 역시 서점에서 괜찮아서 한권 샀다가 다음에 도서관서 발견하고 시리즈로 다 봤구요..

대신 언아이캔은 2권인가 사놓은 것도 결국 못보고 넘어갔습니다..

당시 리더스를 한두줄짜리 자잘한 것 까지 다 합해도 월드컴까지 100권을 안넘겼던 것 같네요..

대신 굉장히 꼼꼼히 봤었죠..

 

지금도 그렇지만 제가 책을 고르는 기준은 단어는 쉽게 문장은 길게 입니다.. ^^

그리고 리더스 때는 이런 저런 수준의 단어가 막 섞여있는 책보단 확실히 세분화된 레벨로 50단어씩이라던가 분류되서 한단계 한단계씩 올라갈 수 있는 책을 좋아했습니다..

 

여지껏 워낙 많은 리더스를 보셨으므로 조금만 다지기를 제대로 하면 2점대에 당연히 오를 수준인 것 같은데..

길게도 말고 딱 한달 정도만 아이가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옆에서 챙겨 주시는건 어떨지요..

문법을 짚으라는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 about이라는 전치사가 나오면 <~에 대하여>,<숫자앞에서는 약>,<~주위에>,<~be about to> 등 아이가 문맥에 따라 분명 구분해야 하는 어휘들을 그때 그때 엄마가 짚어 주는 식으로 도움을 주시라는 거죠..

 

물론 책을 많이 듣고 읽으면서 스스로 깨달을 수도 있겠지만 아직 아이 나이가 있어서 트레이닝이 많이 되지 않는한 유추도 어렵고 레벨의 장벽을 넘기에 아이 혼자 가는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좀 힘든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챕터북 2점대를 잘 읽을만한 수준이면 단어가 800-1000단어 정도 된다고 보거든요..

그 때부턴 유추의 힘이 급격히 늘어나고 엄마 도움 없이도 좋은 책만 계속 물어다 주시면 아이는 혼자서도 발전 가능합니다.. 정확히 2.0까지 오르는 과정이 가장 힘들어요..

 

워낙 리더스가 많으니 Oxford storyland는는 비슷한 유형의 추가같아서 좀 그렇구요..

다만 Oxford start with English Readers 4단계와 5단계를 보시는건 추천합니다..

접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 차별화된 책입니다..

4단계도 글밥은 매직트리인데 그 흔한 완료형 하나 안나오고 과거형이 최고 문법일 정도로 잘 읽힙니다..^^

읽고 나면 아이 잔신감이 빵빵 해지는 책이죠..

그리고 월드컴 레벨별로 2권 정도씩 가볍게 가는건 추천드립니다..

 

리더스는 권수를 많이 채우는 것 보다 한권을 반복하더랃 아이가 책 한권을 들여다보고 덮을 때 뭔가 기억에 남을 만큼 제대로 가야한단 입장이예요..

챕터북은 굳이 그럴 필요없이 속도가 붙을 때라 그저 다독만 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소리내어 읽는 연습도 별개로 시키시구요..

 

지금 다져놓은 많은 리더스의 발판이 챕터북에 올라가서 분명 빛을 발할거예요.. ^^

겨울 방학 두달간만 엄마와 아이가 친해지시면 1년이 편해진답니다..

무조건 화이팅!! 입니다~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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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리
  • |
  • 2009-01-07 21:32
링링님 답변 넘 감사해요
님이 써주신 글 읽고 읽고 또 읽었네요...
제가 궁금해하던 부분을 넘 속시원하게 써주셨네요.
전 잠수네 책을 읽고 엄마표를 시작한 경우라 정말이지 그냥 설명없이 듣고 읽기만 해야
하는줄 알고 한번씩 단어 뜻 설명할때도 찜찜했었거든요
전치사나 어휘 짚어주라는 말씀 속이 다 시원하구요^^
나이가 어려 유추가 어렵다는 말씀이 정말 위로가 됩니다..흑흑
남들은 다 쉽게 가는듯했던 2.0이 누구나 가장 어려운고비라 하시니
한번 더 힘들내어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아참!! 글구 아이를 잡았다는 표현은 다잡고 함께했다라는게 더 맞겠네요..ㅎㅎ
제가 표현이 좀 서툴렀어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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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을내서
  • |
  • 2009-01-07 21:38
링링님글을 잘 읽고 항상 도움받는 숨어있는이입니다.^^
궁금한게있는데요

