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글 써도 될까요? ㅎㅎㅎ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중고등반으로 간 것 같아 인사하러 들렀습니다.
15기 여러분~새해 복많이, 건강도 많이, 원하는 것 모두 많이 많이 받으시와용~^*^
지난 1년, 15기 친구들 때문에 참 행복했고, 감사했어요.
중등반으로 가지만, 늘 함께라고 생각할께요.
프린스, 해리, 소피아 모두~진심으로 애정하고, 격려와 응원 보냅니다.
새롭게 합류한 친구들에게도 화이팅하라고 응원보냅니다.
초5 프린스
아나이스님 글을 읽고 지난 일년 15기 북클럽에 제가 프린스의 어떤 일과들을 올렷는지
쭈~~~~~~~~욱 훑어보았네요 ^ ^
저역시 아나이스님처럼 15기를 통해 제 맘을 다잡아갔던 한해가 아니었나싶어요
지금도 불쑥불쑥 잘 하는 친구들에 대한 부러움과 조급한맘에 아이를 다그치기도 하고
찌푸린 얼굴을 보이기도 하지만
맘 깊숙한 곳에선
내아이의 본질을 사랑하고 내아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믿고 기다려줘야한다는 게 옳다는
생각으로 쑥의 끈을 잡고 있어요
프린스가 오늘 그러더라구요
쑥엔 잘 하는 친구들만 오는것 같은데 자기는 좀 의외인것 같다구요
엄마의 부러움이 아이에게 전달되었나 싶은것이 미안해지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지요
쑥엔 잘 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많고
잘 하기까지 그 친구들이 얼마나 꾸준히 해왔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해줬답니다
지난 한해 아이의 공부보다 제 공부를 위해 쑥에 더 많이 들락거렷던 한해엿고
그래서 인지 아이 실력보다는 제 맘에 쑥의 교육관이 더 굳게 자리잡히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내 아이만 생각하던 제가 내 아이 실력이 급발전하지 못하더라도
오래 함께 했던 친구들의 발전이 기쁘고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는 맘이 생긴것만으로
행복했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올 한해도 좋은 분들이 많이 오셔서 즐거운 15기를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새로운 해에 쓰는 글이지만 지난 마지막 마무리 하는 글 올려주신 아나이스님께 감사드려요~~
예초5/ 해리/남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새로 들어 오시는 신입생들이 오면 앞으론 해리 소식만 써야 할지요...^^
알렉스는 방학식날 아빠랑 친구 셋과 롯봇 캠프에 1박2일 잘 갔다 왔구요.
토요일에 해리는 지역영재반에 발표가 있었는데요. 합격으로 들어 가게 되었어요.
해리는 토요일 아침 교육연극과 중국어를 방과후로 하고 와서 합격 소식을 듣고 기뻐 했어요.
집에 둘만 남았으니 엄마랑 같이 수영장에 가야 한다고 해 같이 수영장에 다녀오고..
그리고 단 둘이 잤네요.
알렉스랑 아빠는 캠프 다녀와서 너무 재미 있고 좋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친정으로 쓩~~~~ 친정에서 송년회도하고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먹으며 즐거웠네요.
해리의 방학 계획은 아직 못 짰고요.
형과 아빠가 받아온 로봇이 2세트라 둘이서 갖고 놀고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두 형제 책읽기가가 한창인데요. 삼국지만 또 후루룩 읽고 있어요.
오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왔는데 어떤 책을 빌려 왔는지 봐야 해요.
새멤버들이 많이 들어와 15기 북클럽도 북적북적 화기애애 하길 바래요.
그럼 즐거운 새해 보내세요.
정말...오늘이 2012년 마지막 날이네요...아나이스님 말씀처럼..아이들은 그 자체로 현명하고 용기있는것 같습니다..늘 아이들한데..용기를 내면 할수 있다. 하고자 하면 할수있다...말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정작 저는 망설이다가 놓친 일도 있고..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한적도 많은것 같습니다...
가끔은 그냥 아무말 없이 지켜보는게...득이 될때도 있었고,엄마인 나조차도 결정하기 힘든일도 점점 많아지는것 같습니다..여기서 많이 배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자주 찾아 뵙께요...
가입된건지,안된건지,,,된거같기도 해서..글 남겨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