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콩투님, 큐리어스 조지 관심 있어 하시던 분 맞지요?
드디어 호기심 많은 원숭이 한마리가 우리 집에 도착 했구요 대충 보니 쉬운 것 같아요.
자세히 보면 안쉬울지도???^^^
24쪽 책이 7권, 50쪽 내외의 책이 4권, 80쪽 책이 1권 이런 구성이네요.
아서 어드벤처와 비교하면 글밥은 비슷하거나 조금 많은 정도지만 문장은 더 쉽네요.
울 딸은 학원을 다니느라 리더스를 많이 못해서 위에 하셨다는 리더스와 직접 비교는 못하겠지만 내용은 7살 짜리가 충분히 이해하고 재미 있어할 만해요.
지금쯤 들어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표 경력이 일천한 제가 감히 한말씀 드린다면 너무 레벨에 연연하기 보다는 아이의 반응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베렌이 어렵다는 우리 애가 학원에서 하는 직소존스는 재미 있게 보거든요.
자기 레벨보다 조금 쉽거나 어려울 것 같은 책도 깔아놓다보면 언젠간 재미 있게 보겠지요.^^
워크북에대해서는 생각들이 다르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도 엄마표 초기에.. 그냥 허전해서 쉬운걸로 한과씩 나갔었습니다. 20분 정도의 시간을 갖고..
그런데 10권중 9권 정도하고 그만뒀습니다...
결국은 그 시간도 아깝더군요. 아이나 엄마는 워크북하고 나면 공부좀 했다고 뿌듯해하고..
착각합니다. 그러다가 듣기 시간을 까먹게 되구요..
우리에게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아이의 에너지 또한 그렇지요.
그러니... 일단 맘에 걸리면 가벼운 워크북 해보실 수 있지만..
그것이 듣기 시간을 까먹는다고 생각되시면 바로 그만두십시요..
때로는 빨리 돌아서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덜 돌아가는 방법입니다.
선배맘들이 굳이 웍북,학습서를 저학년때 권하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선배맘도.... 낑낑거리고 풀던 독해집이
정말 많이 듣고 실력이 늘면... 그것보다 훨씬 어려운 과정도
그냥 막힘없이 휘리릭... 풀어낸다구요... 그러니 실력이 붙을 수 잇도록 듣기, 또 듣기..
그리고 소리따라 책보기.. 등으로 실력을 쌓아가시지요.
7세 되는 아이가 굉장히 잘 하는군요? 좋으시겠어요..
요즘 게시판에서 자주 뵙게 되더니 많은 노하우가 벌써 축적된것이 보입니다..^^
엄마표의 취약점...꾸준히..이젠 꾸준히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렇게 진행기 올려 주시니 고맙고..아이의 발전 축하드립니다.
다음 진행기도 또 꼭 올려 주실꺼죠?
요정도 끝내는데 하루에 몇시간정도 노출을 해주며,
처음부터 몇개월정도 소요가 된건가요?
우리아이도 엄마표로 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