엄마가 확 당겨준 그 시기에 엄마가 문법말고 어휘같은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짚어주셨다고했는데...about처럼...(그게 자연스럽게 되기를 기다리기는 너무나 하세월이고 아이혼자가기에 레벨을 넘는것이 너무힘든일이라는말씀요)
그부분에 대해서요...다른분들도 엄마가 옆에서 봐주신다고 하는 말씀이 링링님처럼 해주신다는 건가요? 아님 링링님댁만그렇게 하신다는건가요?
(링링님네 방식이 다른분들과 많이 달랐다는 글을 자주 본것 같아서요^^...)
저는...유아영어부터 한번도 아이한테 뭘 짚어주면서 한게 아니라서........게다가 한글로 설명해주면 큰일이라도 난다고 생각해서...그저 아이의 유추에 맡길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옆에서 봐준다고 하는 의미가 정말 옆에서 같이 보고만있었구요.
근데 그게 유아영어때는 손짓발짓몸짓 원맨쇼와 간단한 어휘설명으로 문장해석이 되는데.......점점 올라갈 수록 약간의 문법이나, 어휘확장(다의어 유의어같은경우)에 대해 부언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냥 이렇게 계속 [습득]을 기다리다가 언제 단계가 올라갈까? 라는 의문이 들었구요...링링님의 글을 읽다가 비슷한 내용을 보았네요...

그렇담 유아영어수준을 넘어서있는 아이를 일정 궤도에 올려놓기까지
만재아빠님이 말씀하셨듯이 아이책읽기를 처음 몇권은 완전히 정독시키라는말씀
링링님이 말씀하시는.......그리고 선배엄마들이 말하시는 아이책읽기를 봐준다는게......
간단한 문법이나 어휘를...굳이 그런 용어를 사용하진 않겠지만...아이에게
학습시키듯 알려주는거라는 말씀이신건가요? (습득이 아닌 학습요~)

원글님께서 속시원하다고 하시는것처럼 저도 궁금했던부분이 일정부분풀려 좋은데
확실한 답으로 도장콩콩 받고싶어서 여쭈어요...
아이한테 알려줄땐 어떻게 알려주는거죠? 그냥 한글로 직설적으로 확?~아님 돌려서? 것도 아니면 영어 다른 문장을찾아서 ? 비슷한 다른책을 찾아서?

..........한가지 더 궁금한건 위에 글로도 썼는데요
헬로리더 어스본 ort이런건 리더스류아닌가요?
근데 읽기레벨 2.0........이라고 말씀하셔서...
그럼...어스본 2 그리고 ort 8, 9 헬로리더 2단계가 2.0레벨인가요?
리더스는 1단계 2단계 3단계....그다음에 챕터북으로
챕터북은 읽기레벨 1 2 3 등으로...
리더스 단계를거의 마쳐진 다음에 읽기레벨1부터 레벨을 올린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헷갈리네요...

답주시길 기다리며..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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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07 22:30
이런식의 엄마가 아이를 지도해주는 입장을 쓸 때는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
엄마표의 기본 취지가 영어를 잘 알지 못하는 엄마가 학습적인 시도를 최대한 배제하여 모국어같은 자연스런 소리 환경에서 많이 듣고 보며 천천히 언어를 습득하자는 것인데 제가 쓴 이런 식의 과정은 자칫 잘못하면 워킹맘이나 또는 영어에 자신이 없는 엄마들께 서글픈 현실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끔씩 불시에 엄마의 도움을 강조하는 글을 남기는건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몇달 동안에는 정말 아이를 잡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엄마도 같이 공부를 해야하는 기간이기에 상당히 독하게 마음 먹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관리되긴 힘든 과정이지만 대신 몇달만 찐하게 넘기고 나면 아이의 1개월 영어 고생으로 6개월은 편해질 정도로 나중에 도움을 많이 받기 때문이죠..

아이가 스스로 읽기 싫어하고 재미없어 끌려가는 과정은 대부분 2.0까지 올라오는 과정입니다..

