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나만의 방법인데요.
늘 자기전에 동화책 읽어주거나, 이야기해주는데,
구구단 외우게 할때는 날을 잡아서,
아이가 외울때까지 자기전에 구구단을 저 혼자 하루에 한단씩
노래를 만들어서 많이 불러줬네요.
기탄구구단이나 십구단 노래에서 힌트를 얻어서...
근데 제 맘대로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에다 가사대신 구구단을...
이거 생각보다 아이가 정말 구구단 빨리 외우더라고요.
하루에 한단씩 해서, 열흘쯤 걸려 끝낸것 같아요.
사실 저 같은 경우는 기탄구구송 몇번 들려줬을때는 잘 못외우다가
아이좋아하는 노래에 해주니 금방 외우더라고요.
처음에는 엄마 혼자 노래로 몇번 부르다가,
그다음에는 따라 부르게 몇번 시키다가,
그다음에는 혼자 부르게 몇번 시키면 되요.
울 아이 6살때 외웠으니, 초 2 딸아이라면
일주일도 되기전에 끝낼거에요.^^
루피님 말대로 수막대나, 수모형 등등의 교구를 이용해서
아이눈에 확인시켜주면서 덧셈과 곱셈의 연관 원리를 설명해주니 머리속에 쏙~
늘 그렇듯이 맘님들 글에 놀랄뿐입니다.
쉬운일은 없군요.
그냥 던져주고 외워!! 하면 쉬울텐데...
사실은 그렇게 하려고 했었는데...부끄부끄...
저도 맘을 다잡아서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아이는 구구단을 완벽히는 모르는 상태에서 상위권연산 b과정을 했는데요..
덧셈이 빠른 편이라서 어려움 없이 했어요..
곱셈구구를 빨리 나가는 것도 좋겠지만.. 곱셈이 덧셈의 연속이라는 것이 아주 많이 숙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지..아이가 다른 문장제가 나왔을때 어려워하지 않을 듯 싶어요...^^
간단한 나눗셈도 결국 덧셈으로 계산하니까요.
예를들어 1000원에 5개하는 귤이 하나에 얼마인가... 나눗셈 같지만..
저희 아이는 그냥 덧셈으로 풉니다.. 200을 다섯번 더해서요...
덧셈을 충분히 이해하면.. 그다음 외는 것은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름 "마리스텔라"로 검색해 보시면 구구단에 대한 정보가 있어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접근을 원리로 9단까지 아이에게 구체물로 설명을 했어요.
구구단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구구단에 대한 개념을 저는 덧셈을 할때 들어갔는데
구구단의 원리가 같은 수를 하나씩 더해가면서 그 단의 수만큼 늘어나는 규칙이잖아요.
쉬운 예로
2+2 = 4
2+2+2 =6
2+2+2+2 =8
......
이렇게 한페이지에 2만 10번 더하는 미션을 노트에 내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3만, 4만,....9만....
나중에는 아이에게 규칙을 찾아보라고 하기도 하고
또 이렇게 같은 수를 계속 더하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복잡하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 시킨다음
그래서 간편한 "연산마술사를 하나 만들어 냈는데 그게 바로 곱셈이다". 뭐 이런식으로해서
초코볼도 많이 이용했고,
수막대도 이용했고
(수막대를 이용하면 나중에는 곱셈의 자리바꿈, 예를 들어 2*3=3*2 이라는 것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나중에는 사각형이 많이 채워진 초코렛도 간혹 이용했고요...
바둑알 정말 이용하기 좋더군요.
느릿듯 보여도 원리로 접근하고 나니 아이가 나중에는
머리속에서 천천히 단마다 그 수만큼의 수를 늘려 계산을 하는 듯 암기를 거치고 나니
까먹는 듯 싶었다가도 그렇지 않고 원리로 바로 기억해 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