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4주 대문지기는
"토대님"이신것 아시지용~
중게 하연님의 "그냥 요즘 생각" 답글로 하니비님의 생각,의견주신글입니다.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3&number=6464&page=
읽어보시고 자주반에서 일차적으로 게시판과 소모임을 고민하여봅시당.
쑥없는 중게가 무슨소용이며
중게없는 자주반이 무슨소용이겠습니까?
쑥의 발전적방향을 큰틀로 함께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중게 소모임이 생긴건 중게의 활성화차원으로 생각하거든요.
중게에서 하던 " #나눔 "도 계속하고 싶고
필요에따라 방학에는 문법반도 만들고 구문독해반도 만들고..(홍박사님께서 다 하시쟎아요)
요런저런 공부팀 토론팀들이 생겨도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는뎅,,,
더 크게는
고등게시판도 생기고
대학생들이야기나누는곳도 생기고 ....
쑥 초창기의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포털화시켜좋겠다는 생각이 마니들거든요,,,
제가 의논드리고 싶은것은 자주반에 올라오는 내용중 사적인 부분말고
정보차원으로 공유할 수 있는부분을 대문지기님께서 정리해서 게시판에 올리면 어떨까하구요..
비투스님의 승지와 과고생 인터뷰,셋사랑님의 젤리언니 외고인터뷰등등 제가 임의로 양해구하고
게시판에 올려보려던 글들이어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대문지기임무도 바쁜데 일거리가 늘어나나요??
그럼 캡쳐해줄 담당자를 정할까요???
의견주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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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의무로 중게에 글쓰기 릴레이 한판해볼까요???
이런이벤트도고민을 해봅시다.게시판글이 넘쳐나도록요~~~필요한 정보찾으려고 눈이 빨개지는 경험들 다들 해보셨쟎아요.
게시판에 글올릴때 찾아오는 모든걱정 붙들어매고
자유로이 의견개진하고, 정보공유하고,서로다른의견 소통해봅시당!!
아... 정말... 미쳐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수위조절해가면서 금쪽같은 점심시간을 아껴 기나긴 글을 썼두만요...
엔터치자마자 로그인 화면 뜨는건 뭥미?
아... 진짜 몰라요..
이제 다시 그런 마음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긴글은 다시는 못쓸것 같아요...
엔터 칠까 말까.. 엄청시리 고민했는데... ㅠㅠㅠㅠㅠ
옷가게들은 환절기가 젤루 바빠요,,
디 핑계구요,,요즘 세상 안바쁜 사람 누가 있겄어요,,지금부터 댓글답니다,
마냥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꾹 참느라 혼낫어요,,비투스님 심정 백분이해하면서용~~
아~~~~ 로그인한줄알고 글을 썼는데 다 날아가 버렸네요...
다시쓰려니. . .길게 썼는데 간단히 써야겠네요
우리 루시아는요
수학은
학원에 다녀요 다닌지는 얼마안됐고요 예전에 쎈, 최상위수학, 에이급수학을 풀었는데 양도 너무 적고
시간조절을 못해서 보냈어요
영어는요
리딩튜터기본풀고 문법은 3800제2학년 중간까지 풀다가 This is grammar 초금2권째 풀고 있어요
leading a to z 책 p단계 일주일에 한권읽고 10문제정도 풀고요 챕터북은 읽자고 했는데 자꾸 싫다고해서
못하고 있네요
국어는요
한자공부하고 책을 읽히려고 노력해요 책을 싫어하진않는데 편독이 너무 심한아이라.....
봉사는요
초등때 배우던 피아노는 잘 연습을 안해 플릇을 배워요 배운 플릇으로 노인병원에 봉사를 가 연주회하고
봉사도 하며 차곡차곡 쌓아가요
요즘 제 고민은 흑... 아이가 자꾸 삐딱하게 군다는거에요 아이가 말하는것에대한 반대의견을 말하기만하면
아니에요 하고 입을 닫아버려 조심스러워요
전문가가 말하기를 내가 하려는 이야기를 하지 말고 아이를 한참 들여다보라고 하는데 자꾸 내가하려는 이야기만 머리속에 맴도니 저도 문제지요...
