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 태영이도 그즈음 되요.. 저희도 아직 모유수유를 하고 있죠.. 전 잠들기 전에 젖 먹이면서 위씽포베이비를 불러줘요.. 아이가 어리니 노래가 참 좋더라구요.. 자장가도 있구요.. ㅎㅎ 고생 많으시죠? 전아직도 밤중 수유를 못 끊어서요. 스탠드 켜두고 책보다가 같이 잠들기도 하구요.. 저희집은 머리맡에 스탠드와 책꽂이가 있거든요..
애들 다 그렇습니다. 우아한 생활은 뒤로 좀 미루시고 마구마구 살을 부비며 열심히 쭈쭈 먹이셔요. 곧 그 시절이 그리운 때가 온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일 수록 책을 읽어주는 것 보다는 엄마의 구수한 이야기가 훨씬 좋답니다. 영어로 가능하시다면 더욱 좋겠죠. 전 그냥 노래 가사 외운 것을 읊어주기도 했는데 아이는 좋아했던 것 같아요. 오늘도 열심히 살 부비며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