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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학년 자주방 12월 첫째 주

컨텐츠

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아나이스
  • |
  • 2012-12-06 20:43
답댓글

초5 소피아

 

김장하니까 막 찔립니다. 며느리가 셋인데 어머님이 절인 배추 주문하신 날이랑 다들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못갔거든요. 주위 분들이랑 하셨다던데 넘 죄송하네요.

애들 시험이 또 있다 보니까 하루 자고 오고 하는 건 못하겠더라구요.

소피아는 토요일날 영재성 검사 치루고 월요일날 기말 시험 칩니다.

영재성 검사는 공부한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소피아는 신경이 더 쓰이나 봐요.

쉽게쉽게 하는 집들도 있던데 저희는 그런 편은 아니구요.ㅠㅠ

소피아는 그래도 스스로 하고 있으니까 제가 힘든 건 없는데, 방학에는 학원을 보내 볼까 생각도 있어요.

너무 집에만 있으니까 동생하고 부딪히는 것도 걱정이네요.

이번 겨울엔 수학이랑 영어, 독서에 집중해야겠구요. 문법도 하고 tosel 준비도 하려고 합니다.

해야할 건 많은데 늘 마음만 앞서네요. 어서 기말이 끝나고 방학 준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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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2-12-07 00:33
남편분이 아들 형제만 셋인가봐요. 저희는 며느리가 저 혼자라 어떨땐 좋고, 어떨땐 아쉽고 그래요.
소피아는 시험준비 막바지네요. 주말에 날씨 추우니 방콕하면서 열심히 하겠어요.
영재성 검사는 경험이 없어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억지로 만들어진 영재 말고 소피아처럼 스스로 노력하는 아이들이 뽑혔으면 좋겠어요.
학원, 필요할때 적절한 도움 받는 것도 괜찮다 생각해요. 너무 힘들거나 잘 맞지 않으면 또 집에서 하면 되니까요. 학원에 너무 의존하지만 않으면 될 듯...
그러게요. 방학이면 많이 놀아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참 할게 많네요. 미안하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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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2-12-09 21:01
오늘 김장한거 가지고만 왔네요 ^ ^;;; 나름 일찍 간다고 갔는데 어머님이 거진 다 해놓으셧더라구요
무만 썰고 통에 담고 뒷정리만 하고 왔네요 몇통을 바리바리 사들고 오면서 어찌나 염치가 없던지 ㅠㅠ 대신 월동준비가 끝나 맘은 엄청 부자가 됐어요 ^ ^
영재성 시험 결과가좋길 바랍니다 소피아는 자신이 원하는걸 얻기위해 스스로 열심히 하는 친구같아 정말 보기가 좋아요~ 겨울 방학계획도 잘 세우시길 바라구요 기말시험도 잘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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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2-12-06 16:11
답댓글

초5 프린스

 

김장..저도 늘 받아만 먹다가  이번엔  어머님 허리가 아프신관계로다  일요일에 버무리러 오라셔서

가야한답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좀 서글픈 생각이 들지만   해서 가져오면  월동준비한것 같아 뿌듯하겟죠~

 

프린스는 오늘 기말셤이 끝났어요

보통  2주전부터  조금씩 준비하는데  이번엔  학교행사들로 인해 좀 늦어졌지요

옆에서 준비하는걸 보면  조금은 답답합니다

빈틈이 보이는데  정작 본인은 그걸 모르나봐요 

초딩때 잘해도 중딩가면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가 훤히 보이는데  정작 아이들은  코앞에서 일어나야

알게 되는것 같아요

혼자 맡겨놓으니 생기는 빈틈이겟죠....다시 습관잡을려면  힘들지 않을까..싶어 조금 걱정이되긴합니다

 

방학동안   3기 북클럽서 하는  영어책 읽고 써머리하는 부분에 좀더  시간을 투자할까 싶구요

집중듣기랑 bbc 6분뉴스  dvd보기...아직 영어는 갈길이 먼아이라  시간투자를 더 해야할것 같은게

제 목표이구요

수학은...어쩔까 싶어요  5학년 수학이  중등과 연계가 많이 된다니 복습을 한번 더 할까...6학년 예습을 해야하나...아직 고민중이에요 

프린스는  학교에서 고만고만하니  더 깊이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듯해요

 

방학 한달중  (12/28 ~ 2/3)  한달중에  3일 스키장..15일 학교 영어캠프있구요

 

책은 수과학쪽이랑  루시맘께서 올려주신  도서 빌려서 보여주려고 합니다

 

