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때 또래 아이들이 하는 것을 잘 했으면 하는 것이 엄마 마음이죠.^^
나혁이가 어릴 때 또래보다 얼마나 느렸는지 상상도 안 가실걸요?
걸음도 돌 한 참이나 지나서 걸었고, 말도 네살쯤에야 알아 들을 수 있었고,
기저귀도 늦게 떼었고, 길눈도 어두워서 아직도 혼자 밖에 내보내기 겁이 나요.^^;
오히려 너무 늦는것 아니냐고 주위에서 걱정할 때도 저는 별로 걱정이 되지 않았어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사람이라면 다 하는 일에 조바심 낼 필요가 없다구요.
때되면 뒤집고, 기고, 걷고, 뛰고, 말할건데 걱정하지 않았어요.
글을 일찍 가르친건 글은 인간의 발달과정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일찍 시작했어요.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연습만 시킨것 뿐인데 오히려 또래보다 다 늦던 나혁이가
지금은 오히려 또래들보다 빨라 보이게 되었어요.
지금도 진행형이라 조금 더 빠르다는 것은 오히려 어깨에 부담만 줄 뿐 내세울건 없다고 봐요.
전 항상 뒷심으로 치고 올라오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믿고 부단히 노력하려는것 뿐이예요.
제가 자주 얘기하는데 책수준 조금 높은거 빼고는 정말 사고뭉치 장난꾸러기일뿐이예요.^^;
네 그렇군요.
인지가 빠르다고 해서.. 어른처럼 애들이 구는건 아니니깐요...
장난치고.. 애기짓하는 나혁이가 그려지네요^^ 어린 7살이니깐요"^^
헤헤...
오늘 그래도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 준비하세요..
저도 너무 좋아요^^ 금요일만되면, 책도 많이 읽어줘야지.... 그리고 계획을 100단으로 세우는데..
막상 내 몸도 주말인걸 아는지.. 더 쳐지고... 나른해지더라구요..
가을 가기전에.. 햇볕도 쬐고 해야겠어요^^ 그럼..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