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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 하하맘
  • |
  • 2009-03-14 03:54
답댓글

요즘 나오는 영어관련 육아서마다 책읽기만 하면 된데서...목숨걸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스피킹 키우려면 어떤 비법이 있어야 하나요~

아랫분 말씀처럼 자세히 좀 진행기 부탁드려요...

팔랑귀라...책만 많이 사놓고...심적 부담이 되네요...

열심히 읽고 있는데...

애도 부담될것 같아 살짝 걱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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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3-26 00:36
늦게 봤는데 답글을보실지 모르겠어요 저는 육아서 잘안봐요 ..넉넉한 시간이 없기도 하고 또 아무리 좋은말도 저는 실천할수없는상황이라서요 저는 지금 200% 힘을 다해서 삽니다 이이상의 부모노릇은 저한텐 사치라서요..
스피킹 이야기는 쑥에 첨에 올렸던글인데 다시한번 올려보려고는 하는데...개인사정상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꼭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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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엄마
  • |
  • 2009-03-13 22:55
답댓글

와~~~~주울님의 긴 답글...한자한자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하네요~ 비슷한 성향의 아이가 있다니 반갑고도 안심이되는 이 기분^^;;

제가 너무 서둘렀다는 느낌도 들구요...^^

역시나 책을 읽어주는것으로 천천히 꾸준히 해야겠지요~

그런데 역시나 조바심을 내게되지않을까 그게 또 걱정입니다...

^^

저도 많은 엄마들이 얘기하는것과 다르게 가는 아들을 보며 당황스럽기도했어요...

순서가 다르다고 생각되니 제가 어떻게 끌어줘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주울님이 가시는길을 쭈욱 따라가면 되겠군요^^ㅎㅎㅎ

너무 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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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3-13 23:24
넵 아드님경우 영어독서시기가 지금보다 늦게 되면 애먹을수가 있으니 늦어도 2학년올라가기전에는 영어책을 거부안하는상태까지만이라도 엄마표로 진행하셔야 다음단계를 갈수있어요
허나 말이 읽기보다 앞서는경우 아주 스피킹이 원활해서 이런저런 영향을 안받을정도라믄 몰라도 어정쩡한 스피킹상태에서 오로지 책에 올인하는것은 독입니다 앞서가는 독서는 피하셔요
독서를 영어익히는 수단으로 사용하지 마시고 독서자체를 즐기도록 천천히 가되 스피킹훈련을 반드시 겸하는걸 추천해요..
엄마가 좀 부지런해야 하고 아이의 짐을 반정도 나눠져야 합니다 많이 가는길은 아니라서 아직은 다양한 사례는못들어봤어요 다음단계를 염두에 두려면 많은 정보가 필요하지요 영어는 실제는 아이 혼자 하는거지만 엄마가 다음단계에 필요한것들을 파악하고 길을 열어주려면 엄마가 영어의 바다에 빠져사는시간이 아이가 영어하는시간의 배는 더 든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절대 거저 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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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 감동 동감
  • |
  • 2009-03-13 22:03
답댓글

영어란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거랍니다..... 완전 동감.. 합니다..

책에 익숙해지는데 목숨 거세요... 제 목도.. 걸고 싶다는...ㅎㅎ 이 말 했다... 돌 맞은 적 있는데..ㅋㅋ

아이의 즐거움... 엄마의 통 큰 안목.... 이야.. 오늘 게시판에서 건진 가장 멋진 말이네요^^

주울님.. 감사합니다...

책없이... 어떤 인생길이 즐겁겠나요...책읽기.. 영어던.. 한국어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죠...

나 이러다 또 돌맞으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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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3-13 23:34
흐미.. 먼 돌을 ?? 상당히 아펏겄시요잉 ...아니 게시판서 .설사 나와 의견이 틀리더라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분덜은 멋지던디...누가 돌을 던졌을까나? 나는그런분덜 팬인디?? 자꾸자꾸 더 보고싶고?? 나만 그런겨??
독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독서그자체를요..
.사고력을 키우기위해서 책을읽거나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아주 유아때부터 읽기독립을하거나 .또는 영어를 익히는 수단으로서의 독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만 마지막의 영어를 익히기위한 수단으로써의 독서는 어쩔수없는 엄마들의 선택인지라.....울애가 아마 초등들가서 영어를시작했으믄 나또한 이방법이 쉽지 않앗을까 생각하면서...고저 안타까운맘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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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03-13 15:00
답댓글

늘 주울님 글 읽을때마다 느낀게 제니가 저희아이랑 비슷한 과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이슬이랑 동갑인데 한글, 영어 모두 읽기가 잘 진행이 안되거든요.

그렇다고 이슬이처럼 듣기나 말하기가 유창한편도 아니고...

