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월생 아들을 보내는 맘입니다
같은맘인것 같네요
그래 애도 원하니 보내자 하고 마음을 먹었다가도 혹시 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지요
그래도 시간이 흘러갈수록 보내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집니다
2% 부족한 것이 나을수도 있어요.. 2% 넘치면 다른 생각이 많고 너무 똘똘하지 않을까요?
3월생 누나를 학교에 보내보니 처음에는 차이가 나나 싶더니 갈수록
생일의 차는 줄어드는것 같아요
저도 고민했지만 유치원생활 잘 했으면 그냥 같이 보내요.
6학년 딸 아이 일찍보내 후회 하는 맘입니다. 아이의견따라 일찍 보냈더니 정말2%로 부족입니다.
엄마가 잘 아실거예요... 우리아이에 대해서.
일찍보내도 잘 지내는 아이도 있으니 우리아이를 잘 관찰하시고 결정하심 될 듯해요
저도 2월생인 남자아이 일찍 보냈는데...후회됩니다.
체력도 좀 딸리고,정서적으로 2%부족한 감이 있어요..
글구 1~2학년때는 제 나이에 들어 온아이들이 나이가 자기네들보다 어리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거의 유예시키는 듯해요...
초등교사입니다.
저라면 그냥 보내겠습니다.
1학년 담임을 하다보면 산만하다던가 좀 늦되는 아이가 있는데
셋 중 하나 정도는 빠른 1월 생인 경우가 있고
이런 경우 부모님들은 학교를 일찍 보내서 그렇다고들 하시는데
교사로선 그냥 아이들 성향의 문제로 보일때가 더 많습니다.
학습적인 문제는 거의 없다고 여겨지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격차가 벌어진다는 이야긴 저는 첨 듣습니다. ^^;;;
유예시켜서 1년 늦게 들어온 아이를 보고 친구들이 형, 형.. 부르는걸 봤었는데
저렇게 의젓하고 똑똑한 아이를 왜 유예시켰을까
내성적인 아이라 외로워(?) 보여서 안타까웠던 적이 있습니다.
님 말씀처럼 아이에게 미칠 영향이 크니
아이와 충분히 이야기 해 보시고
좀더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답글주신분들 넘 감사해요
아이들을 키우는게 어찌나 어려운일인지..........
저의 한번의 결정이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것같아 결정이 쉽지 않네요
둘째라 더 어린것 같아서...............
준비해오셨으면 그냥 보내는 게 좋을 듯 싶은데요. 아이는 아무래도 함께 생활하는 엄마가 가장 잘 알잖아요.
특별히 체격이 작거나, 이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조금 먼저 보내도 된다고 생각해요. 내년에 보내더라도 엄마 맘은 (불안 초초) 비슷하지 않을까요? 남의 말을 무시할 순 없지만, 남들 말에, 그 동안 신념을 갖고 준비했던 걸 포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아이는 엄마가 믿는 만큼 해낼 수 있대요. 늦는 아이들은 늦게 보내도 늦을 것 같아요. 그냥 제 사견인데, (저도 심히 고민을 한 바라...)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보내기로 하신다면, 후에 부족해 보이는 점이 있더라도 조기 입학으로 모든 원인을 돌리고,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아이는 잘 할 겁니다. 엄마 걱정이 더 큰 문제죠.
제 주위에 아이가 강력히 원해서(친구문제때문에) 보낸분이 지금 아이가 5학년인데
아직도 후회하시더군요.
물론 아이마다 다른 경우가 있겠지만 친구문제는 거의 걱정할것이 없어요.
저희 아이도 유예신청해서 늦게 보냈는데 처음엔 친구들이 한학년이 높다고 하더니만
금방 같은반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만약 맘 정하셨다면 취소하는 방법은 보내시는 학교로 한번 문의해보세요.
아마 방법이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