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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숙제요 답답하네요 도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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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쓰기 본문보기

  • 폴리맘
  • |
  • 2009-01-30 11:28
답댓글

좀 경우가 틀리긴 하는데요..

 

우리 아이는 폴리 리터니 에요..작년에 귀국해서 이제 6개월 정도 된거 같은데...

 

일단, 처음에 느낀점은...숙제양이 엄청나다는거,,해야 되는 종류가 또 엄청나다는거...

처음에 귀국해서 폴리 보내면서,,,숙제가 뭔지 파악이 안됐다는점...매일매일 체크 하는데요,,아이도 뭘 안해가고 뭘 했는지 조차도 파악이 안되고,,어리버리 지냈다는거...

이때,,밤 12까지 숙제를 같이 했네요..한국말 안되서, 학교 공부도 해야 하는데,,학교공부는 완전 뒷전이었죠..

 

그렇게 고생해서 이젠 아이가 혼자서 모든 숙제를 다 끝내고,,,혼자서 합니다..

 

제가 도움드릴수 있는 말은,,,모두가 처음에는 힘들다는거예요..그리고 엄마가 아이와 같이 헤메고, 같이 챙기고, 같이 하다보면,,,,,아이와 엄마가 같이 성장한다는 겁니다..

저는 영어가 그리 힘들지 않은 경우인데요..숙제 자체는 아이 혼자서 했어요..답을 가르쳐 주지는 않습니다..옆에서 보기에 틀렸다 싶으면,,,다시 한번더 읽어 보라고 그 문제만 집어 줍니다..그럼, 보통 아이들이 다시 생각하고 옳은 답을 찾죠...

 

약간 숙제의 TIP을 드리면....

저희는 리터니라 일주일 세번가는데...일반클래스는 매일 가죠???

리딩, 그래머, 롸이팅 보캐 숙제는 매일매일 해야 되는거고,,ar 테스트는 일주일에 서너번씩 1학년이니 레벨이 높지 않을거예요..엄마랑, 아이랑 같이 책을 빌려서 읽고, 문제 풀이 할때 같이 해보세요...

그리고  E-POLY도 만만치 않은데요,,,처음에는 힘든데, 나중에는 금방 끝냈니다..주중에 힘들어하지 않을려면 주말에 끝내셔야 해요...

 

어느 순간 아이가 혼자 스스로 하는 날이 오니 걱정 마시고,,같이 하다보면 엄마가 실력이 늘어요..

1학년이면 어립니다..내버려 두지 마세요..같이 공부하는 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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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씩씩
  • |
  • 2009-01-30 18:12
폴리맘 정말 고마워요 이제한번 해볼라구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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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씩씩이
  • |
  • 2009-01-30 10:26
답댓글

걱정하는 맘께 희망을 드리려고 제가 로긴했슴다

저희 아이 영유1년 다니고 폴리에 입학해서 이제 일년이 되어가네요 예비초2입니다..

안되도 너무안되서 라는 님에 글이 완전 접니다... 좀더 제가 심하면 심할겁니다..

전에 저도 같은 영유다니는 엄마가 첫째아이를 폴리를 보네는데 폴리숙제를 도와주는 선생님을 두고 있더군요 그 선생님은 폴리다니는 아이들만 전문적으로 봐주는 그런 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왠 딴세상이야기 인가 하기도 하고 그렇게 숙제가 어려운가 내심 걱정도 했었답니다.. 왜 그렇게 선생님을 붙여 둬야하냐고 물으니 안그러면 레벨이 안나온다고 하시더군요... 그런가... 선생님이 답을 부르면 아이가 쭉 받아적는 형태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 내심 걱정은 되었지만 걍 입학했는데 숙제라고 가져오는 것들을 아이가 맞게 써가는지 전 확인도 않되었답니다..하지만 아이가 해야할일들의 목록을 적어주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 빠짐없이 읽도록 격려해주었지요.. 지금 폴리에서 가장 높은 탑반에 들어가 있고 마지막 테스트도 만점을 받았어요 전 옆에서 아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도 잘파악할수도 없어 그저 어린 아이가 영어를 하다는게 너무 예쁘고 기특해서 잘한다(진심으로 저희 아이가 전 부럽습니다)는 말밖에 해준게 없는데 어쩜 이게 큰 장점이 된것 같아요.

하지만 답답한건 학원에가서 원어민 선생님 만나면 말한마디 못하고 그저 눈인사만 해야하는것, 아이 성적 온라인으로 나와서 확인할때 다 영어로 써있어서 사전 찾아가면서도 봐야 할때, 분명 아이가 틀리는 문제들에 유형이 있을텐데 파악안되는것, 다른 영어 잘하는 엄마들이 간담회때 원장선생님께 질문할때 몬소린지 못알아 듣는 것... 혹시 내가 영어를 못해서 해줘야 할것을 못해주고 있는건 아닐까하는 불안한 마음등...정말 말못하는 아픔도 있지만 저희 아이는 이런 못난 엄마의 아픔이 이어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엄마도 보내는데 님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전 최대한 아이에게 제가 손을 안 데려고 노력에 노력을 요즘 합니다.. 동기 부여해서 혼자할수 있는 의지를 주는게 엄마에 할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못해서요 조수석 생활만 15년 정도 되는데요 아무리 15년을 타고 다녀도 한 100번을 왔다 갔다 했을 법한 마트가는 법을 제가 모른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아마 한번을 혼자서 차를 끌고 나가 고생을 하며 마트에 한번 가봤다면 가는법을 알았겠죠 아이가 조수석에 있고 엄마가 운전하는건 아무소용이 없는 듯합니다..