너무 착한아이인데 사춘기인 아이를 못받아들이는 어미가 문제인듯합니다. 오늘도 다시 잘 해보자 다짐을
해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중1 대니
젤리언니가 성실하고 꾸준한 노력파네요.
선행이 대세고 안되면 큰일날 것같은 분위기지만, 승지나 젤리언니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행이 가능한 최상위권 친구들마저도 그 없이 묵묵히 최선을 다했고, 현재진행형이고 그렇습니다.
참고할께요. 많은 도움되어요, 셋사랑님..감사.
대니는 영어만 학원에 다니는데, 청담에 다녀요.
영어공부는 그냥 저냥 학원숙제가 다에요. 영어책도 안읽고...
수학은 집에서 하는데,
영어숙제나 학원이 없는 평일에는 되도록 45분~ 50분 세 타임 지키려고 해요.
저랑 마주 앉아 푸는데, 대니는 하던 진도대로, 저는 그 앞에서 다음 대니가 할 부분을 먼저 풀어보지요.
안 그럼,갑자기 가지고 오는 심화문제는 헤매기 일쑤..ㅋㅋ
순서는
쎈, (a는 건너뛰고, b,c 스텝만)하이레벨, 일품, 에이급.. 요렇게 풉니다.
쎈이랑 일품은 출판사가 같아서 유형 비슷하구요. 하이레벨도 앞 쉬운 단계는 생략합니다.
하루에 대략 80~100문제 정도 푸는 거 같아요. 심화할땐 더 적게 풀구요.
에이급은 a 단계 대략 정답율 85% 정도 나와요. 너무 심화된 문제는 스킵합니다.
개념만 설명해주는데, 그때 심화문제랑 연계해서 설명합니다.
수학은 좋아해서, 주말에는 쉴때 쉬고, 놀때 놀고 나머지 시간은 거의 수학을 합니다.
대니는 스포츠 통계나 스포츠 마케팅 쪽으로 진학하길 원해요.
국내 대학 몇개 학과 있는 걸로 아는데, 본인이 더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통계에 관련된 쉬운 책, 간단한 자료조사, 요런 건 조금씩 맛보게끔 도와주려고 해요.
봉사나, 동아리, 독서를 자신의 진로와 연계되서 한다면 좀 더 꿈이 구체화되겠지요.
저도 이번 방학엔 수학에 확 올인할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는데,
고민입니다.
추운 날 학원에 보내기는 싫고, 집에서 하자니 늘어질 것 같고...홍홍홍
하연님의 요청이 있으셨군요.저는 그것도 모르고 지난 주말쯤에 젤리언니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여쭈어보려고했거든요.
인도여행까지 다녀오고 젤리언니가 제겐 참으로 멋져보여요~~~
엠디 수학은 학교샘께서 주신 비상, '개념유형 기초탄탄'을 늘 가지고다니면서 요렇게 조렇게 풀고있더라구요.
기초라 쉽고 재미있다는 이유로요.
12월 10일부터 기말이라고 기출문제집도 사두시고.
영어는 파업중.싫어라하더니만 파업이 길어지네요.
진로는 여전히 의사의길을 가시겠다고해요.자기가 공부목한다는걸 알고 명문아닌 대학을 가려고했나봐요.
이번에 수능본 조카한테 가면서 지방대 교수 뽑는것도 자기대 출신이 아니라 명문대만 선호한다고했더니 놀랬봐요..
뜬금없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길래 '무슨계기로??'했더니
중3선배님이 이야기해준것도 있고 이것저것 종합해보았더니 그렇대요.
전에 제가 고민글 올렷을때 여러분들께서 말씀해주신 '동기부여'가 아이에게 먹히는것 같아 흐믓했어요.
이젠 아이가 공부하는건만 남은거죠!!!!
이번주는 제에게 쑥이 보석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한주가 될것같아요~~~
정보도 그렇고 커뮤니티도 좋고 의욕업도 좋구요~~~
멜리사님께서 읽으신다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를 남표니가 이야기하길래 '그책 요즘 장안의 화제라며?'했더니
어떻게 알았냐고하대요.
