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심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한 일이 있어서 일거예요. 제 아이도 5-6세때 깨물다가 제가 직장그만두고한달만에 고쳤어요. 지금 1학년인데 친구와 놀다 친구가 다친뒤로 다시 버릇이 생기더군요. 난감하더라구요..
주위에서 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안깨문대서 지금 바른지 일주일정도 지났어요. 확실히 덜한거같구요.
한번 해보세요.
제아이는 2학년올라가는데 작년에 맘에 큰상처되는 일이 있었거든요
갑자기 몇달 손톱한번 제가 못깎아보게 되어버렸죠 상처받음 그럴수 있다기에 많이 다독거려 주었는데
검색함 아이가 많이 맘이 안 좋아서 그렇다하네요-한반에 그런아동들이 꽤 많은가봐요
성인이 되어도 잘안고쳐진다니 어릴때 잘 이끌어 주셔야할듯해요
전 너무걱정되어 어디 상담 받으러 갈까하다가 맘이 상처가 심햇기에 치료해줘야할듯해서요
먼저 아이랑 손톱 물어뜯는것이 건강상에 안좋다는 이야기랑 버릇되어 못고치는 형 누나들 이야기를 직접 검색한것들 보여주고 같이 읽었어요
글구 아직어려서인지 엄마가 맘아파하니까 스스로 고쳐보려 하더군요 하루하루 견딜때마다 칭찬해주고 조금씩 자라기 시작하길레 감동까지 하니 저 기쁘게 할려구 잘 참아내어 근 한달 잘 버티구 있어요 이대로 완전히 고쳐지길
제아인 맘에 상처에 폭력선생님과 과격한 친구들이 원인이였구요-불안감에 물어뜯다 재미 있고 속 시원하던 모양입니다
야단치지 마시고 원인 찾도록맘써주시고 검색해서 저처럼 함께 읽어보셔요
아이가 웃으면서도 나름 스스로 고쳐보도록 노력할꺼예요
메니큐어중 만얼마하는 쓴맛 나는게 있답니다 그걸 발라 놓으면 무의식중 물다 주츰하나보더군요
제아인 그얘기 읽고 막 웃더라구요
부디 소중한 우리 아이들 맘 잘 다독이시고 잘 고치셔서 우리 모두 걱정 안하게되길 함께 바랍니다
우리 큰아이도 그래요. (여자아이구요, 동생은 전혀 안그래요)
예비 4학년이구요 2학년 겨울방학때부터 시작된 증상인데요 저 역시 그 이후 손톱을 깍아준 적이 없습니다.
달래도보고 협박도 했으나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고쳐 지질 않네요.
2학년 겨울방학때 아이가 영어를 제법 하는 것 같아 청담어학원에 보냈는데 레벨이 제법 잘 나와 6학년 언니,오빠들과 같이 수업을 했습니다. 그 속에서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했었는지 어느순간 손톱을 깨물고 있더라구요.
아이의 마음이 편안해지면 손톱물어뜯는 습관이 고쳐질까해서 지금은 잠시 학원을 멈추고 집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
저역시 하늘님 처럼 제 양육태도에 문제가 있었는지 자책도 해 보고 반성도 했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