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향의 문제이지 영유,일유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큰 아이 영유3년다니고 학교에서 받아쓰기 1학년 내내 100점 맞았고 각종시험 거의 100점 맞았습니다...
(자랑하려고 하는 말아닙니다...)
엄마가 일하다 보니 학교에 가 본 적도 없지만 선생님께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베스님 글을 읽고 느끼는 점은 엄마표로 그만큼의 실력을 키웠는데 영유 보내실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표로 3년차반 갈 실력이라면 집에서 잘하고 있다는 말이죠...
우리집의 경우 일하는 맘이고 규칙적인 공부를 시킬 수 없는 상황이라 보내는 것이지 베스님처럼 가르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보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부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베스님의 자녀는 어디를 보내도 잘 하는 아이일 것 같습니다...(정말 이런 엄친딸을 보다니...!!!)
유치원에를 나오지 않은아이들의 문제점.. 알고 계시나요??
전 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전 스포츠단에 1년 6개월 영유에 4개월을 보낸 엄마입니다.
아이는 학습적인면에서는 뒤지지 않는 편입니다. 영어도 제 개인적인 생각에 자기학년보다는 잘한다고 생각이 들구요. 스포츠단엘 보내서 아이는 활발하고 또 모든운동을 즐길줄 아는 만능 스포츠맨 입니다.
하지만 입학을 앞둔 엄마로썬 걱정이 태산입니다.
받아쓰기며, 또 그림일기며, 알림장 쓰기며, 학교생활을 잘 적응할지에 대한 의문도가 커져만 가니 말입니다.
저희 조카를 보니 유치원졸업생이라서 아주 사소한것은 설명을 안해줘도 아주 잘 하더군요.
그런데.. 저희아이는 아주 사소한것일지라도 설명을 구구장창 해줘야 합니다. 단체 생활에서의 필요한 요건들이라고나 할까요 그런것들이 아주 부족합니다.
스포츠단에서도 단체 생활을 했지만. 어떤규칙이라는게 별루 없었기때문에 맘껏 뛰어 놀았죠.
그리고 영유는 10명이 한반이기에.. ㅠㅠ 아이들이 단체라고 하기보단 소수여서 개인적인생활이 더 맞았던것 같습니다.. ㅠㅠ
지금 도저히 안되서 제가 데리고 앉아서 이런저런 학교생활이나 단체생활에 대해 이야기해주면..
아이는 이해를 못합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왜 그러는건지..하나부터 열까지.. 왜?? 왜??
휴~~~~
제 생각에 만냑에 제가 다시 시간을 돌이킬수 있다면 전 6개월정도는 꼭 일반유치원에 보내는것이 좋다는 생각을 지금 하구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님의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말에.. 마음이 더 아픈데요.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면 그만 두심이 더 낳지 않을까요??
영어공부도 아이의 행복을 위해 시키는거닌깐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아직 학교도 안갔는데 벌써 스트레스받으면 애처롭잖아요
영유에서 초등올라가는 애들은 연계되는 학원도 있는 거 같던데 정 필요하면 학교가서 다시 보내도 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국어(한글이랑 국어는 또 다른 거 같아요^^;)도 예비초등에겐 중요한 부분이구요...
영어에 대한 끈만 놓지 않으시면 아이가 감각이 있으니 잘해나갈 거 같은데요...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아이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면 망설일 필요가 있나요?
짧은기간에 단계가 많이 올라가서 약간에 무리도 있는것 같아요.
물론 말도 빠르고 잘하지만,3년 2년동안 영유에서 교육을 받고
적응하는 기간도 무지 중요하답니다.
저희 둘째아이도 3년차반에 있다가 그만두고 집에서 책읽어요.
이제 초등입학을 하네요...
물론 다니면 영어는 정말 많은 도움됩니다.
하지만,우리말교육도 무지 중요해요.
엄마표로도 잘 해오신것 같은데 일반유치원 다니면서
다양하게 영어책을 접해주시는 것은 어떤지.....
아이와 깊은 대화를 나누시고 신중하게 결정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