원글보다 덧글이 더 길어졌네요..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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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10849
  • |
  • 2009-01-30 18:14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저와 같은 맘을 만나서 반가워요 우리아이도 잘해야 하는데 엄마가 씩씩하면 아이도 씩씩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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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둥이맘
  • |
  • 2009-01-30 09:58
답댓글

보동 폴리 처음보내면 숙제를 엄마가 도와주고 틀린것 고쳐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처음부터 도와주게되면 아이가 혼자 해결하려 하지않고

계속 엄마에게 의존하다보니 보통 3개월정도에 엄마들이 지쳐서 폴리를 그만두더라구요

그냥 틀리든 말든 그냥 숙제를 다 했는지만 체크해주세요

그러다 보면 처음엔 많이 틀려와서 속상할수도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이가 스스로 잘하게되고 선생님들도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서 도움을 주게되더라구요

엄마가 고쳐주는것 보다 선생님이 해주시는게 아이 발전에 도움되요

수학도 마찬가지구요

전 아이에게 학원 점수 잘 받을려고 학원다니는게 아니라 모르는것 배울려고 학원가는거니까

무조건 선생님께 물어보라고 해요

우리애는 예비초4인데 폴리 매그넷 탑반에서 1,2등해요

1학년부터(다른 영유 1년다님)  다니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탑반이고 한번도 내려가본적 없어요

엄마는 집에서 책을 많이 접하도록 해주고 숙제를 꼬박꼬박 착실히 하고가게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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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10849
  • |
  • 2009-01-30 18:16
영유다닐때도 모르는것은 선생님께물어보라고 항상 그랬는데 책을 많이 보도록 해주는 엄마가 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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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을인과 친한맘
  • |
  • 2009-01-30 08:40
답댓글

저희 아이 폴리 다니는건 아니지만 학원 보내본 입장에서 글 씁니다.

저라면 숙제 할때 옆에 꼭 있어주시고요..(우리 아이경우 저학년이라 그런지 있고 없고에 따라 끝나는 시간도 틀리고 성과도 틀리더라구요..)..숙제 빠짐없이 다했는지 체크만 하고 도움은 안주셔도 됩니다. 모르면 모르는데로 철자틀리면 틀리는데로 능력이 딸려 못하면 못하는 것 그대로 보내면 학원에서 알아서 모르는 부분 보완해주더라구요..처음에 저도 아이가 완벽하게 숙제할 수 있게 사전도 찾아가며 해줬는데 그게 아이 실력엔 전혀 도움 안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흥미 잃지 않게 옆에서 격려해주시고 믿어주시는 거 ...그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엄마가 믿어주는 만큼 아이가 성장하는거 같아요..맘 편히 갖고 보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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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10849
  • |
  • 2009-01-30 18:17
아이를 믿어주는 엄마가 최고죠 도움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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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워니
  • |
  • 2009-01-30 03:00
답댓글

아이의 영어능력이 엄마의 영어능력과 비례하는거 아닌거 같아요..

물론 도움은 되겠지요..잘못된거 짚어주고 수정해주고...하지만..결국 아이 공부고 엄마가 정말 온화한 성격으로 아이를 기운돋게 해주면서 가르칠 수 있는 부모라면 플러스가 되겠지만 어디 내 자식 편한마음으로 가르칠수 있는 엄마가 몇이나 될까요..(쑥쑥에서는 많은거 같던데요..^^)

어머님 걱정하지마세요..제가 옆에서 봐온 엄마들 역시 절대로 영어 잘하시는 분 그리 많지않았어요.

 

어머님이 할 수 있는건..아이가 규칙적으로 숙제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거예요.

아이 능력만큼 해가면 반드시 결과가 나올것이고 틀린부분의 수정이 나오겠지요..

그럼 그런것들을 공부할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절대로 못했다고 타박 주시면 안되고 그래서 학원을 가는거지라며 아이의 등을 토닥여주세요.

 

한예로 어떤 우수한 대학에 나온 어머님은 아이의 엉성한 숙제를 보고 참을수가 없어서 항상 완벽한 숙제로 완성해서 학원에 보냅니다.하지만 그곳 원장님이 그러시더래요...아이의 실력을 모르겠다고..숙제는 완벽하게 잘해오는데 왜 시험점수는 이렇게 나오는지..

