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글을 읽고 나서 새벽달님글을 찾아 읽었죠.저두 그 책은 안 봤습니다만,,다들 그렇지 않을까요?
학벌이 돈과 명예를 보장하는 이 땅에 태어나서 어떻게든 그 학벌을 가져보고자..발악을 하는 모습..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느 부모가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 잘한단 소리에 싫어라 할까요?
개인주의를 넘어선 극단적 이기주의가 점점 심해져 가는 세상에서 자존감을 잃지 않으며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열어가는 아이들을 키워내는 부모가 많아져야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나은 세상에 살게 될텐데요..
아직은 요원하지요.생각이 저마다 다르니까요..
단,,너무 안타까운 현실은 아이들을 점점 더 빨리 경쟁체제에 내몰게 만드는 교육정첵에 분노가 치밀뿐이고 경제력이 없는 사람은 고등교육도 받기 힘든 이 나라의 현실이 싫을 뿐이며 공교육이 변해야 한다고들 말만하고..
다들 제자리에 엎어져 있다는 것이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책임감 없는 교사가 대부분인데..거기다가 환경 또한 열악하죠.
그래서 부모들이 더 사교육에 집착하는 지도 모르구요.
배우는 즐거움은 어디로 가 버리고 점수만 잘 따서 대학만 가고..
그러고 나면 우리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인생을 살고..
이 부분은 역사적으로도 분명하게 드러나죠..
고려시대 사학이 판치고,조선시대엔 서원엘 들어가야 출세하는,,ㅠ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그 많은 교육학을 배우신 높으신 양반들이 내놓은 교육정책이 문제인가요?아님 학생? 학부모?교사?
그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전 이책 재수없어서 읽고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정말 싫었던 책이었죠^^
한편의 소설을 읽어내려간 기분입니다. 저도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공부를 시키며 이게 잘하는 짓인지 늘 걱정이 앞선답니다. 하나하나 늘어만 가는 사교육...시작하면 끊기가 힘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