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링링님의 재주는 어디까지이신지..^^
너무 감사합니다~
구입을 할까 계속 한세트에 한달씩 대여하면 6개월은 갈텐데 대여를 할까..
오디오가 품절이라 구입이 망설여지네요
까~~알끔하고 완벽한 조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Mr. men& little miss 시리즈를 좋아해서 링링님의 답변 관심읽게 읽었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꺼내볼 때마다 재미있고 새로와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아이도 좋아하고 어른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올리신 글까지 제가 답해드릴 능력은 못되지만 올리신 질문과 조금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 답을 드리자면..
Mr.men & little miss 가 결코 수준이 낮은 책이 아니거든요.. ^^;;
결과물이 창피해서 아무에게도 말씀 드리지 않았던 비밀인데요.. ㅋㅋ
Mr.men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한 세트의 리뷰를 제가 맡았었기에 꽤 많은 분량을 자세히 읽은 적이 있거든요..
여러 세트중 제가 맡은 세트가 아주 살짝 레벨이 높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네이트랑 같이 들어가면 비슷할 거예요..
결코 더 낮진 않습니다..
보기엔 글밥도 별루 없고 한글책으로도 우리나라 유치원생들이 읽는 책이라 가볍게 봤다가 단어 찾느라 애먹은 기억이 납니다..ㅠ.ㅠ
이 책의 장점은 어느 한분야에 관련된 어휘들을 종합선물세트처럼 습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Mr.noise라는 책이라면 시끄러운 사람이 일으킬 수 있는 갖가지 사건이나 성격을 묘사하면서 관련 어휘들을 엄청 많이 등장시키는데 글의 분위기가 확연히 케릭터에 따라 정해지므로 아이들이 대강 케릭터의 특성에 맞게 단어를 유추해 내기 때문에 꽤 괜찮은 단어 다지기 작업이 가능하게 되지요..
한글책으로 읽힐 때도 비슷한 느낌 받지 않으셨나요?
아마 유아용 책중에 그렇게 많은 다양한 수식어며 다양한 어휘가 사용된 책들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한글책으로 의도된 뭔가 안맞는 번역보다 영어책이 훨씬 매끄럽게 읽히는 것도 장점이네요..
아이들 책은 굳이 레벨이 중요한게 아니라 좋아하는 책을 즐기는 자체가 포인트라 생각해요..
레벨보다 어려운 책을 볼 때는 한글책의 도움을 받거나 여러번 반복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쉬운책은 빠른 속도로 읽어내면서 단어 외우기에 도움이 많이 되지요..
실제로 어떤 레벨을 즐겨보다가 오랜만에 그 아랫단계 책들을 쌓아두고 빠른 속도로 반복해서 읽어주면 그 때 단어 다지기가 가장 많이 된답니다..
레벨이 높은 책에선 유추하는 능력을 아랫 단계 책을 통해서는 단어 외우기 작업을 하는 식이라면 굳이 정확한 한레벨만 읽을 필요가 없이 아래부터 윗단계까지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그냥 손에 들려주는 게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길이라고 보구요..
오디오는 저도 거의 영국식 발음만 들려주는 집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애가 좋아하는 책들의 발음은 10권중 9권 이상이 영국식이라 발음이 갈수록 가관이네요..
요즘은 일부러 영화를 많이 보이면서 좀 바꿔주려 시도는 하는데 그렇다고 님처럼 가끔 영국식을 들려주는 것까지 막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
오랜만에 Mr.men 얘길 들으니 초기 챕터북 대용으로 권할만한 괜찮은 책들인데 왜 이제껏 생각치 못했나 모르겠습니다.. ^^
그리도 오늘 전 미쳤다고 이렇게 하루종일 댓글에 열을 올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공식 사이트 www.mrmen.com 소개입니다.
홈에서 US버전 선택하여 실행하시면 케릭터 모음이 뜨면서 각각을 선택하면 들어가서 관련 game을 하거나 video를 보는 방식입니다.
게임은 그다지 창의적이거나 긴박감,또는 학습적 도움되는건 없어서 모르겠고 video 가 꽤 괜찮아요.. 약 3-4분 정도의 에피소드인데 거의 책 한권 정도를 다 갖다놓은 느낌인데 물론 원래 책이랑은 전혀 다른 새로운 얘기라 아이들 듣기 연습용으로도 좋아 보이네요..
사진은 Mr.strong 힘쎄씨이고 게임과 비디오 화면입니다.
이 비디오 꽤 재미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