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엄마가 부지런함을 갖춰야 아이도 따라오는 듯 싶어요..
아이들이 로알드달 아저씨 책 좋아라 하지요..
저희집도 판타스틱 팍스를 비롯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 여쭐게요..
저도 George's Secret Key to the Universe 사두었는데 아이가 소리없인 잘 안 읽네요.
소리파일을 갖추셨다 하셨는데.. 소리 어디가면 구할 수 있는지요..?
제 눈엔 암만 찾아도 cd는 없구 책만 보여서요..
즐거운 책읽기 앞으로도 화이링~~ 입니다.. ^^
분명 부러워서 속이 아플거라는 예감을 하고 들어오지만,,,
배 아픈건 살짝 눌러놓고 감사하게 읽고 나갑니다.^^
초3우리아들...
이제서 ort4단계 집듣 시작했는데 언제쯤 재밌게 영어책을 줄줄 읽을 날이 올런지요...
부럽습니다.^^
제가 궁금한 게 있어요. 울딸도 오디오북 열심히 듣고 책도 열심히 읽어요. 그런데 소위 말하는 reading comprehension은 해줄 필요가 없나요? 한국책도 아이들이 읽었다고 해서 그 내용을 다 아는게 아니잖아요...그게 좀 걱정이에요. 그냥 내용을 정확히 몰라도 읽고 듣는 걸로 만족해야 하는 건지, 내용을 다 아는지 엄마가
체크를 해봐야 하는지요....
아... 직장 그만 두셨군요.
큰애 나이도 같고 저두 직장맘이라 글 올리시면 왠지 모를 동질감이 들곤 했었어요^^
저희 예비 초3은 잠자기 전 침대에서 제가 책을 읽어주는데요, 요즘 George's Secret key to the Universe 읽어주고 있어요. 저는 보통 한, 두 chapter 읽어주는데 다음 내용이 궁금하니까 다음은 자기가 소리내 읽겠다며 한, 두 chpater 더 읽고 자거나 낮에 혼자 읽더라구요.
저희는 이번 방학에 침대에서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The Invention of Hugo Cabret, The Giraffe and the Pelly and Me 읽었어요.
동생도 있고 저도 잠이 많은지라 일주일에 서너번 밖에 못 읽어줘서... -.-;;; 오늘은 꼭 읽어주렵니다^^
저도 개학하면 겨울방학보고서....올려야지...하면서도 이놈의 게으름이 발목을 잡아서...^^;;
겨울방학전 죽어라 읽기가 안되서 단어암기를 시켜야할지...여러가지 마음이 복잡했었죠
그래도 그동안 듣기에 쏟아부었던 노력과 시간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것인지..
하여간 쉬운 리더스 400~600권을 읽고나니 아이들이 읽기가 확~~~늘더라구요
엊그제 도서관에서 로얄드달 geroge's marvelous medicine 을 집중듣기 할 요량으로 빌려왔는데 걍 들으면서 내용을 알더라구요 (몇번이나 진짜???? 정말??? 확인해야했습니다 ^^)
로얄드달 한글번역본을 여러권 읽긴했으나 이건 읽지않았는데도요....ㅡ.ㅡ;; 그러나 이건 큰아이들 이야기이고 새벽달님 1호와 같은 나이인 아들은 아직은 좀더 듣기에 빠져야하지 않을까....ㅜ.ㅜ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의 열쇠...<=이책은 작년에 저 혼자만 잼나게 보고 저희 아이들은 아직이네요 이건 걍 오디오없이 애덜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인디...
당췌 예비초등 초등저학년 읽기수준이 이케덜 높아서야.............ㅎㅎㅎ
저도 로얄드달 오디오 넘 시끄럽고 책의 글씨도 갑자기 넘 적어지고 두꼐도...
그래서 겁을 냈는데 아이들은 아닌가봐요...
로얄드달 아이들이 어려워할까봐 망설였는데 반응이 좋아서 저희집도 시작합니다..
^^*
울 딸도 제임스와 복숭아..듣기 얼마전 했는데..
울 애는 이틀에 나누어서 했어요..
첫날은 넘 많다고 꾀를 내더니 둘째날은 자기가 끝까지 다 듣더군요..
ㅎㅎㅎ넘 반갑네요..같은 책, 비슷한 시기라...나이도 같고요..
작년에 비교하면 참 아이가 쑥쑥 자라난다는 걸 느껴요..
그리고..정말 이제는 제가 소리내어 읽어주는 것도 한계가 느껴져서요..
cd가 참 고맙더라구요...
참 공감하는글...
저도 겨울방학 계획 올렸었는데...조금 찔리고 갑니다..^^*
저도 올려야 하나? 부담감도 조금..^^*
로알드 달 책이 조금은 정신 사납고 그림도 지저분한 것 같기도 한데...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책인 것 같아요.. 저도 링링님 덕에... 아주 쉬운 걸로..
Enormous Croc. 과 Fantastic Mr. fox정도 샀는데... 특히 이노머스.. 크로커다일은..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제가 게을러서... 영어책을 많이 못읽어줬어요...
대신 아이가 책보면서 듣는 것들으 어느 정도 습관이 되고 정착이 된 것 같아요..
저는 새벽달님 글중에.. 아이가 하기 싫은 날 몸 비비 꼬다가도.. 책보다가 책에 빠져서 열심히 책장 넘긴다는 말이 가장 공감이 갑니다. 저희 집에서도 가끔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거든요..
저도 요사이 집중듣기에 자꾸 욕심이 납니다. 전에는 매직트리 한권 들어주는 것도 엉덩이 두들겨주며 감동했는데... 요사이는 두시간 채워주면.. 뿌듯하고.. 한시간 정도도 못하는 날은 웬지 불안해지거든요...
아이가 보는 책들... 많이 소개해주세요...
함께 커가는 아이들 모습 보는 것이 저에게도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