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열심히 해서 많이 올리셨네요.잘했어요.^^
보람된 겨울방학을 보내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2월 정기 텝스시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어요.(일명 불텝스)
특히 리스닝은 거의 랩~수준이라고 하더군요.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요.
그래서 시험 망했다는 수험자들이 많았는데,성적들이 의외로 잘 나왔어요.
성적 나오던 날 한바탕 난리가 났어요.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텝스가 상대평가더군요.
그리고 텝스 평가방식이 합리적이어서 정확한 영어능력을 평가해요.
채점방식 즉, 문항반응이론... 이란 건 초반에 쉬운 문제를 많이 틀리면 뒤에 어려운 문제를 맞추더라도 우연히 맞았다고 여겨져서 오히려 점수가 깎이는... 뭐 하여간에 그런 비슷한 채점방식이죠.(펌)
예비 중2 820이면 영어 아주 잘하는 것이죠.
서울대에서도 800이 넘으면 대학영어 수업을 면제 받아요.
그런데 문제는 고득점자들이 또한 수시스펙에 성적을 쓰기 때문에 문제지요.
SKY 에서 텝스 몇점 이라고 요구하지 않아서 누구도 몇점이 고득점이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900넘으면 고득점이라고 보는데,이정도가 영향력을 끼친다...이런 설이 있을 뿐이죠.
그러나 820에서 900대로 진입한다는 것은 큰 장벽입니다.방학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해야죠.
900넘가면 950 넘기기는 정말 너무 어렵고요.
중등내신에서 90점 받기는 쉽지만 97점 100점 받기 힘든 것 처럼요.
구어체에 일단 강해야 해요.그리고 요즘 처럼 난이도가 상승하면 영어실력이 탄탄한 수험자에게 유리하죠.
문법은 990 만점에 100점 이라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는데,우리 중2의 경우 문법을 확~잡으니
오히려 독해가 확~오르더군요. 독해 333이면 잘 하는데 문법을 하면 더 빨리 정확하게 독해가 잡혀요.
저는 문법 성적올리려고 문법했는데,오히려 독해가 확~오르더군요.
아무튼 독해와 리스닝이 각각 400씩 800점 이므로 이 두마리를 집중적으로 잡아야해요.
이정도 점수 예비 중3에게 절대 흔한 성적 아니예요.아주 잘한 성적입니다.^^
그러나 수시 스펙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성적이구요.ㅠ
참고로 제작년 텝스 만점(대원외고생) 최연소 학생이 영어특기자로 설대인문 합격했어요.
그리고 올해 수시합격생들 스펙을 살펴보니 거의 920이상이더군요.우리 큰애도 고득점했었구요.
물론 텝스 성적은 여러 비교과중 한가지 참고사항일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해요.
요즘은 잘하려면 아주 확실히 뛰어나게 해야하는 것 같아요.
(에~이! 1등만 알아주는 드러운 세상.ㅋㅋ)
그리고 텝스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 토익,토플은 반영금지입니다.
그러나 현중2 들은 지금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토플 (iBT 형식) 영어능력평가 시험(국가 시행)으로
비교과 영어성적을 제출한다고 가이드 라인이 나왔는데...
지금 아무도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1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죠.
지금 잘 판단하셔야겠네요.
대입을 생각하면 수학이 훨씬 중요해요.시간 투자도 많이 필요하고요...
만약 텝스 비교과를 쓰지 않는다면 이렇게 힘들게 할 필요가 있을까?
그 시간에 할 것이 너무 많잖아요.언어영역도 있고...
우리집 예비 중3은 일단 수학부터 잡았고요.이번 겨울방학에...
텝스 고득점을 향한 도전
저도 님과 또같은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저도 지난번 님의 글에서 힌트를 얻어 좋은 교재 한권 건졌어요.
고급영문독해 71
이 책 모두 풀었나요? 정답율이 궁금해요.(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정말 머리가 터지게 어려운 지문인데,토론하면서 하면 재미있더군요.
배경지식 없는 애들은 해석판을 읽어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아카데믹한 문장!
부끄럽지만 저도 몇번을 읽어야 겨우 이해~미국의 실용주의등, 우리애가 우리나라의 성리학과 실학까지
동원해서 오히려 제게 설명해주더구요.
5권은 무슨책 풀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