'내가 정보얻는건 신문이랑 쑥쑥닷캄이지!'했어요~
쑥은 제가 잘몰라도 들은 풍월로 아는척도 해주는 그런곳입니다~~
게시된글 하나만 제대로 잘읽어도 두루두루 도움이 많이 된다는것을 익히 알고있지요~~~
다른분들 댓글은 또 짬내서 달께요~~
자주반 모두 이번주도 홧팅요~~~
셋사랑님, 온가족이 모여 즐거운 주말 보내셨겠어요.
첫째가 잘하면 아래 동생들도 보고 배울것 같아요.
어제 11월 11일은 폴란드 독립 기념일이었어요. 1차 대전 후에 123년 ? 만에 찾은 독립이죠.
우리 집만 빼곤 골목들 집앞에 모두 하양, 빨강의 국기가 걸렸습니다.
아이는 사흘은 친구 집에서 일주일은 집에서 잘 쉬고, 마침내 오늘 등교했습니다. 토요일엔 팀 프로젝트가 있어 친구네 집에 모여 숙제 잠깐 하고 많이~ 놀다가 늦게 왔고, 어제는 남편이랑 셋이서 숲에 가서 배트민턴 치고, 축구 하고, 산책하고 .. 돌아올땐 불쏘시개로 쓴다며 나뭇가지 한 줌 가져왔어요.
제이는 공부할 때 제가 옆에 있는거 신경쓰인다고해서 혼자 공부해요.
수학은 교과서 문제 푸는데, 좋아하는 기하 부분만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에이급 수학을 풀다 저랑 마찰이 있어 지금은 중단 상태구요. 어제 우연히 인강 샘플을 함께 봤는데, 제이가 관심을 보여서 인강을 활용해 볼까 싶어요. 과외를 잠깐 고민했는데, 물리 과외를 받고 있어 좀 부담이 되기도 하구요.
요며칠 수학 공부법, 수학 잘하는 법을 수시로 검색했어요. 제 맘이 어떤지 짐작 되시죠? ^^
개념 위주로 심화, 증명하는 습관이 들어서 단순 계산, 연습 문제 푸는거 싫어해요. 학교 시험은 쉬운데 그정도 해서는 안될 것 같구요.
영어는 예전에 스팩트럼 리딩, 롸이팅 워크북이랑 워들리와이즈 보캐 워크북 했구요, 요즘은 혼자서 쓰기 연습해요. 500에서 700자 쓰고, 썬셋이라는 제목으로 소설도 쓰고 있어요. 학교에서 아웃사이더를 읽어오라고 했는데, 책 저자가 십대에 그 글을 썼더라구요. 제이가 책이 재미있었는지 자기도 한번 써보겠다고 하더군요. 아직 챕터 1에서 스토리 전개가 더 되고 있진 않은 것 같은데, 어쨌든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문법책은 그램머 인 유즈 중고급편 사용해요.
다큐멘터리 워낙 좋아해서, 가끔 유투브 들어가 비비씨 역사, 과학 다큐 저랑 보구요. 시간 있을때 뉴스 보고, 책 읽고 .. 해요.
쓰기 습관이 잡히면, 좀더 다양한 주제, 어휘를 활용하도록 해보려구요. 지금은 재미붙이는 단계여요..
아이는 의사, 변호사에 관심이 있어요. 의사는 남을 도울 수 있어서, 변호사는 상대를 설득하는게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문, 이과 과목들을 골고루 좋아해서 진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방학 동안 저랑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좀 힘들었나봐요. 반항을 위한 반항을 하는 모습도 보이고, 엄마 바빠지게 동생이 얼른 태어났으면 좋겠다고도 합니다.
동생이 뚱뚱하면 싫고, 공부도 운동도 잘했으면 좋겠대요. 용돈도 줄거라하고 .. 배불러가는 엄마 보면서 아가를 위해서는 착하고, 예쁘고, 똑똑한 부인을 둬야한다는 걸 일찌감치 느끼고 있습니다. 그럴려면 .. 먼저 착하고, 능력있고, 멋있는 남자가 되어야겠지요.
자주반 맘님들 모두 즐겁고 활기찬 한주 보내셔요 !!
바람이 너무 불어 머리스타일이 구겨지는 오늘 한주의 시작이네요.
저의 아들은 영수는 학원다니고 있어요.
절대로 혼자서 자기주도적으로는 아직 하지 않아 도움을 받고 있어요.
