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책으로 시작해야하나...
사실 제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면 굳이 책의 비중을 그리 크게 가져갈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영어가 짧기에 책을 보면서 문자와 소리의 힘을 빌어서 가려는 것이지요..
3학년에 파닉스 정도면 그리 늦은 것은 아니지요..
사실 생각보다 의외로... 학교에도 저학년에는 영어 손도 안되는 또는 기초적인 알파벳정도 하는
아이들도 많으니까요.
아이가 처음 한글책 읽고 한글 익힐 때처럼 그렇게 해주신다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3학년 정말 늦지는 않았지만.. 마음은 급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급한마음에 재촉하기 보다는 아이의 참을성이 늘어난 것...
아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규칙들(일테면.. 파닉스나, 시제등의 문법적인 것들)이
많아진 것을 충분히 이용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파닉스도 모르는 예비 4학년도 있습니다.^^ㅋㅋㅋㅋ
지금 쉬운 동화책듣고
dvd 보고 있습니다.
레이지님이 단계별로 올리신 글들이 있으니 레이지님 컬럼을 한번 주욱 읽어 보세요..
읽어 보시다보면 아이가 가장 적당한 수준이 어느것인지 감이 오시지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 어린 나이이니 문법이나 어휘는 하지 말라시더군요..
책으로 충분히 차고 넘칠때까지 들려 주기 시작하시면 가장 좋지 않을까요?
가까운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셔서 책을 한두권씩 빌려다 시작해 보시고 좋아하는 시리즈가 있다면 집에 들여도 놓으시고 한발 한발 한걸음씩 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어느날 기던 아이가 갑자기 뛰지는 못하지요..붙잡고 서고 또 한두발짜국씩 띄고..뛰뚱 뒤뚱 걷고
뛰기 시작하니까요..좋은 책들..참 많이 있지만..처음 시작이라 하시니 지금 공구 하고 있는 조지시리즈 한번 살펴보셔요..백년을 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책이어요..처음 시작해서 듣고 읽기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자 힘내시고..한발자국 앞으로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