 

아이스스로 깨지고 부딪힐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그러면서 단단해지고 자기것으로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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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10849
  • |
  • 2009-01-30 18:19
스스로 부딪쳐 보도록 엄마는 옆에서 응원하고 다독여야 겠네요 엄마가 걱정이 너무 앞섰나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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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니맘
  • |
  • 2009-01-30 00:27
답댓글

이쿠.. 이글 읽으니 걱정이 생기네요..  *^^*

그래도 넘 걱정마세요.. 폴리도 점마다 시스템이 다르다더군요.. 어디이신지 모르겠지만.. 너무 걱정을 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름 똑같은 양의 숙제라도 아이들 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무지 영어 못하는데요.. 지금까지 열심히 봐주구 있답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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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10849
  • |
  • 2009-01-30 18:22
숙제를 꼬박꼬박했는지 잘 해몰라구요 아이마다 틀린데 제아이인데도 아이의 앞으로의 능력은 생각 하지않고 엄마가 겁쟁이인가봐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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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맘
  • |
  • 2009-01-30 00:19
답댓글

좋은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저는 그렇지 못해 죄송하네요...^^;;

저희 아이는 영유4년을 다녔어요. 7세때 폴리를 갔죠. 1년을 엄청 아이와 싸우면서

영어공부와 씨름을 했어요.

초등부에 가서는 엄청난 양의 숙제에 기가 막혔죠.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즐긴다면 모를까...

저희 아이는 영어를 싫어하게 됐어요.

폴리가 레벨로 반을 나누다 보니 경쟁심에 저도 선생님을 붙여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이를 엄마가 끼고 가르쳐야 한다는거죠.

3개월이면 적응한다고 하는데 적응은 합니다. 다만 엄마와 아이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따라간다는 거죠.

 

숙제를 봐주는데 도무지 초1이 하기엔 너무나 버거운 숙제들이에요.

reading은 둘째치고 writing이 한글로 쓰기에도 버거운 내용들이더라구요.

숙제를 봐주는데 거의 제가 읽어주고 답 불러주면 아이가 받아쓰는 수준이더라구요.

나중에는 너무 지우개로 지워서 책이 찢어질 정도였어요...흑흑(저희 아이가 못해서일 수도 있어요...ㅠ.ㅠ)

하여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이가 영어에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게 더 두렵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폴리를 그만뒀어요.

폴리를 그만두니 싸울일도 없구요. 물론 맘은 편치 않지만

집에서 영어비디오 틀어주고 컴퓨터로 영어공부하니 학원에 빼앗기는 시간도 줄어들고

아이도 재미있어하네요.

좋은 조언 못드려서 죄송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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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맘
  • |
  • 2009-01-29 23:41
답댓글

저도 3월부터 다닐건데 약간은 걱정이 되요. 엄마가 잘 못해서리... 근데 그냥 부딪쳐볼라구요. 설마 1학년이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겠어?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답니다. 우리딸은 일유출신인데 쫌 걱정은 되요. 리딩이 좀 약해서... 원장샘이 리스닝이 워낙 점수가 높아서 합격이라고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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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10849
  • |
  • 2009-01-30 18:23
저도 부딪쳐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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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강
  • |
  • 2009-01-29 23:17
답댓글

제가 아이를 폴리 초등부에 보내봤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폴리숙제를 봐줘야 한다는건, 엄마가 뭘 가르쳐줘야 한다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일정량의 숙제를 소화할 수 있도록 옆에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걸 의미하는걸 거예요.. 엄마가 영어를 잘해서 봐준다면,, Writing 숙제나올때 그걸 옆에 앉아서 구성을 도와준다거나 문법적 오류를 짚어준다거나 할 수는 있겠고, 이런 부분을 선생붙여서 할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게 해야하는거 아니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아이능력만큼 써가면 선생님들이 첨삭지도해주구요,, 그걸 통해서  천천히 실력을 쌓아가면 되는 겁니다.. 

 

폴리숙제가, e-poly 라는 인터넷으로 하는 숙제와,  책읽고 AR 퀴즈 푸는것,  그리고 과목별로 나오는 문장만들기 숙제나 본문 읽어가기,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에 대한 답 써가기 등등 자질구레하게 여러가지 숙제가 있어서 적응할때까지는 엄마가 같이 붙어서 컴퓨터 켜주고, 숙제했는지 관리해주는 역할이 필요하긴 합니다.. 아이가 혼자서 그걸 잘 관리하기는 어려우니까요,,   그런데 일단 그렇게 매일 꾸준히 숙제를 하는 시스템이 정착이되고 나면, 얼마나 착실하게 그 시스템이 돌아가느냐에 달려있는 것이지, 영어잘하는 사람이 옆에 붙어서 일일이 도와줄 필요가 있는게 아닙니다... 그건 폴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학원이든 마찬가지겠지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성실하고 꾸준한 아이라면,, 그리고 엄마가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신다면 별로 문제될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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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10849
  • |
  • 2009-01-30 18:25
죽이 되는 밥이되든 너무용기나는 말이네요 느긋한 맘으로 아이믿고 꾸준히 해볼라구요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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