젤리언니가 자기주도적으로 잘했으니 얼마나 기뻤을까 부러워요.
공부비법과 관련해 대화도 나누시고 글도 올려주시니 감사해요.
진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는 얘기해볼질 않았지만 아들은 이런 저런 여러가지를 얘기해요.
선생님도 되고 싶고 요리사도 되고 싶고 축구선수도 되고 싶고 얘기하는 걸 보면
아직은 한참 어린애 같아요.
요즘은 괜시리 센치멘탈해지는 가을이네요.
전 가을타는 여자인가봐요.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도 글은 읽었지만 제 마음이 싱숭생숭한 관계로 글을 쓰지 못했어요.
여러분들의 좋은 모습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뭘 어찌 해야될 지 막막합니다.
공부보다는 슈스케, 옷, 핸드폰,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딸내미를 이해 못하는 엄마입니다.
최근 공부라고는 학교갔다와서 일주일에 세 번 가는 수학학원이 전부입니다.
숙제는 제대로 했는 지 확인도 거부합니다.
얼마 전 학원선생님을 만나니 너무(?) 제대로 다 풀어서 한 번 물어 봤더니 잘 모르더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아마 학교에서 아는 친구들에게 물어서 답만 확인해 간 듯하니 그 숙제를 확인 한다는 것도 참 의미없는 일이 되겠습니다만.
저는 좀 고지식한데다가 원칙주의자여서 제 스스로 아이들을 너무 몰아부치는 것이 문제인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되도록 아이의 입장에서 서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원래의 성향과 맞지않으니 내 마음도 이랬다저랬다 널을 뛰고 그에 따른 아이의 반응도 그렇지요.
스맛폰도 너무 제약하는 것이 문제인가하여 1개 월이상 마음껏 쓰도록 해주었으나 원래 약속했던 몇가지 금기(화장실과 취침시는 사용금지)도 지키지않는 모습에 실망을 하게 되면서 그나마 주었던 핸드 폰의 자유사용허가까지 후회를 하게 되더라구요. 지켜지지않은 약속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항상 잘못했다, 이런저런 이유를 대지만 그 이유란 것이 내가 보기에는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어서 다시 말다툼이 되곤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아이를 이해하면서 그 이유를 수용하거나 혹은 우아한 모드를 유지하면서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 저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리저리해서 너는 지금 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 얼마간은 폰을 쓸 수 없다라고하면 난리난리가 납니다. 그렇다고 그냥 계속 허용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지요.
지키지않는 약속에 죄책감없이 덤비면 혹은 지금 꼭 그것이 필요한데 이해를 못한다고 주장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이런 일로 제가 고민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딸과 소통이 안되니 어떤 말로도 협상이 안됩니다. 사실 깊숙한 마음 속에는 내가 이렇게 딸에게 맞추고 사는 것이 맞나?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뭘 하든지 하고싶은대로 둘까 싶기도 하다가 이건 아니지 싶기도 하고...
모든 일에 궤변을 끌어들여 자신을 합리화하는 딸을 보면서 세상에 이해 못 할 일이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일 까지 이해해주면 이 것이 교육적으로 맞는 일인가싶은 것이 또 저의 좁은 마음이지요.
애키우기 참 힘들어요.
가만 글을 쓰다보니 너무 나의 입장에서 딸내미 흉만 본 것같은 데요, 사실 꼭 해야되는 일은 혼자서 잘하고 공부 욕심도(요즘은 안해서 그렇지) 많은 아이입니다. 글 쓰기는 제입장에서 보자면 잘 하는 편이구요, 학교 성적은 이 번에 처음 본 중간고사를 최상위는 아니라도 괜찮게 보기는 했습니다.경기도라 막강한 동네와 비교하기는 뭣하지만 말입니다.
할 수있는 녀석이 안하니 더 얄미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아이는 중1, 여 제이든입니다.(지말로는 제이드는 남자이름, 제이든을 여자이름이라는 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셋사랑님~
비투스님의 과고생 인터뷰에 이어서
셋사랑님의 과거 외고생 ㅋㅋ 인터뷰까지 잘 봤어요.
