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어휘를 짚어주고 계신 걸로 보이네요..
간단한 것들... 사전도 찾고.. 대략 이야기도 미리 해주시고 있는 것 같구요..
그림을 보면서... 대략적인 이야기를 추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나쁘지 않겠지요..
대부분 처음 시작하는 책들은.. 그림이 많이 있고, 그 그림속에 이야기의 내용이 대략적으로 파악이 되더군요.
글씨를 다 가려도 내용 이해에 지장이 없을 만큼이요...
저는 그냥 꼭 짚어주고 싶은 단어가 있으면... 주로 명사들의 경우에는 그림 안에 그 사물이 들어있지요..
예를들어... puddle이 나왔으면 그림에 그 웅덩이가 있구요.. 아이는 대부분 내용상 알고 있지만.. 퍼들..이라는 단어가 나올때.. 살짝 손으로 그 그림을 짚어주는 정도만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챕터북 정도 들어가면... 단어량이 많아지고, 그림으로는 유추가 힘들겠지요.. 내용을 통해 유추해야하는데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으면 유추가 좀체 되지 않고 내용도 이해가 안되니.. 한페이지에 5개이상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겠지요..
너무 노심초사 하지 마시고.. 진행해보세요... 하시다보면..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