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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승우맘
  • |
  • 2009-01-17 00:15
답댓글

매직 스쿨버스 한글책 좋아하는데 영어 DVD만 사서 보여줘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말이 빠른것 같아서...걱정이 좀...

ㅎㅎ

저흰 왕 초보거든요.

암튼....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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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니
  • |
  • 2009-01-16 19:22
답댓글

저 삼국유사사기는 어느 출판사것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림이 멋있어서요.

저희집 둘째도 역사이야기를 좋아하는데,  그림도 같이 멋있어줘야 하거든요,,

브죵님댁 책속 장군님 모습이 참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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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9:26
퍼킨스 것입니다..
종채맘님 댁에는 헤밍웨이 출판사가 잇다고 하는데..
여러 곳에서 나오는 듯 합니다..

잘 살피시고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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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ady
  • |
  • 2009-01-16 17:06
답댓글

저 어려운 삼국유사를 재미있게 읽는 다는 것도 부럽고,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챕터북을 펼쳐 듣는다는 것도 부럽사와요.

 

경험상 아이가 내용을 80% 정도는 이해해야

책학권 집중듣기 하는게 고역이 아닌 거 같은데,

 

브종님네는 별 거부감 없이 진행이 잘 되는 거 같아

안정되어 보이네요.

 

저도 매직트리를 시작하려다, 재미 있는 걸 먼저 접하게 해주려고

남자 아이인데도 쥬니비를 듣고 있는데,

 

정독할때는 같이 들으면서 까르르 웃는데

정독전에 처음 집중듣기만 할때는 조금 힘들어 해요.

(아직 실력이 안되는 거 같아요.) 

 

계획상 올 여름 부터 매직트리를 들어 가려고 하는데,

브종님네 처럼 흥미있어 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진행기 자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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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9:24
steady님...
제가 사실 매직트리에대해 할 말이 좀 많은 사람이지요...
쑥에 들어온 게 딱 일년 됐어요...
본격적으로 본것은 그보다 몇달 적구요.....

진행하다가 여름 즈음에.. 한글로 너무 재미있게 읽은 매직트리를 정말 넣어줘보고 싶었어요.
물론 실력 안되다는 걸 알면서요.. 그 전에 튼튼 만3년 넘게 했지만..
서너줄 짜리가 고작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게시판에 매직 해도 될까요...
하고 글도 올렸었지요...

1권 2권 낱권 들려줘봤었어요. 첨에..
단숨에 눈으로 따라가면서 들었었거든요....
제 게시글의 답글은 좀 이르지 않겠나 하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어차피 사줄 책 뭘 그리 고민하나.. 하고 그냥 28권 사줬어요..

그냥 한글로 읽어서 스토리는 아니까.. 여름방학 즈음28권까지 한바퀴 돌고...
두바퀴 돌다가 힘들어해서 그만뒀지요...
그런데.. 그러고 나니.. 뭐랄까.. 좀 허무하달까요... 그 다음책이 막막해지더군요..

가끔 게시판에서 매직트리에대한 뭐랄까.. 환상 내지는..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아이가 좋아할 것 같으면.. 조금 이르더라도 확 들이밀어보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되어요.

매직트리후에 얻은 성과라면.... 단어나 실력보다는
집중듣기 시간을 늘리면서 안정적인 집중듣기 습관을 들였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대신 정독으로 하지 않아서..
단어가 좀 아쉽고, 좋은 컨텐츠를 짚어주고 가지 못한 아쉬움도 있더군요..
하지만.. 그 뒤로 본 책들.. 미이라나 기사이야기, 해적이야기등이 나올떄
매직트리와 연관지어서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도리어 매직트리 후에 아서 어드벤쳐.. 참 재미있게 들었고..
매직스쿨버스.. 리터러시.. 프레니... 사주는 족족 즐겁게 여러번씩 들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에게도 고민이 아직 있지요.
제가 솔직히 겸손한척 보이지만.. 내세울 것이 없는 것이..
아이가 리딩** 등에 레벨이 잘 안나와요..
요 몇달 사이는 해보질 않았지만.. 실망스럽게 나왔지요...
하지만 지금은... 뭐 그래서?? 한답니다.