젤리 언니가 완전 자기주도학습의 절대강자네요. 멋진 딸 같아요.^^
지난번에 말씀 드리자마자 이렇게 바로 글 써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그런데 조오기 아래에서 젤리가 허접하게 공부하고 있다는 위험발언을 하시는 바람에,
최소 3배는 더 허접한 우리집 얘기를 하기가 어렵습니다.ㅋㅋㅋㅋ
<수학>
비니는 개념 설명이 자세한 개념서를 선호해서 완자 보고 있습니다.
2학년 2학기에 에이급원리해설도 같이 잠시 본 적 있긴 한데,
무슨 과목이든 문제를 많이 푸는 스타일이 못 되어서
한 권을 제대로 완벽하게 보려고 합니다.
애가 문제집 여러 권 푸는 애들을 이해를 못해요. ㅠ.ㅠ
완자를 지겨워하는 친구들도 있다고 하는데,
비니 말로는,
개념 설명도 자세하고, 문제 수도 많고,
개념 부분 문제는 쉽긴 하지만, Up Up이나 별책인 시험대비문제 발전문제 등은 난이도 있는 문제들도 있어서,
이것만 제대로 봐도 내신시험에서 못 맞힐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단지 문제를 빨리 푸는 연습은 좀 부족해서 신경 쓰고 있어요.
외부 경시대회 같은 데 나갈 만큼 영재성이 있지는 않아서 교과과정 완벽히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 교과서, 익힘책 보면서 방학에 봤던 개념서를 다시 한 번 훑어보고,
중1개념서부터 모두 책상에 꽂아두고,
중3 공부하다가 중2 개념과 복합되는 문제가 나오면 그 부분 한 번 찾아보기도 하고,
중3에서 고등수학과 연관되는 개념도 책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사전처럼 꺼내어 찾아봅니다.
고등수학은 ‘수학의 원리’가 개념설명이 자세하다고 해서 보고 있어요.
노트에 풀이과정 적으며 문제 풀 때도 있고,
빨리 푸는 연습을 할 땐 문제를 이쪽 저쪽 복사해서 풀 때도 있습니다.
문제 푼 뒤에 다른 풀이나 더 빠른 풀이도 해설서 보며 확인하고 넘어갑니다.
<영어>
수학도 마찬가지지만,
영어는 학원도 다닌 적 없고, 엄마표 영어도 안했으니 영어책도 많이 읽지 않았고,
공교육 학교영어로만 영어공부를 해왔던 터라,
영어수준이 높지 않습니다.
영어수준은 낮은데 내신영어는 거의 안 틀리는 걸로 봐서,
영어실력과 중학교 내신영어성적이 일치하진 않는 듯 합니다.
교재는 리더스뱅크, 마더텅영어듣기 등 흔한 교재 합니다.
문법책도 초등6학년 때 샀던 뜯어먹는 영문법인가(제목이 확실치 않네요.) 지금까지도 갖고 있어요.
학교공부하며 교과서 문법 나올 때 사전처럼 반복해서 찾아봅니다.
나무늘보과라서 교재는 아무튼 빨리빨리 여러 권을 못 보는 스타일이에요.
"이 책이나 저 책이나 그게 그거예요." 이러는 애라서....-_-
고1 모의고사는 한 두어 번 풀어본 적이 있는데,(90 몇 점 대)
수능 외국어는 이번이 처음이라 올해 수능 한 번 풀어보자며 시작했는데,
어휘 수준이 낮아서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한 관계로
대충 구문은 파악하긴 하는데, 독해하는데 시간이 천년만년 걸리네요.ㅋㅋ
중간쯤 풀다가 중단했습니다.
수준에 맞게 고1 모의고사 수준으로 회귀해야할 듯.
그런데 듣기 말하기 17문제는 쉬웠는지 다 맞고, 희한하게 어법 문제도 다 맞히네요.
“찍은 거 아냐?”ㅋㅋ 했더니 문법 설명을 제대로 하는 걸로 봐서 알고 맞힌 것 같습니다.
다음 주 기말고사 끝나면 어휘를 좀 빡세게 계속 외우려고 합니다.
<진로 고민>
비니는 어떤 특정 분야에 특출난 재능이 있는지 잘 드러나지 않고,
학과목 성적도 이것 저것 모두 고르게 나오고,
진로적성검사를 해도 인문, 사회부터 과학, 의약.보건까지 계열점수 백분위가 97~99로 고르게 나와서,
판단을 하기가 참 어렵네요.