 

게시판 글을 읽다보니, 한글도 스스로 깨우친 아이가 영어 읽기도 쉽게 가고,

한글 읽기가 느린 아이들은 역시 영어 읽기도 느린것 같더군요.

그러다보니 책도 그림 위주로만 보며 상상력만 열심히 키우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요...)

 

아직은 입학전이라서 speaking과 읽어주기 위주로 하지만

내년부터는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줘야 할지 고민입니다.

 

다음에 시간이 허락하시면

speaking위주의 진행방향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글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어떻게 reading이 가능해졌는지의 과정도요...

-제니는 오디오 도움없이 꽤 긴 글밥도 잘 읽는 것 같아서요.

(저희 아이도 오디오 도움보다는 엄마 목소리로 듣는걸 더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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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3-13 15:20
넵 그럴꼐요 제가 게시판서 글을 쓰게된동기가요 엄니들이 스피킹진행을 물어보셔서 그글로 데뷔??를 한셈입니다요 ...한번쓰고나니 맨날 똑같은거 우려먹기도 그러고 해서 ....
근디 근 2년가까이 게시판 내공이 싸엿으니 좀 세련??되게 글 다시 써볼꼐요....근디 저 엄청 느리고 게으른거 아셔야 될터인데....오래 걸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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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이맘
  • |
  • 2009-03-13 14:27
답댓글

또다른 각도에서 생각할 기회를 주시는 글이라 반갑네요.

영어접근법이 여러방식일 수 있다는 거,

무엇보다 내 아이에 대해 집중해야한다는 거,

글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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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3-13 15:22
그려요 설이맘님 반가워요 이렇게 자주 나오시면 아주 반가울꺼같아요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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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09-03-13 14:19
답댓글

ㅋㅋㅋ 주울님 따님은 저희 아들넘과 반대네요.

뭐든지 배우는 거 싫어해서 이리 저리 꼬셔야 흠 해볼까 하고 한 쪽 귀가 좀 꿈쩍하는 정도고...

걍 집에서 책(그림)보면서 쫑알대기만 좋아하는 녀석이라... ^^

이런 넘은 어디 보내야 하는데 집에 끼고 사네요. ^^

엄마 품 떠나기 전에는 엄마가 확실히 키워 주겠다... 뭐 이런 심보로요. ^^

 

저희 아들래미(7살)도 읽기 안 되고 스피킹만 되는 녀석이에요.

DVD 보고 싶어서 영어하자고 조르는... 그려서 지금도 옆에서 까이유 보고 있는 중이죠.

읽기는 참 고민이네요.

진행은 하는데 진도는 안 나가서... 우리말 영어 둘 다요. 에휴 갈 길이 멀죠. 근디도

읽기 시작만 하면 말하기에는 엄청난 진전이 있지 않을까 꿈꾸면서요. (일단 문법적으로 정확해진다든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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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3-13 14:30
넵 읽기 시작하믄 초반은 문법도 차차 교정이 되면서요(요거는 확실해요 책의영향을 바로받아요느리기는하지만) 엄청남 분출이 있기는하는데 책만 가지고 햇더니 대략 울애보니까 책이 스피킹에 미치는효과가 반년을 지속하지 못합니다.. 이후과정을 보니 말하기는 머리속에서만 궁리하믄 안되고 절대로 내뱉어야 하고 상대자가 있어서 순발력잇는 말하기가 일상이 되어야 함이 너무 간과되었나봐요..

글구 첫 독서에 많은 진전을 가져오는것은 그전 몇년간에 걸친 기초가 쌓여야 함이 당연하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시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문자교육을 또 영어독서를 초1이후로 미루었답니다...아마 그래서 첫독서시기에 큰 효과를 기다려서보지 않았나 싶어요..

실제로 초게소속이나 제니는 유게 아이들과 더 닮아 잇습디다 진행과정도 그렇고요
그래서 그런지 가끔 유게 엄니들보믄 생각도 저랑 비슷합디다 안면이 없어도 괜히 아는사이같고 막 친근하고 하던대요 근데 유게서 글남기기는 좀 거시기 해요...ㅋㅋ 유게엄니들 아는척하기도 뻘줌하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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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09-03-13 14:49
ㅎㅎㅎ 좀만 기다리서유. 꾸준히 영어 진도 체크하시며 진행하시는 분들 (모임터 위주)
아이들이 거진 다 7세라, 일년 뒤에는 대거 초게로 들어와요. (활동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다 읽기 안 되고 엄마들이 줄창 책을 읽어줘야 하는 집들이죠. ^^ 읽은 내공이 없으니 들은 내공으로라도 읽어라... 하고 있답니다.
만약에 읽어준 게 도움이 안 되믄, '하루 15분, 책 읽어 주기의 힘'의 작가한테 항의 서한을 보내야지 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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