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고맙습니다.^^ 아이와 다투고 나서 속이 상해 글을 올렸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닌데, 맘에 여유를 가져야 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책읽기와 영어는 생활화가 되어야 하니 꼭 해야 하는 일에는 제외시키시면 편할 것 같아요~(생활속에서 밥먹는 것처럼~
예를 들면 우리애는(초3올라가는남자아이) 밥먹고 소화시킨다고 책보는 것이 습관화되어있어요 너무 그래서 다음 진도로 나가는데 잔소리를 하게 되지만.......
그리고 영어 tape은 아침에 일어나면서 듣고 저녁때 놀면서 듣고 가끔 영어 게임하고 ebse시청하고(주말아침엔 집중적으로 외우지만)
나머지는 예술 1, 운동1, 학습지2~3과목, 매일일기쓰기
이정도는 기본으로 하는 것 맞아요~ 이거 하고도 놀 시간은 충분하던데 불쌍하지 않습니다.
아~공부는 언제 하냐구요?
아직 저학년이라 공부는 그렇게 고민이 안 되지만, 수학, 국어 일단은 올백은 맞아 옵니다. 공부에 대한 방법은 또 따로 있는 것 같아서 여기에는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무엇을 남에게 배우게 하는 것보다 집에서 엄마와의 활동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이 색종이 접고 그림그리고 가베놀이도 같이 하고 영어비디오 보고 컴퓨터게임하고 이런 활동이 더 힘들고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 엄마들은 집에서 혹 무엇을 하시나요?
이곳저곳보내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노력하셔야 아이는 성공한다고 봅니다.
무엇을 가르치기 이전에 꼭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우리 아이들이 자유시간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 이 점 꼭 고려해서 시키신다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러게요..요즘 아이들 해야 하는것이 너무 많지요...
그래도 조금 많다 싶은데 아이가 꼭 원하는거 한두가지만 빼고는 조금 조절을 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하긴 우리 아이도 전혀 안 한다 싶으면서도 태권도와 피아노 두군데는 다녀요..
7살부터 다녔으니 삼년동안 꾸준히 다닌 셈이구요..앞으로도 두 가지는 아이가 아주 싫어하지 않는 한 보내 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님의 아이는 미술은 좋아해서 꼭 해야 한다하니 하면서..다른 시간 안배를 해 보셔요..
미술 일주일에 한시간이면 악기는 일주일에 두세번으로 줄이는 식으로요..
아무리 필요하다 해도 아이가 너무 싫어하게 되면 역효과만 날것 같아요..
그러니 하루에 수학 1~2시간은 아이가 원치않으면 조금 줄여주시는것도 전체적인 효과는 조금 더 나지 않을까요? 아이들 교육에 정답이 있겠습니까? 늘 고민하고 늘 생각하고..늘 관심가져주고..해야 하는거 같아요..
도움말은 못 되드리구요..그냥 기운 내시라 힘만 보태드리고 가겠습니다...힘내세요~~!
저희 아이는 7살되요..
전 지금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배우러요ㅡ.ㅡ;;)
아직도 좋긴 하지만 연습을 해야 해서 학원가는 날은 너무 가기 싫고 암튼 아이들 마음이 짐작이 가더라구요.
하지만 엄마들 자기도 싫으면서 아이 마음은 전혀 생각안해주고 여기저기 마구 들이밀죠..
저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아이 영어학원일주일에 두번, 학습지, 미술세번, 집에서도 영어책읽기, 책읽기, 일기쓰기, 수학문제집풀기 등등등... ㅜㅜ 너무 불쌍하죠.. 허나 다른 아이들 다 하니 안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
지금 하지 않으면 중학생되면 시간도 없고, 저도 솔직히 올해엔 아이 영어유치원 등록시켜 놨는데 씨매스수학도 테스트봤구요, 와이즈만 과학도 넣을까 고민중이예요.
운동도 좀 해야할것 같아서 발레도 해야할것 같고 , 기본으로 피아노도 좀 쳐야겠죠..
이거 언제 다하나요?
저는 피아노 하나만 해도 머리가 터질듯 한데..
7살이면 특히 저희 아이는 11월생이라 세상에 태어난지 5년하구도 조금 넘었네요..
5년짜리애한테 너무 욕심이 과한건 아닌지.. 아님 다 그런건지..
저도 잠못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