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국 교과서(Literacy Place)의 엄마표 교수법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영어를 국어로 쓰는 나라의 영어책(국어책)이지요.
단, Literacy Place 이 책은 ESL환경,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의 아이용으로 나온 책이라 들었습니다.
G1의 책장을 넘기면 글밥이 넘 약하다 할 정도로 쉽게 느껴지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라 활용 가이드를 알고 보면
아이와 대단한 상호교류에 의한 활용이 기본으로 깔리어야 하는 책이더군요.
이런 류의 책으로 님이 말씀하신대로
자연스러운 '영어'를 접하게 됩니다.
그 간단한 내용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사고방식과 문화까지도 접해 보는데 의도가 있지요.
이런식으로 language art적인 부분을 접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글쓰기에 기본이 될 수 있겠지요.
Literacy Place의 티쳐 가이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결국엔 문법적인 것을 알게는 되지만
처음엔 아이들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볍고 재밌습니다.
엄마가 가이드 북을 읽고 수업 준비를 하시고 가이드하기 물론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도 우리아이와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아직 시도를 못하고 있구요..ㅎ
하지만 가이드 북을 토대로 한 달 두달 하다 보면 어찌 방법이 나올 것 같기도 하네요.
엄마가 대단한 욕심과 열정으로 다가가야 할 것 같어요.
주변에 미국 교과서로 수업하는 곳을 보기도 했는데
어떤 식으로 진행하시는지는 확실히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