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초등부를 궁금해하셔서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리면,,, 폴리 초등부 프로그램은 유치부와 비슷한데, Writing이 좀 더 비중이 높아집니다. 공인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시키는건 아니구요,, Reading 교재는 GT반과 Magnet반은 제학년 교재, Special반(폴리유치부를 졸업한아이들반)은 1년 선행교재를 써요, 다른 학원에서는 1학년도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리딩교재를 2.1을 쓰기도 하고, 3.1까지 쓰는 학원도 있는데 폴리는 제학년교재를 사용합니다. 스페셜반의 경우는 7세때 1학년 교재를 쓰기 때문에 1학년때 2학년교재를 배우는 것이구요.
리딩외에 1학기에는 사이언스를, 2학기에는 Social Study를 배웁니다. 리딩, 사이언스, Social Study는 Houghton Mifflin이나 Harcourt 것을 사용하더군요,, Grammar와 Writing은 폴리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를 쓰고 Vocabulary는 시중에 나와있는 것을 쓰구요. E-poly라는 인터넷 학습프로그램이 숙제로 나오고, AR 프로그램으로 독서 강조하구요, Writing 숙제가 매번 있었습니다.. 리딩과목 숙제도 Writing 하는것(예를 들면 본문 들어가기전에 Prediction 써오기, 본문 읽으면서는 교재에 나오는 생각하는 질문에 대한 답 써오기, 본문 끝나면 써머리 써오기) 이 나오고, Grammar 숙제도 Vocab 숙제도 문장 만들어오기 등의 숙제 나오고, Wriitng 숙제는 주제주고 써오는 숙제 등등 매일 돌아가면서긴 하지만 Witing 숙제가 많습니다.. ㅋㅋ
저도 큰 아이를 폴리 1년 보내다가 이런 숙제들에 치이는 아이가 안쓰러워서 과감히 때려치고 집에서 1년 실컷 놀리느라 엄마표 영어는 잘 하지 못했는데요,, 엄마표로 매일 꾸준히 성실하게만 하신다면 엄마표가 결코 학원프로그램에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밑에 쑥쑥짱님 말씀처럼 Wiriting과 Speaking을 학원처럼 많이 시키긴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엄마가 집에서 영어로 일기라도 매일 쓰게 시키신다면 Writing도 늘거라고 생각해요.. 학원에서도 애들이 숙제해가는거에 대해 아주 꼼꼼히 첨삭지도를 해주는 건 아니니까요, 기껏해야 문법체크, 스펠링 체크 정도 해주는 건데,, 그게 뭐 그렇게 중요한가요. 일단 필력이 생기는게 중요하니까 집에서도 얼마든지 꾸준히만 쓸 수 있음 될것 같아요. 그런데 그 "매일 꾸준히"가 참 어렵죠~~ 그래서 여기 쑥쑥의 엄마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저는 둘째 영어유치원형식을 빌린 유치원을 1년간 보냈는데요,,
저같은경우는 대만족이랍니다.
케어도 잘되고 영어의 기본적인 파닉스나 읽기뿐만 아니라 한글 부분도 200%만족스러워서 큰아이도 이럴줄 알았음 영유같은곳을 보낼걸 ,,, 그러고있답니다.
어느곳이든 그곳의 프로그램과 원장, 그리고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틀려진다 생각입니다.
무튼,,
초등영어학원도 학원마다 너무 틀리겠지만 파닉스, 단어, 문법이 많은것같습니다.
폴*같은 경우는 조카가 벌써 3년째 다니고있는데 숙제가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집에서 엄마가 도와주어야하는 숙제부분도 있을거예요.
영작이나 그런부분에서요,,,(그것도 익숙해지니 스스로 잘하게 되더군요 ^^)
조카같은 경우는 집에서 엄마가 엄마표를 진행하지 않았어도 어느정도 영어에 자신감을 많이 찾아가고있습니다.
영어학원에 다니지않고도 영어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을 능가한다,, 처음에는 저도 그게 쉬울줄 알았지요.
그런데 쉽지가 않더군요.
제말인즉 엄마표에서의 강점, 학원에서의 강점이 서로 틀리구나를 느껴요.
엄마표는 듣기와 읽기에 강하지만 쓰기와 말하기가 좀 약하지요.
학원에서는 그 반대구요...
포기할부분은 어느정도 포기하거나,
아님 두개를 병행하면서 어느정도 수준을 비슷하게 가는방법도 있을테고,,
정말 힘든 결정이지요.
저는 포기할부분은 어느정도 포기하고 (^^;) 느슨하게 가고있는데 이것도 다 개인의 사정상 틀리기에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단순 제생각을 적어보는 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