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헨리는 읽어주는 속도가 느려서 싫어 했고 ort는 좋아 했습니다.
큐리어스 죠지는 한글판도 너무 좋아 했고, 영어책도 좋아 하는 군요.
Margret & H.A. Rey's 죠지는 내용도 짧고, 문장도 편안해요. 2.0까지는 아닌것 같구요,
H.A. Rey 혼자 쓴 죠지시리즈는 Margret & H.A. Rey's 죠지보다 글밥이 어느 정도 있어요.
저희 아이 초1인데, 큐리어스 조지 하고 있어요.
내용은 장난꾸러기 조지가 말썽을 일으키고 결국에는 수습되는 그런 식인데, 초3한테는 유치하거나 시시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어른인데도, 재밌더라구요.
지금 저희 아이한테는 딱 좋은데요. 처음에 조지를 보여주었더니, 학교에서 한글로 읽은 적이 있다면서 아주 반가워하더라구요.
조지 시리즈가 오리지널 클래식 시리즈와 그 후에 씌여진 좀 더 간단한 스토리들로 되어 있는데요.
클래식 시리즈가 내용도 더 길고, 약간 더 어려운 이야기들도 있는데, 저희아이는 클래식 시리즈를 더 좋아해요. 지금 정도 집듣으로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 집듣하기는 아이수준에 너무 높지 않은 걸로, 디테일하게는 이해 못해도 내용은 거의 이해가 되는 수준정도로 하고 있어요.듣고 이해하는지, 그림보고 때려 맞춰 이해하는지는, 궁금하지만 확인은 안하고 있어요.
집듣은 약간 높은 레벨로 가야 한다고들 하는데, 저희 아이 해보니, 너무 어려운 걸 들이대도 집중이 안되고(아직 어리다보니), 쉬운 걸 들려주면, 쉽다고 집중을 잘 안하고 그렇더라구요.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 순간 아이가 이건 너무 느려서 지루하다느니, 이건 너무 재밌다느니 이런 말도 하기도 해요.
집중듣기라는게, 영어를 듣고 이해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글자를 보면서 영어를 듣는 훈련을 하는 것이니까, 이해쪽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듣는 것 자체에 초점을 맞추심이 맞을 것 같아요.
그렇게 계속 듣다보면, 이해하는 범위도 늘지 않을까 싶네요.
내용자체가 아주 복잡하거나 복선구조가 아니라서
영어 자체 레벨이 문제가 아니라 한글독서나 이해력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정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아래 리체님의 따님이야 동안 읽은 책들이 조금 내용이 상당한 것들이라..그럴수 있습니다
그러니 리체님 링크걸어주신 내용면 한번 살펴보시구요..지금 공구하고 있는 조지시리즈는 아주 간단한 단계에서부터 클래식이라고 오리지널 조금 내용도 많고 두꺼운 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헨리엔머지나 오알티 잘 보는 수준이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입니다만...
꼭 미리보기 살펴보시고 좋은 결정 하세요
울 딸아이한테(올 해 초3) 물어보니 좀 유치해..하네요..
그래도 큐리어스 조지 레벨이 2점대랍니다..
오알티 그정도면 딱 좋을거 같네요..
제가 전에 큐리어스 조지에 대해 쓴글이 있는데....
함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