중게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너무  앓는소릴햇나봐요 ^ ^;;;

 

지금 피아노수업하고  있구요  끝나면 마트가서  오랜만에 셤끝난기념과 더불어 과자파티하려고해요

다들 추위에 감기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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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2-12-06 20:22
김장이 하기는 귀찮은데, 또 김치통 보면 뿌듯하지요. 저흰 시어머니도 김장을 안하시고, 친정도 엄마가 안 계셔서 안하니 동네친구한테 좀 얻어먹었어요. 이제 똑 떨어져가서 사먹어야 하는데, 집에서 담근 김치 먹고 싶어요...^^
수학은 복습과 예습을 같이 할 수 있으면 좋은데, 프린스가 바쁘네요. 아님 복습은 중요하거나 어려운 단원만 하구요. 문제도 기본문제는 빼고 좀 어려운 스텝만 푸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예비 중등, 막상 닥치니 보물1호님 말씀처럼 에라잇 모르겠다 하는 마음도 있어요. 걱정해봐야 별 수 없으니..ㅋㅋ. 저희두 어제 시험끝나서 민재가 좋아하는 회랑 치킨 사다놓고 폭풍흡입했어요. 편한 마음으로 즐겁고 좋은 시간 가지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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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2-12-09 21:03
복습과 예습같이...조언감사해요~~
김장김치 담은 통이 김치냉장고를 가득채우니 절로 웃음이 지어져요 ㅎㅎ
가까이 계셨음 나눠먹을텐데...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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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2-12-06 00:58
답댓글

초등6/스텔라(민재)

 

저희도 키 얘기는 ㅠㅠ...마음이 아파요.

키 번호는 7번이지만 아마 루시보다 조금 작을 것 같아요. 우유도 싫어하고, 늦게 잠자고...

지난번 성장판 검사할때 중2까지는 클테니 그동안 열심히 크라는데 그게 맘대로 되나요...ㅎㅎ.

 

저희는 오늘 시험 끝났어요. 가방 던져놓고 눈밭을 휘젓고 다니며 놀다가 투덜대며 수학학원 갔어요.

피아노 레슨 있는건 연기시켜 줬는데 수학학원은 빠지면 따로 보충가야 해서 그냥 보냈어요.

시험은 많이 어려웠나 봐요. 이번엔 별말 안해도 알아서 하길래 칭찬 많이 해줬는데 결과가 썩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상하게 대충 하는 거 같을 땐 결과가 좋고, 좀 신경써서 하나보다 싶으면 오히려 별루예요. 다음엔 시험공부 대충 해야겠다네요...ㅎㅎ.

그래두 이번엔 본인이 시험 잘 보겠다는 마음 먹고 틈틈히 열심히 해줘서 전 마음에 들어요.  

결과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좋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그렇지요. 뭐.^^

 

저흰 방학때 수학에 좀 신경을 쓸까해요.

이번에 학원에서 테스트결과가 좋았는지 레벨업해서 원래 배정되어야 할 7-나 반을 건너뛰고 8-가 반에 배정됐어요. 남편이 그렇게 건너뛰면 부담이라고 반대했는데, 민재가 나름 뿌듯해해서 그냥 올라갔어요. 지금 반에서 7-가 내신대비랑 8-가를 진행하고 건너뛴 7-나는 방학때 특강 2개월해서 할거라네요.

수학에 그리 재능이 있거나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이 진도가 많이 부담스럽긴 한데, 방학때라 좀 신경쓰면 적응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영어는 아직 계획을 못 세웠어요. 내일쯤 의논해 볼려구요.

요즘 영어에 영~재미를 못 느껴서, 뭘로 의욕을 부여해야 할지 고민이예요.

 

당분간 책읽기는 유럽 관련 책을 읽히려고 해요. 노빈손이나 먼나라이웃나라 시리즈 중에서...유럽 관련 영화도 찾아보구요. 저희가 12월 22일부터 10일정도 유럽여행을 가요. 지난번에 싱가폴 다녀온 후에 민재가 유럽여행 노래를 불렀는데 마침 남편이 직장을 옮기느라 시간이 있고, 중학교 가면 이런 장기간 여행은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결정했어요.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구....^^

 

이런 이야기가 조금 이른가 싶긴 한데요. 게시판에 방학 관련 모임 글도 올라오는데, 15기도 다다음주쯤에는 모집글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작년 글을 살펴보니 12월에 모집해서 1월에 새출발했더라구요.