그냥 저는 저의 길을 갑니다.. 욕심나는 날은 매직트리 단어 살짝씩 짚어주고
확인도 해봅니다..^^ 그렇지만.. 그냥 두는 날이 더 많지요..
오늘은 카멜레온을 가져와서 아이가 읽습니다...
제법 읽어내려가는 아이를 보면서... 들은지 한참 되서 감을 잊어버렸을 듯 한데..
최대한 캐릭터에 맞게 읽어내려가는 걸 보면서... 그냥 뿌듯했지요..

스테디님... 오늘 사실 이 글을 올리고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steady.... 참 맘에드는 이름입니다.
오늘 제 머릿속에 있던 단어어기도 합니다.
엄마표의 첫째 조건들이 바로 흔들림없는 꾸준함이라는 사실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는 운 좋게도. 좋은 분들과 벗하게 되었고.
제가 힘들때 힘을 주는 분들도 쑥에서 만나게 되었지요...
저만 중심잡으면 이제 몇년은 너끈히 버틸 자신이 있답니다...

언젠가 그 여름에 레이지님이 엄마표에대한 물음을 던졌을 때
'그렇게 그렇게 가시면 됩니다...' 하셨는데.. 이제 어렴풋이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이렇게 가다보면 길이 보이겠구나... 하다가 구멍난 곳을 메꿔야할 시기가 오겠지만..
일단 이렇게 가면 되는 것이구나... 한답니다..

답글이 너무 길었네요.. 닉네임이 오늘 저의 마음에 너무 와 닿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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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맘
  • |
  • 2009-01-16 15:12
답댓글

즐거운 가족 여행 잘 다녀오세요 ^^

하얀 눈이.. 길 안 미끄러워야 할텐데 ~~

 

그 삼국유사 사기..

울집은 대박은 아니지만.. 모두 훑고 넘어갔어요..

저는 몇 권 못 보았네요 ㅠ.ㅠ

디비디와 집중듣기..

오마무지 부럽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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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7:06
하연맘님...
웬지 오늘 내린 눈처럼 깨끗한 성정을 지니신 분일 것 같아요....^^
다행히 날이 많이 따뜻해서 눈도 많이 녹았네요..

남표니가...
자기가 환상적으로 휴가날짜를 잡았다고..
난리입니다...

역사나 신화는 주로 남자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또 남자아이라도 시큰둥한 아이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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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여자
  • |
  • 2009-01-16 14:47
답댓글

며칠 전부터 삼국유사,사기 고민했는데...

브죵님이 올리신 사진 덕분에 좀 전에 확 구입했어요.

입소문으로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유명하신 분이 구입하셨다니 더 좋아보인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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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7:05
저는 참 유명한 사람은 아니고.
그냥 쑥에서 댓글 많이 쓰는 사람이에요^^

근데.. 저 책이 좋은지 저는 자신이 없답니다..
그냥 아이가 재미있게 봤다뿐이지...
다른 집들은.. 또 다 반응이 다르겠지요...

나중에 저 원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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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민
  • |
  • 2009-01-16 12:14
답댓글

2박3일이라~~~ 우와.. 좋겠당~~~

문경가신다구요??

즐겁고 편안한 여행 하시고오세요~~

날씨가 오늘까진 많이 춥다던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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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7:04
어제 댓글들 덕에 많이 웃었지요.. 평, 핑민님^^
여행이 삶의 활력을 주지요.. 괜한 호들갑이지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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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빈맘
  • |
  • 2009-01-16 11:22
답댓글

브죵님댁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가 행복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여행 잘 다녀 오세요..!

당근 큰길은 다녹겠지만 그래도 운전 조심하시구..

오시면 쑥에 얼른 나타나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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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1:25
댓글 다 달고 돌아서려는데...
또 우리 찬빈맘님이...ㅋㅋ 제 발목을 잡네요..

애는 지금 수학 문제풀고 있거든요...
할 거 하고 와서 지켜보랍니다.. 자기 푸는 거....

잘 다녀올게요..^^ 감사해요.
뭐 한두달 해외여행도 아니고..꼴랑 2박삼일 여행에
난리도 아닙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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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빈맘
  • |
  • 2009-01-16 11:28
ㅋㅋ어젠 제가 오타로 발목을 잡고 오늘은 댓글로...
암튼 브죵님덕에 한참웃었습니다. 천지님 천치에 넘어갔지요..
언넝 댕겨와요..보고 싶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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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opy
  • |
  • 2009-01-16 11:10
답댓글

조용히 계신듯 하다가 가끔 이리 진행기 올려 주시면

보이지 않는 과정속에 "꾸준함"이 상상이 됩니다.