물론 맞는 계열 및 전공학과는 과학, 의약, 보건 쪽으로 나와서 본인이 생각하는 진로와 맞게 나오긴 하더군요.
승지처럼 확실하게 좋아하고 재능을 보이는 분야가 있는 친구들이 요즘엔 오히려 효자 효녀 같습니다.^^
그나마 과학 과목을 제일 좋아하고,
중2 때 과학쌤이랑 잘 맞았는지 아니면 쌤께서 워낙 잘 가르치셨는지,
교과서랑 쌤이 내주신 부교재만 공부하고 문제 하나 안 풀고도,
1년에 4번 지필고사, 8번 수시평가를 모두 만점 받아,
과학을 1,2학기 모두 동석차 없는 1등을 한 이후로 흥미를 더 갖게 된 듯합니다.
비니가 건강, 약, 음식, 약선요리, 식품원료....이런 데 관심이 많아서(먹는 걸 좋아해서리....ㅋㅋ)
초등 때는 약선요리 연구하는 한의사를 어렴풋이 꿈꾸다가,
요즘엔 생명과학, 식품생명공학 이런 쪽에 관심을 갖네요.
담임쌤과 진학상담하면서 진로에 대해 얘기한 적 있는데,
과학쌤이시라 이공계의 열악한 현실을 생각하신 건지,
연구직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면서도,
가는 길이 힘들다고 말리시며 의대를 생각해보라고....-_-
그런데 뭐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의대야 지금 실력에서 마음먹었다고 척척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퍼펙트한 성적을 받아도 어찌 될지 모르기도 하고,
솔직히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은 길이 있나요?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쓰긴 했지만,
셋사랑님 댁보다 최소 3배는 허접해서 아마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자 상황에 맞게 공부하는 거라 남의 얘기가 그렇게 도움이 안 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이리 허접한 우리집 얘기도 요렇게 길게 적었으니
모두들 구체적으로 다 적어주셔야 합니닷~!!!!
혼자만 자세히 공개하고 반응 없으면 다음 번에는 글 쓰기가 민망해집니다.
조언들도 좀 해주시고요.
안 쓰고 내빼시면 안됩니닷~!!!!ㅋㅋ
아무튼 우리 자주반 친구들의 꿈을 크게 응원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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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다음 주가 중학교 마지막 기말고사 기간인데,
시험을 일주일 남겨놓은 이 시점에서,
음미체 뺀 9과목 중,
진도를 다 나간 과목이 한 과목도 없다는군요.
거의 4분의 1 정도는 진도가 다 남았다고....
중3이 1,2학년보다 시험을 빨리 치는데,
영어, 수학, 과학 등은 교과서 끝까지가 시험 범위더군요.
“맨 마지막 단원에 중요한 게 많아!!” => 쌤 말씀~
시험 범위에 안 들어가면 공부 안하는 중딩들 마음속을 꿰뚫고 계시는 쌤들~ ㅋㅋㅋ
일주일 밖에 안 남았는데도 졸고 공부량 적은 건 여전하길래,
잔소리를 몇 마디 했더니,
-"엄마의 안타까운 심정은 저도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이해만 하면 뭐하니 실천을 해야지."
-"옙!! 후다닥~"
요렇게 능글거리고 있네요.ㅋㅋㅋ
날씨가 바람도 불고 춥네요.
이번 주도 건강하게 모두모두 파이팅~!!!! ^_^*
Richard Yongjae O'Neill : Fernando Sor - La Romanesca
Richard Yongjae O'Neill - Je Vais Seul Sur La Route (나 홀로 길을 걷네)
젤리는 영어를 동네 작은 영어전문학원에 디닙니다.
지금하고있는 교재는 '토익이 가벼워지는 토마토 BASIC LISTENING' -능률교육- (많이 쉽다고하네요)
KNEAT-2급 -KNEAT영어교육연구소
그리고 온라인으로 영어 듣기와 단어를 매일 숙제로 합니다.(고2,3 수준의 듣기)
수학은 정말 남들이 다하는
개념원리, 쎈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서울특구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허접하게 공부하고있는 젤리입니다.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요. 젤리언니때와는 또 다르기에 고민모드로 들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