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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 햇살맘
  • |
  • 2009-03-11 04:35
답댓글
멋져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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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든맘
  • |
  • 2009-03-08 17:23
답댓글

브죵님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

어떤날은 엄마표가 최선이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진행하기도 하고

또 어떤날은 학원에서 어려운 교재로 공부하는 아이들 보며

이러다 우리애 나중에 학원다닌애들 못 따라가면 어쩌나

내가 망쳐놓는건 아닌가 하는 흔들림으로 주체를 못하기도 합니다.

 

아이는 그럭저럭 dvd도 열심히 보고 읽으라는 책 읽고 집듣하고 하는데

엄마가 가끔 불안해진답니다.

 

여기 쑥맘님들 글 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진행할랍니다.

가랑비에 옷젖겠죠...우리아이 머리도 좋고 심성도 예쁘고 괜찮은 아이거든요...^^

믿어볼랍니다....저도 희망맘처럼 기쁨의 글을 쓸 때가 오겠죠...

다시한번  흔들리는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 희망맘과 브죵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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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든맘
  • |
  • 2009-03-08 12:08
답댓글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저희 아이는 영유1년에 영유 초등반 2년 다니다가 올해 1월부터 엄마표로 전향했어요.

학원을 옮기려고 무진장 알아보다가 다~~마땅치 않아서 집에서 하기로 결심을 한건데요...

정말..엄마표라는게...표도 안나고...강제성이 없다보니 무슨 일만 없으면 빠지기 십상이고...

그래도 열심히 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도 이제 학원 싫고 집에서 듣고 읽고 하는거에 만족하기는 합니다.

근데...엄마표로 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하잖아요...학원을 안 가는 제일 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학원에 맡기면 학원숙제에 밀려 책 읽을 시간도 없고...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학원에 보낸다는

핑계로 세심하게 신경 안쓰게 되고...그러다 보면 부족한 부분 메꿀 시간도 없이 계속 시간만 가구요...

엄마표 시작한지 이제 3개월 짼데...

좀 흔들립니다. 조바심도 나구요...아이가 책을 즐겨 읽지 않아서요...

엄마가 주는 책만 의무감으로 읽는 정도예요...

재밌다 하면서도 스스로 찾아 읽지는 않아요....

다른맘들 글 읽어보면 아이들이 책을 좋아해서 밥먹으면서도 읽는다 어쩐다 하는데 말이지요...ㅠㅠ

걍 이렇게 진행해도 저에게도 희망이 보여질까요...

님 글 읽으면서 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지...

저 정말 힘들고 주저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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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3-08 14:38
모든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도... 밖에서는 놀 친구들이 없으니까..
집에서 푸덕거리며 노는 걸 좋아하는 여느.. 남자아이들과 같아요..

어쩌다... 책이 좋아서 며칠씩 즐겨 읽지만... 한권도 안 읽는 날도 많구요...
저는 많이 걱정은 안합니다. 대신.. 그 사이에 다른 무언가를 채우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까요..

영어책의 경우도.. 신나서 보는 책을 거의 없어요.
그저 외서.. 즐거이 중얼거리는 책만 있지요...
그럼에도 막상 책을 들게되면.. 또 잘 보기도 하더군요..

엄마표영어가 즐거워야한다는 강박.. 저도 있고,,
또 때로는 그것때문에 고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규칙적으로 해야할 일로 인식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글의 경우야.. 읽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내서 보면.. 그것이 바로 즐거운 독서가 되지만.
영어의 경우는 그 기반이 없으면.. 즐거움을 찾기 힘들기에..
조금씩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조금 즐겁게 가기위해.. 워크북을 안하고, 단어쓰기 등도 안하고 있어요.
대신 디비디 보는 시간을 좀 넉넉히 주려고 합니다. 아이는 디비디는 노는 것이라
생각하니까요....
정말 집듣하기 싫은 날은.. 그냥 디비디 보라고 하고.. 집듣 시간은 20-30분으로 줄여줍니다.
맘이 편한것만은 아니지만.. 그렇게라도.. 영어노출시간을 늘렸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갑니다..

너무 힘들어마시고... 꾸준히 진행해보세요.
4개의 영역을 다 끌고 가겠다고 무리하지 않으시면 즐겁게 가실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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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맘
  • |
  • 2009-03-09 14:47
엄마표의 가장 강점이면서 맹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인듯 합니다. 강제성이 없고 자유롭다는 것...
어디가 끝일지 보이지 않고 단계가 눈에 띄게 보이지 않는 다는 것...
마음을 비우세요. 그냥 천천히 간다 생각하시고 정말 스스로 채찍찔하며 아이와 좋은 관계 유지하며 항상 칭찬하며 작은 것에도 궁뎅이 두드려 주시고...
그럼 정말 아이들이 달라져요. 눈빛이 달라지고 입매무새가 달라져요. 뭔가 의지를 다지며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브죵님의 말씀처럼 반은 학습으로 반은 학습이 아닌것을 위장한 활동으로 그렇게
아주 천천히 간다 생각하시고 진행하세요.
엄마표는 엄마가 먼저 힘들면 안될것 같아요.
엄마표의 최대 적인 조급증과 강박증을 버리세요.
저도 아이가 다른 분들에 비해 늦게 시작한 4학년인데, 님의 아이는 아직 저학년이니
가능성이 더 많이 있다 생각합니다.
한글독서도 많이 하시고 누구처럼 목에 염증이 생길정도로 말이지요~
의무감이 좋으니 한 권이든 반 페이지등 시작하세요.
그리고 항상 좋은 관계 아이와 유지하며 진행하세요.
좋은 시간들이 분명히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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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
  • |
  • 2009-03-07 09:25
답댓글

맞아요..오늘 아침은 아주 희망적이고 행복한 이야기가 게시판을 장식하니 너무 좋습니다..

저까지 마구 행복해 지는데요? 네~~~!!!!! 모두 모두 화이팅 입니다...

행복한 토요일이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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