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마음이 많이 흔들리고 있어요
저도 님처럼 아이들은 밖에 나가 뛰어놀며 좀 활달히 크기를 바라는데
나가 놀래도 노는 아이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저도 한 2년 정도 영어dvd보여주기 영어 동화책읽어주기 작년 가을부터 집중듣기 처음엔 브레인 뱅크로 하다가 요즘은 아이캔 리드북으로 )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그리 속도가 붙지는 않더군요 아는 단어 대충 읽는 수준이고
학원다니는 아이와 비교하면 ......
제 선택이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10년 잡았으니까 (아이와 같이 영어책 읽고 같이 영어 해나가자는)
계속 같이 해보려구요
그러려면 귀를 막아야겠죠
하지만 바로조카가 옆에서 그러는데 흔들리지 않는 부모는 없을거라 봐요
비교하면 할수록 아이도 엄마도 힘드니까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그리고 하시던 대로 열심히 하시구요
그리고 속상하거나 힘들떄면 쑥쑥에 들어와서 이렇게 하소연 하고 나면
다음날 우울했던 기분이 좀 가라앉더라구요
자는 아이얼굴 한번 보시구요
아직은 너무 어린 너무 예쁜 아이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구나 "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가끔 자는 아이 얼굴 보며 제가 너무 많은 걸 욕심내지 않게 다잡아요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