많이 침체된 분위기인데, 새출발해서 북적북적하면 활기 있어질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오늘 집에서 쉰 남편이 장식한 트리 사진 하나 올려요. 민재는 친구들이랑 놀러 나가고, 저는 소파에서 우아하게 독서할 때, 남편 혼자서 열심히 맹글었답니다. 남편이 요런 거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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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2-12-06 09:33
와~트리 예쁘네요. 섬세한 남편님이십니당~에고 부러버라.
민재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던 것은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그런 것들이 쌓여
앞으로의 시험 결과에 쭉~반영되지 않을까 싶어요.
노력한 민재에게 시험 끝난 기념으로 하늘에서 선물도 줬네요. 눈펑펑 내려 얼마나 좋았을꼬..
연말에 유럽여행 계획중이시군요~이국에서 맞는 연말은 어떨지 궁금....
날씨만 좀 받쳐주기를...저도 빌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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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2-12-06 16:17
와 ~~ 크리스마스 트리 너무 예뻐요
울 애들도 좋아하는데 제가...별로라ㅠㅠ 저 반짝이는 불만 좀 달아볼까봐요 ㅎㅎ
유럽여행가시는구나.~~ 부러워요 ^ ^

모집글 올려야하는데...어찌해야하나싶어요 6학년친구들 그대로 있으면 좋겟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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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이스
  • |
  • 2012-12-06 20:34
와, 트리도 예쁘고 유럽 여행도 너무 부럽네요.
제 친구도 영 짬이 안나다가 신랑 직장 바꾸면서 시간이 나서 미국으로 다녀오던데요.
대학 다닐 때 유럽 갔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도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그런데 우린 너무 둘째가 어려요.ㅠㅠ
잘 다녀오시구요. 예쁜 사진 많이 찍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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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2-12-05 11:14
답댓글

윽.. 보물 2호님. 키 얘긴 말아주셔요.

땅꼬마 우리 비키 괴로워요.ㅎㅎㅎ 전 마음 비운지 오래랍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지난 주 좀 바쁜 일이 있어서 댓글을 못달았어요.

추위 많이 타는 우리 부부는 겨울이 정말 싫은데..

오늘은 폭설 예보까지..ㅠ

 

비키도 이번주 목, 금 시험이예요.

여전히 공부는 혼자 해결하고 있구요, 저는 공부 방법에 대한 잔소리나 가끔

하고 있지만 잘 새겨 듣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사회가 이번에 범위가 많고 어렵다고 세계지도 펼쳐놓고

포스트 잇 붙여가며 열심히 하고는 있네요.

전 사회보다 수학에서 실수나 제발 더이상 안했으면 싶구요.ㅎㅎ

 

이번 방학에 단어공부 좀 시키려고 워들리 와이즈 5를 사놨구요,

뉴스대신 독해서를 한 권 볼까 싶어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문법은 기존에 하던 책 못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독해서 하면서 중간 중간

나와있는 문법 파트를 순서 상관없이 정리해 볼까 싶은데.. 아직 미확정이구요.

수학은 오전에는 4~ 6학년 수학 개념을 한번 쭈욱 재정리 시키고  

오후에는 중등 수학 진도를 나가려고 저혼자^^ 생각하고 있어요.

교과서 소설이나 수필 등 쑥에 회자되고 있는 책들은 비키가 읽겠다고 했으니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고..

 

저희 동네는 시험 난이도가 서울 다른 지역에 비해 그리 높지 않아서인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전교 1, 2등을 꽤차고 있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를 믿고 비키도 그 길을 계속 가게 될 것 같구요.(그렇다고 전교 1, 2등을 기대하지는 않아요.ㅎㅎ)

중등 입학에 즈음하여 제 작은 계획은..

앞으로의 진로나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싶어요.

저 역시 보물 1호님 처럼 중등 간다고 뭐가 많이 변할까 싶고

안일한 생각에 빠져 있네요.

요즘 저는 개인적으로 사회 돌아가는 이슈에 관련된 책들에 관심이 많아요.

혜빈이 읽히려고 빌려온 책들이 전부 제 취향..

제가 읽고 있습니다.ㅎㅎ

이번 주엔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사계절)

아주 흥미롭게 읽었어요. 제가 너무 이쪽을 몰라 한번 공부해야 겠다 했는데

설명이 아주 쉽고 간결하게 잘 되어 있어요. 덕분에 ebs자본주의 시리즈도 보고.