"꾸준함"만한 장사가 없는 듯 해요.

아이와 신나는 방학 보내시고

여행...우왕~~~부럽사와요...

저희도 묵은 먼지 좀 떨고 나면 따뜻한 봄날 남쪽으로 뜰가 해요...

한껏 여유 부려 보시고 예쁜 후기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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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1:23
루피님...
제가 조용하긴요.. 댓글 달면서 막 떠벌이는구만요..ㅋㅋ

루피님처럼 책 고르는 안목이 좀 있었으면 좋으련만..
도대체 전공도 책과 멀지 않은데.. 그럼 뭐해요..

책 읽는 것 못지 않게 다른 것들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특히 그냥 쉬는 것.. 심심할 정도로 냅두는 것이요..
무언가 억지로 집어넣으려하면 늘 부작용이 있는 것 같아요...

겨울에 먼지 털일 끝내시고.. 따땃이 여행다녀오세요...
루피님이 많은 이야기를 풀어주시면... 쑥이 더 풍성해질 것 같은데..
부담 갖지 마시고.. 지금처럼 해주시면 좋겠어요..

시간 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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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1-16 11:04
답댓글

울애는 여적지 놀았는데 인자 본격적으로 동생네가 온바람에  동생아들넘셋에다가  남동생네 아들에다가  제니에다가  집이 아주 아수라장이 됬시요...을매나 시끄러운지  5분만 있으믄 귀가 쟁쟁하다고 다들 그럽니다

밥만 먹이고  뛰지말라..조용히하라 소리소리지르다보믄 하루  일주일  한달이 훌떡가버립니다....

삼국유사사기는 걍 제목이 이건가요?  역사책을 뭐가 적당한지  모르겠네요

으쨰 요즘 겨울방학이 넘 짧은거 같네요....울집은 그저  놀게 방학이 길면 좋아하는데,,,,벌써 끝이 보이니  아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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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1:09
저 책은 그냥 옛날 이야기 수준의 책이어요.. 그냥 휘리릭 보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대여사이트서 빌렸다가.. 그 책을 중고로 구입했어요..
2만원 정도면 10일 대여가능하더군요...
대여사이트는 여러군데 같은데.. 저는 리틀코리아.. 라는 곳 이용해요.

퍼킨스의 삼국유사사기가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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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마일
  • |
  • 2009-01-16 10:27
답댓글

잘 다녀오세요.

 

오늘 서울은 눈이 너무 많이 왔는데

가시는 곳도 절경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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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1:02
숙소가 숲속이라...경치는 좋을 것 같은데..
가는 길이 좀 걱정이네요..^^ 빅스마일님... 감사해요...
저도 빅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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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지
  • |
  • 2009-01-16 10:05
답댓글

와우...긍께 나는 에저녁에 이 집 아들이 엄친아가 될 줄 알고 있었당께...ㅎㅎ

특히 수학..꾸준히 하는 그 모습..참..!

 

문경 가신다 하셨죠? 잘 다녀오세요...

눈이 와서 여행길이 너무 이쁘겠다..에궁 부러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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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1:03
저번에 수학 올리니까... 다들 좀 부담스러우신 듯하여..^^
수학은...늘 비슷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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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오름
  • |
  • 2009-01-16 09:53
답댓글

뭐시여....

안 할 듯 하면서도,, 할 건 다 하고 있었네요...

수학이야기는 왜 빼누????

엄친아 등극??

아들래미 레베루 올라가는 소리가

여....까지 들리네여... 참 잘하네......

맨날 부러워 할 일만 생기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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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1:04
울 아덜이 늘 집에 있잖아요... 진짜 피아노도 안하고...
그러니까.. 놀맨놀맨... 내가 보기에는 늘 노는 것 같아요...

요새 그나마 책 좀 보는 것이지요... 근 몇달 책 읽는 꼴을 못봣거덩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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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 |
  • 2009-01-16 09:53
답댓글

한글책 영어책의 수준이 같다니...놀랬습니다.

 

저흰 영어책은 이제 4살 수준이거든요.ㅎㅎㅎ

 

알차게 잘 보내시는것 같아요.

저희도 이런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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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1:06
아직 매직트리나 스쿨버스를 휙휙 넘길 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한글 디비디 번역 함께 보면서 리더스 넘길 정도지요..

