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상황이 비슷한 경우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답글 올립니다^^
울딸이 거의 10개월 전만해도 정말 난독증 아니야 할 정도로 파닉스를 해도 좀만 어려워지면 못읽고 읽었던것도 다른페이지에서 보면 못읽는 현상이 있었습니다.ㅜ.ㅜ 정말 엄마는 혼자 속 많이 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진행사항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집중듣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했습니다 디비디 보기도 또한 매일했구요.
글자와 소리를 맞춰가며 매일 듣기를 했더니 어느날 부터 조금씩 좋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하나 아주 쉬운 리더스 소리내서 읽었습니다. 넘 싫어하는 과정인데 학원의 시스템 힘을 좀 빌린 케이스입니다.
하루에 읽은 권수 사인하고 학원에서 코인 받아 마켓데이에 물건사는 재미 ㅋㅋㅋ
그런데 그것도 요즘은 시큰둥해서 학원쉬고 집에서 매직트리 소리내서 한 챕터씩 일고 써머리 하고 있습니다 ^^
많이 유창해 졌습니다. 님께서도 차근 차근 하루도 빠지지 말고 듣기와 읽기를 시켜보세요 1년후면 내가 언제 이런 걱정을 했나 하실겁니다.
저희애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보며 꾸준히 정진 할려구요.
울 모두 홧팅!!!
모든 언어는 듣기부터 시작해야 해요~ 영어듣기는 아무리 해도 모자란 것입니다~
몇일 전에 인터넷 뉴스를 검색해보니 미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 본 결과
미국인의 14%, 약 3천 2백만명이 어려운 문장을 못 읽고 못 쓰는 문맹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무엇을 뜻하는지 혹시 아시겠나요??
바로 언어란 것이 먼저 말을 할 줄 알게 된 다음에 문자를 받아들이고 쓸 줄도 알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 뱃속에서 가장 먼저 소리라는 매체를 통해 언어를 접하고
태어난 이후에도 가장 많이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이 소리입니다. 그리고 가족과 생활하고 커가면서
소리와 더불어 그 소리에 따른 상황들도 동시에 눈으로 보고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 "밥주세요" "세수할래요" "옷입을께요" 등등
자연스럽게 짧은 문장부터 말을 할 줄 알게 되고 나중엔 더 긴 문장도 말을 할 줄 알게 됩니다.
영어도 이렇게 우리말처럼 배우고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건 영어를 많이 들려주고 귀가 트이도록 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쑥쑥홈스쿨'의 'TV&동영상' 부분을 참고해보세요.
TV를 꺼도 듣기전용 스피커를 통해 하루종일 영어소리만 들을 수 있는 시스템과 영어대본, 활용자료 등을
제공하므로 영어를 보고 듣고 말하는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고급학습매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이에게 분명 도움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