 

그냥 가기 뭐해서 그림 좋아하는 우리 비키

연말 교내 전시회 작품 몇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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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이스
  • |
  • 2012-12-05 12:32
비키 그림 정말 소질 있네요. 그쪽으로 쭉 나가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스스로 하는 힘이 나중에 더 빛을 볼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벌써 방학 계획 다 세우셨네요... 바다별님 책도 많이 읽으시네요. 본받아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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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2-12-05 14:15
정말 타고났네요. 요로코롬 뭐 하나라도 두각을 내보여줘야 진로 정하기도 쉽고 하는디...
비키는 art쪽으로다 하면 대박날 것 같아요. 미리 사인이라도 받아놔야 하는데...낭중에 꼭 아는체 해주기..손가락 걸고 약속~!!
알찬 방학 준비하고 계시네요.
루시도 방학 때 독해서 하나 해볼까 고민중인디..책 좋은 거 고르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앗, 혜빈이가 비키 이름인가요? 지금 알았네용. 이름도 이쁘당~
눈 펑펑 내리네요. 수욜이라 일찍 끝난 루시는 친구들이랑 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있다는 문자만 뎅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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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2-12-06 00:21
두번째 그림이 참 맘에 드네요. 평범하지 않고 톡톡 튀는 느낌.
보물1호님 말씀처럼 뭔가 두각을 나타내는 게 있음 진로정하기 좋겠어요.
주위에 있는 얘들중에 드럼에 소질있는 아이가 있는데, 학교 밴드 활동도 하구요. 이번에 중학교 갈 때도 일부러 밴드 활동이 활발한 학교에 지원하고 본격적으로 드럼 선생 초빙해서 레슨 들어간다고 하던데 좋아보이더라구요. 비키는 글쓰기랑 그림에 소질이 확실해서 그 분야를 잘 알아보면 될 것 같아요.
아무리 봐도 두번째 그림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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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2-12-06 16:23
비키의 그림실력도 만만치 않네요~~
저도 두번째 그림 눈에 화~~~~~~~~~~악 들어오는데요 ^ ^
물감으로 한건가요? 참 섬세한거 같아요 ~
비키와 많은 대화를 하시는 바다별님 멋진 엄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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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2-12-03 21:06
답댓글

6 Alex  4 Harry

 그동안 조용했죠.

지지난주 21일에 친정식구 다모여 서산 당진에가 김장을 담그러 다녀오고 좀 처럼 시간이 나지 않더니...

영재 영어 노래 자랑 나간다고 연습에 연습을 에고 힘들더만,

해리가 4 학년인데..

학교에서 같은반 여자아이가 해리를 계속 괴롭혀오고 있었어요.  또한 작년에도 같은 반이 였는데, 작년에는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잘 관리 하셔서.. 이런 일은 없었는데.. 물론 그때도 괴롭히고 부딪히는 일이 많아서 지도도 하고 했는데..

4학년 그동안 아이들 끼리 놀다가 또는 생활중에 흔히 생기는 말다툼또는 시비등 부딪히는 장난인줄 알고 또 때려 봤지 주먹으로 손으로 몸을 치는  정도 인줄 알았는데.., 

싫다고 정확히 표현해라 , 선생님께 말씀드려라로 끝냈더니..

무심코 넘겼던 일들이 알고보니, 너무도 심한 때리는 체격 크고 힘센 아이가 자기 잘못인지 모르고 작년부터 지속 적으로 건드리고 힘으로 눌려 무서워 말도 못하고 지낸 결과가 됐어요.

그동안 해리는 사이 좋게 지내려고 했다는 데. 참을수 없을 때만 선생님께 말씀 드렸다는데..

그동안 싫은 것도 알면서도 학교에서 제일 큰 여자애가 배려심있고 착한애는 다 때리고 때리다 못해 얼굴도 툭툭 건들이고 하더니 결굴 따귀를..ㅠㅠ

저번주 이일을 해결하느랴 학교 찾아가고 담임 선생님께서 진상 파악하고 사과 받고 다신 이런일이 일어 나지 않게 해결하느라  너무 바빴네요.

 저희 아이만 당한게 아니더라구요. 다른애들은 벌써 따귀를 찰싹 맞고도 이야기도 않했더라구요.

때려 놓고 그자리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미안하다고 이야기도 한답니다. 헐~~

해리가 당한일을 해리가 선생님께 이야기하고 제가 알아서보니, 애들끼리 있는 그냥 일을 법한 일이 아니더라구요.

피해당한 친구들 말도 못하고 있다가 제가 총대 매고 가해자 부모에게 모든것을 알리고 사과 받게 헸네요. 