매직트리도 단어 걸리지만.. 그냥저냥 보는 것이구요..
그렇지만.. 지난 여름보다는 한결 수월해진 느낌입니다.^^

조금씩 나가시다보면 또 금새 가능해지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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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규맘
  • |
  • 2009-01-16 09:31
답댓글

알찬 방학을 보내고 계시네요...  한글책과 영어책 레벨도 균형있게 잘 맞는거 같구요

내일 여행 잘 다녀오세요

날씨가 좋아 눈이 얼지는 않아서 여행에 지장은 없을 듯 합니다

멋진 여행 되시기를 바랄께요.. 여행 갔다 오신 이야기도 올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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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1:11
눈이와서 반갑기도하고..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한글레벨이라는 것이 따로 있지는 않다는 생각이에요.
그냥 내킬때 읽을 수 있으면 된다 싶어요..
많이 한가해지면 책을 읽게되는 것 같아요..
저희 집도 책을 파는 스타일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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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민맘
  • |
  • 2009-01-16 08:42
답댓글

저도 삼국유사,사기 전집 하나 들여놓으려고 하는데

어떤걸 아이들이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어디 것을 보여주고 계시는지 좀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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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1:13
저는 아이가 어릴때 그 흔한 유아용 전집 한권을 안사준 사람이에요..
유아때는 그저 몇십권만 반복해서 읽어줬어요...
그리고 초등 들어가서는 그냥 대여해서 보여주다가...
마법의 시간여행이후로 정말 푹 빠진 책이었지요..

일단 대여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면 그 때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정말 새책같은데... 열때 쩍 소리나구요...
보던거 구입했더니.. 10만원 정도에 66권에 책 10여권, 워크북,연표도 보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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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스텔라
  • |
  • 2009-01-16 08:40
답댓글

아이가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

아이가 스스로 cd틀고 듣고있다니...정말 참한 아이네요.

 

저희집은 딸아인데도 워낙 중성적이라 극적인 전투장면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른 tv는 안봐도 사극은 꼭 봅니다.

어렸을때도 장군놀이 좋아했고 요즘은 멀리 이사간 친구와 탐정놀이한다고 전화통화 가끔합니다.

오늘 모처럼 눈이 펑펑쏟아지네요.

2박3일의 여행이라...좋으시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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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1-16 08:59
마리스텔라님 따님이랑 저희집이랑 비슷할 것 같아요..

오죽하면 제가 이번에 사부다의 캐슬북을 신청했을까요.. --;;

기사나오니 워찌나 좋아하던지..

영화를 봐도 나니아 연대기의 전투장면이나 해리포터의 퀴디치 경기나 황금나침반의 악한과의 결투 장면은 반복해서 볼 정도니..

대신 책을 고를 때 공주풍에 연연하지 않고 남자애들 성향까지 섞어 넣어줘도 되긴 하는데 어느 선까지 도움으로 갈지는 모르겠어요..

2월부턴 드디어 노래를 부르던 태권도에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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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1-16 11:14
마리스텔라님 보면..
중성적인 따님이 도저히 매치가 안되어요.. ^^

저희는 남자아이 치고는 그래도 차분한 편인 것 같지만..
그래도 타고난 성별이 어디 가나요.. 늘 부적거립니다..
요사이는 주말에 아빠랑 둘이 공원가서 공차고 야구하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남자아이들은 커갈수록 아빠의 자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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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9-01-16 08:38
답댓글

예전 우리 어릴 적에는

동네 사내녀석들이 총출동해서

긴칼, 짧은 칼, 막대기를 칼이라고 박박 우기면서(나름 멋스럽게 다듬은 것에 기도 죽으면서)

칼싸움들을 했었는데....갖은 폼이란 폼은 다 잡던 거 잡것들이 이제 오십이 코 앞이랴~으으윽...

 

요즘은 집에서 아빠가 놀아줘야 그게 가능한 아이가 대부분이겄지..

책도 책이지만 남자아이들은

<내 안의 너>를 발산시켜줘야 옆으로 새지않고 잘 크더라네...