그 후부턴 영어책의 양상이 확 바뀌어 너무 재미있는 영어책이 쌓여 있으므로 한글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영어책도 스스로 찾아보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집같은 경우는 1년전 하루 최대 혼자 읽기 양이 매직트리 반권을 1시간 정도에 보는 정도였다면 요즘은 학원도 안가고 아이가 피아노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듯 하여 1월에 한해 피아노까지 중단하고 24시간 집에 있다보니 엄마의 책 지정없이 하루종일 책장 주위를 맴돌며 이책 읽고 저책 읽으면서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양상이기에 일주일에 읽어내는 양이 매직트리보다 훨씬 빽빼한 소설로 2000페이지에 달하는 중입니다.. 엄마가 전혀 단어며 문맥이며 아무 간섭하지 않아도 아이는 막대한 독서량으로 엄마가 옆에서 봐주는 몇배의 분량을 혼자 쌓아나가므로 엄마가 감히 끼어들 엄두를 못내는 식이죠..

챕터북이 자나서 읽기 속도가 빨라지면 바로 이런 식으로 다독으로 접근할 수 있으니 챕터북까지의 과정만을 엄마들이 최대한 성의껏 도와주시라고 강조드립니다..

제가 아이을 봐주는 과정은 처음엔 한두줄짜리는 일일이 해석을 다 시키고 과거형은 과거형 해석이 나오게 할 정도까지 다 잡아 주었구요..

대신 한번 제대로 잡힌 문형은 그다음엔 소리내어 읽으면 그냥 넘어갔습니다..예를 들어 I can run를 해석 가능한 아이라면 I can eat을 따로 해석 시킬 필요는 없겠지요..

처음엔 시킬게 많아도 문형은 시간이 갈수록 새로 접하는 유형이 급속도로 줄어들어서 나중엔 단어 정도만 봐주면 됩니다.. 그것도 초기 챕터북 들어갈 즈음엔 유추시켜봐서 먼저 아이의 판단을 유도해내는 식으로 바뀌어야 하구요..

전 단어는 단어장을 만들면서 외우기를 직접 시키진 않았지만 들어간 문장을 몇번 반복해서 읽게해서 넘어가는 식으로 나중에 아이가 어떤 단어를 봐서 기억이 안나도 그 문장을 알려주면 뜻이 나오게끔 문장속에 녹여서 눈에 익게 유도해서 계속 노출시키다가 결국 외우는 식으로 진행 시켰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Kglass님이라는 챕터북 칼럼쓰신 분의 과거 웹칼럼에 들어가면 그분의 책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부한 자국들이 정말 가득 담겨 있는데 정말 엄청 정성스럽게 봐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전 그 정도엔 전혀 못 미쳤지만 그 분 글들을 접하면서 많이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자주 들어가 들여다 보고 있구요.. ^^

참고로 전 영어 말하기가 하나도 안되는 엄마라 첫째는 물론이고 둘째까지도 모르는건 한글로 다 풀어 말해주고 대신 한글로 말한 후 그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2-3번씩 다시 읽어주어서 결국에는 영어로 머리에 들어가게 연습시키는 편입니다.. 어차피 한글로 도움주는건 어느 정도까지만 가능한 일이고 챕터북으로 넘어가서 혼자 다독으로 들어가면 아이의 사고는 영어로 다 전환되는걸 겪었기에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

가장 아래 질문인 레벨은 엄마들 입에 회자되는 리더스는 2.0대의 것이 거의 없습니다.. ^^;;
리더스마다 레벨을 나눠놓은건 출판사 나름이라 객관적인 레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예을 들어 제가 자주 추천하는 oxford storyland readers는 심지어 12단계까지 구성되는데 마지막 12단계 조차도 제가 보기엔 1.9였을만정 2.0은 안되는 정도입니다.. ^^;;
다만 과학쪽엔 꽤 있죠..

오늘 쓰는 글마다 글이 길어집니다.. ^^;;
저역시 학원 관두고 집에서 몇일 시켜보니 하루에도 목구멍까지 몇번을 올라오는 화를 삮일 때가 많네요..ㅎㅎ
왜 그리 수학,한글 숙제만 나오면 물마시러 자주 나오고 전화만 오면 밖에 나오고 동생이랑 눈만 마주쳐도 깔깔대고 웃어 넘어가느라 하던거 다 까묵는지.. ㅠ.ㅠ

방학 잘 보내세여~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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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민
  • |
  • 2009-01-08 11:29
역시 경험에서 우러난 링링님의 글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듯 어찌나 시원한지~~~^^
울 도서관에 Oxford start with Engilsh Readers가 들어왔어요~~^^
글밥에 비해 단어가 정말 쉬운~~ ㅎㅎ 도서관 갈때마다 몇권씩 읽고 있답니다^^
항상 멀리서 감사드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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