글도 못올리고 심난하고 바빴어요. 오늘 피해 당한 친구들 모아 놓고 괴롭히고 때리던 여자아이가 이런것, 저런것, 잘못한것을 조목 조목이야기하고 사과 했대요. (제가 요구 했거든요)

이렇게 일이 좋게 해결 되서 다행이예요.

나중에 아이들이야기 올릴께요.

참 오늘 해리 영어노래부르기 상 (장려상) 탔어요. ^^ 기쁜소식으로.끝맺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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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2-12-04 11:23
아휴, 그간에 해리가 넘 힘들었겠네요. 사이좋게 지내려고 참아준건데...것도 모르고..으쒸..;;.
해리도 해리맘님도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토닥토닥~^^
그리고 고민 많으셨겠지만 총대 메신 거 정말 잘 하셨어요.
사과 받고 좋게 해결되어 정말 다행이고요. 용기있는 엄마가 아이를 지킬 수 있네요.
반마다 그런 애가 있는것 같아요. 근데..중요한 건 그런 아이와 그 부모는 잘못을 모른다는 거죠...
어떤 땐 선생님까지도 별로 개의치 않고...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힘든데 말이죠..ㅠㅠㅠ
그런 와중에, 해리 장려상 소식 넘 기쁘네요.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해리도 더욱 힘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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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2-12-05 11:20
에고.. 해리에게 이런 일이.. 그동안 맘고생 많았겠어요.
그런데 아이는 정작 엄마만큼의 충격은 느끼지 못할때도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승재영재맘님께서 슬기롭게 잘 해결하셔서 다행입니다.
정말 요즘 아이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기본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1학년 우리 둘째 반 선생님도
우리 반 아이들이 엄마들이 많이 신경써서
학습적으로는 정말 우수하지만
서로 너무~들 싸운다고 하소연 하시더라구요.ㅠ
초등학교에서라도 인성교육 제대로 되었으면 싶고, 정말
학부모들 내 새끼는 안그럴거야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친구들 배려하는 교육 좀 몸소 실천하며 가르치셨으면 합니다.
참. 해리 장려상 축하드려요. 기쁜 소식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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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이스
  • |
  • 2012-12-05 12:36
해리 영어노래 부르기 상 축하축하 합니다. 고학년 되고 하니까 남자 애들은 이런 상 타기 정말 어려운 것 같던데요. 해리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어요. 제 생각에도 엄마가 그런 건 가해자를 위해서라도 확실히 나서 주셔야 할 것 같더라구요. 여자 애가 따귀를 때리다니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네요. 저도 상담하다 보니 저학년인데도 와일드한 여자 아이 같은 경우 다른 친구 때리는 걸 아무 죄의식 없이 하는 경우를 봤어요. 물론 집에서 분노조절에 대한 교육이나 부모의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구요. 에구...정말 애들 잘 키워야겠어요. 해리가 마음의 상처가 안 컸으면 좋겠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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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2-12-06 00:31
얼마전 친구의 친구 딸이 학교에서 수련회를 갔는데, 그 방에 좀 안 좋은(표현이 좀 그렇지만~~) 아이들이 있었나봐요. 괴롭히기도 하고 밤에 잘 때 그 아이만 다른 아이들 발치에서 자라고 밀어내고 나중엔 도둑으로 몰기까지 했다네요. 밤에 울며 전화한 아이 때문에 그 엄마가 속상해서 친구들과 상의를 했는데 다들 어찌 대처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다고 했대요. 학교에 가서 당연히 문제 삼을만한 건데 그 이후에 딸이 어떻게 지낼지 암담해서...
특히나 중학교는 더 심하고 선생님들이 대처하기도 어렵다고 해서 걱정이예요. 어떤 아이가 당하면 처음엔 놀라지만 조금 지나면 무심해지고 오히려 재미있어 한다는 얘기...에휴.
아이들 마음이 왜 이리 삭막해지고 무서워지는지...
대처를 잘 하셨네요. 더불어 기쁜 소식 있어서 마음에 조금 위로가 돼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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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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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06 16:28
영재에게 그런일이 있었군요..그래도 승재영재맘님께서 잘 대처를 해주셔서 영재군이 편해졌을걸 생각하니 정말 다행이어요
전 가끔 프린스나 동생에게 학교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어찌 대처해줘야하나...상상할때가 많아요
5학년말부터 6학년 올라가는 시점에 아이들이 참 많이 달라지기도 하고 몇년전부터 저희학교도
아이들사이에 문제가 많이 생기거던요
나중에 어른이되면 남에게 상처준게 자신에게 상처로돌아올텐데...ㅠㅠ
아무튼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구요 승재군 상받은것도 많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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