브죵이 칼싸움 하는 건 어째 영 상상이 안되지만서도...만나보니 진짜로 우아브죵이라~~^^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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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스텔라
  • |
  • 2009-01-16 08:54
레이지님 어렸을때 골목대장이셨나봐요.ㅋㅋ
저희집 딸도 활동적인편이라 내안의 너를 발산시켜야
차분히 앉아서 하는 활동도 가능한편이라 각종 운동 열심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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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지
  • |
  • 2009-01-16 10:06
여그도 나오누만...잡것들...하하하
칼싸움 지는 에비의 부재로 아직도 한답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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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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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16 11:15
저는 칼은 당췌.. 오로지 부엌칼만....ㅋㅋㅋ

레이지님이 생각보담은.. 씩씩하셨구만요..
허긴 지금도 장부 기질이 있으십니다..

일제시대 태어나셨으면 독립운동 좀 하셨을 것 같은... 분위기...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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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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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16 08:36
답댓글

저희딸 7살 유치원 겨울방학때   삼국유사사기보고  역사에 관심생겨서.....

1학년 겨울 방학때  한국사편지 무한정 반복했어요. 지금 3학년 겨울방학은 세계사로 넘어갔어요.

유사사기 보고나면... 시들해질때  곁들이책 조금 밀어주시면...인물 중심에서 사건 중심으로 바뀌며

역사로 바로 넘어가더라구요.

곁들이책으로...우리 역사 한입에 꿀꺽,초등역사 읽기 추천하구요.(묻지도 않는데 왜이럴까요?)

 

매직스쿨 디브이디 안봐서 찬밥이예요. 보자고 달래니..관심없답니다.

어릴때 과학 사랑할때 넣어줬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즐거운 시간되시구요...여행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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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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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16 11:17
ㅋㅋㅋㅋㅋ
해피미나님.... 오타 안나게 조심하면서요...^^

묻지 않아도 이리 말씀해주시니.. 제가 어찌나 고마운지요..
말씀하신 책도 잘 봐볼게요...
이런 글 올리면 쑥스럽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도 남들 어찌하나 궁금하신 분들도 잇으시고.
저 또한 새로운 다짐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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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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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16 08:26
답댓글

요즘 좋은 책 정말 많이 끼고 사네요..

 

삼국사기도 그렇고 덴져시리즈의 한글판도 그렇고..

 

저희도 한글 독서 좀 신경써야하는데..

 

오로지 꽂힌 책만 본다고 한글도 그 종류만 딥따 보고 있으니 방학이라고 그냥 풀어주려 했더니만 좀 옆에서 찔러줘야 하는지..-.-

 

근데요........... 저 위의 삼국사기의 그림에 나오는 용맹한 장수 얼굴이요...

 

브죵님 아드님하고 좀 닮았다고 생각치 않으세요? ㅎㅎ ^^

 

장군감이여~~~~~~

 

아무튼 정말 강압없이 이리도 꾸준히 엄마표를 실천하는 브죵님네는 쑥의 본보기 이십니다.. ^^

 

오늘은 애들 델꾸 외출을 세군데나 돌아야 하는데 아침부터 눈발이 흩날리니 어찌 갈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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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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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16 11:19
if세게사는 설 이후에 빌릴려고 찜해놓은 것이구요.^^
아직 안빌렸어요...

울 아덜이 저렇게 멋지게 생겼남요?
지금도 모자 뒤집어쓰면 가끔 여자애냐고 묻는 사람도 있어요.
애기 때는 좀 이쁘장하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요사이는 배도 좀 나와주고.. 장군감 맞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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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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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16 07:49
답댓글

브죵님네 독서분위기가 저 삼국유사사기로 뜨거워지고있다는 글을 읽은듯합니다.

아이들 책읽는 모습은 언제보아도 기특하고 또 아름답기까지 하더군요 ^^

저밑의 로얄드달 책도 집에 가지고있건만 울집에서 로알드달 소설은 정말 찬밥신세이지요.

링링님 글읽고 울집도? 하면서 슬며시 들이밀어도 여전히 찬밥~~ ㅎㅎ

이제 그댁도 집중듣기가 밥먹는 일상처럼 자연스러워졌음을 느낍니다.

그렇게만 되어도 얼마나 진행하기가 편한지~~ ^^

부러울만큼 여유롭고 따뜻한 진행기 잘보았습니다 ^_^

저희집은 제가 요즘 교육땜시 계속 외출이어서 큰아들 혼자 뭘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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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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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16 11:20
그 집 큰아드님 알아서 잘하는 것이야.. 뭐
쑥이 다 아는 사실이구요...

집중듣기가 해야할 일.. 정말 당연한 일로 된것은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집듣 잘하면 상으로 디비디 보여줘요... 생색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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