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갈까 하다 한자 적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아이 영유1년 졸업후 영유연계 1~2달 다니다 힘들어 그만두었습니다.(경제적으로조금어려워져서)
일년이 다 되어가는 가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후회합니다.
그만 두고 3-4달 정도 지나니까 애가 먼저 학원을 다시 보내 달라고 하더라구요.
다시 공부하고 싶다고...엄마랑 딱 일년만 같이 하고 그때 가자고...
데리고 있으면서 정보를 얻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싶지 않던데요. 이제서야 스카이 방송에 재미있어하는 프로그램도 생기고(좀 들리나보죠)대사도 주고 받고...
책은 사실 읽힌다고 읽혔는데 모르겠네요...수준은 모르겠구요(챕터북전단계수준정도...)
집에서 파닉스 따로 안시켰어요.쓰기도 그냥 쓰려니 하고 좀 방치했구요.
얼마전 레벨테스를 했구요. 레벨테스트후 아이가 가고싶다고 졸라서 한달만 다녀보기로 하자고 하고 지난주부터 주2회만 보내고 있어요.
학원책은 정말 아니다 싶은데 애는 좋다 합니다.이제는 단어테스트 문장테스트도 재미있다 하네요.
작년에는 싫다고 하더니만 공부를 할때가 되었구나 싶네요. 조금씩 영어 표현도 늘어나구요...
일년 쉬어서 정말 지가 뭐가 하고 싶은지를 안것같기도 하구요. 요거 생각하면 잘 한것 같은데...^^
학원에서도 아이가 영어를 너무 재미있어하고 좋아한다고는 하더라구요...(다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나^^)
아무튼 엄마가 좀 집에서 방송많이 들려주고 책 좀 읽히고 학원은 주2-3회정도로 연결하시다 엄마표가 자신이 생기시면 그때 그만두셔두 늦지 않을듯 싶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좀 편안한 학원을 생각했지 엄마표까지는 생각안해봤는데..그런방법도 있겠네요.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희도 영유3년 나오고 초등학교 1학년 후반에 끊었습니다. 보내3년에 비해 너무 실력이 늘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아님 만족을 못했다고 해야하나. 1년반 끊고 집에서 집듣하고 DVD보면서 실력 많이 늘었고 리딩1B에서
1년15개월 듣기만 열심히 솔직히 리딩북 제일 쉬운것3권풀은게 다였습니다. 단어도 거의 하지 않았고 지금은 단어10개씩 하고 있습니다. 지금(초2) 리딩레벨3B나옵니다.
놀라운 사실은 듣기가 엄청 늘었다는 사실 아리랑라디오 방송에서 제주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게 설명을 해주었어요. 이스라엘 전쟁에관한 이야기도 들리는 대로 80%이상은 듣어 내는걸 보면서 정말 학원안보내고 집듣에 열중하길 잘했다는 생각처음 했어요.
저역시 영유와 연결된 학원 과제 해야하는게 저는 상당히 부담스러웠습니다. 혼자가는 엄마표 영어 불안하기는 하지만 지금은 윤** 시작했는데 조금 도움 받는다 생각하고 편하게 갑니다. 지금 스케쥴대로 하면 아이는 따라 가겠지만 조금 지나면 수준별로 반을 나눈다 어쩌다 하기 시작하면 정말 엄마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저역시 포기하기도 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솔직히 다른 아이처럼 자격증 따러 보내고 그럴 필요가 없어 스트레스는 덜 받지만 언젠가는 해야되는 일이기도 합니다만 현재는 듣고 읽고 쓰고가 학원다닐때보다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걸 느낍니다.
실력을 더 다진 다음 5학년6학년이 되면 스스로 더 필요하다고 느낄때까지 학원은 저는 안보낼까 합니다.
영어학원 영계하지 않으면 나중에 그 반에 못들어갈까 걱정인 분도 계시겠지만 저희 유치원도 꽤 알아주는 그만큼 학습량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였는데 거기서 날고 기는 아이들도 실력이 2학년 말에 끊고 영유와 관계없는 학습위주의 영어학원으로 옮기더군요. 영유와 영계하는 곳은 아무래도 아이들이 실력이 더 늘고
커가면 좀더 많이 시키는 대로 보내더군요. 어차피 그 학원을 평생다닐께 아니라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아이가 실력이 정말 높게 다져지면 학원에서 서로 대려가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잘하는 아이가 많을수록
학원의 간판 얼굴이 되기때문에 우선 내 아이 실력을 다지는게 더 중요한듯합니다
영어학원다니고 다른 학원 하나 보내고 나면 정말 아이 책 읽을 시간도 없을뿐더러 아이가 원하는것도 시키지 못했던 그때가 후회되요. 지금은 하고 싶은 피아노 다시 시작해서 재미있게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가 너무 지쳐하면 한 일년 학원 보내시지 마시고 집에서 듣기에 집중해보시는것도 학원보다 실력을 더 늘리는 방법일것 같습니다. 불안한 맘 저역시 있었지만 지금은 학원다니는 친구들과 비교해도 저희 아이 실력이 훨 낳기 때문에 불안하지도 걱정도 안됩니다. 저는 꼭 연계해서 보내지 않아도 된다에 한표입니다.
어머니께서 영어 프로그램을 짜서 잘 이끌어 주실 수 있으시다면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엄마표로 했을 때 아이와 궁합이 잘 맞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을 때에는 서로 못 할 일이겠지요...
영유 졸업하고 다른 학원으로 옮길 때 영유 연계해서 수업하는 곳도 천지차이가 나니 고르실 때 힘드실 겁니다...
처음에는 다 잘하는 반이라고 해서 들어가 보면 타영유 1년다닌 것보다 못한 3년반도 있더라구요...
직접 겪어 보아야 하는데 그럼 또 시행 착오가 생기겠지요...
영유 안다니고 영어 잘 하는 아이도 많고 영유 다니고 연계해서 다녀도 그 보다 잘하는 엄마표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작년 이 맘때 저도 고민을 했던 터라 글 남기고 갑니다.
저랑 고민 비슷해요. 영유 보내시고 엄마표로 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고민이실꺼 같아요.
저는 우선 환경을 급격히 변화시키지 않게 오후반을 계속 보내기로 했구요. 상황을 봐서 조절 하려구요.
새학기에 너무 많은 변화를 주면 힘들지 않을까 해서. 저희 아이도 친구들을 계속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다른 곳 보낼 곳도 마땅치 않고 해서 우선 다녀보다가 체력적으로 힘들면 줄이거나 그만두고 저랑 할까 하구요.
1,2학년에는 일반 학원보다는 영유 연계가 나은것 같아요.
대신 피아노와 영어빼고는 다 가지 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