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인 항상 슬럼프란 말이 미소짓게 하네요. 저희도 항상 슬럼프인데 ^^
그리 싫으면 쉬게하시는게 어떨까요.
몇달 쉬고나서 선생님도 새롭게 바꿔주시고 아이와 새로운 다짐으로 휴식기를 갖고서 다시
해보는것도 도움이 되던데요. 하기 싫은걸 너무 끌어가면 나중엔 더 싫어하게되요.
동기도 없고 해야되는 이유도 못느끼는데 엄마를 위해서 하는 학습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영어를 해야할 좋은 동기를 생각해보세요.
자기아이는 엄마가 제일 잘 아니까.. 우선은 휴식기를 주시는게 전 좋을것 같아요.
여러 맘님들 좋은 방법들 넘 감사드려요
제가 넘 겁없이 아이에게 영어를 어렵게 접해 준 것 같네요
맘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우선이었는데.... 마음이 찡하네요.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눠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봐야 겠네요.
또다른 생각들 많이 남겨 주세요...
동생들이 있어서 큰아이에게 집중해 주기가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시키긴 해야겠고..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애요...
먼저.. 첫단추가 좀..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어릴 때부터 영어를 충분히 접하고 편안한 상태도 아니고..
본인이 원했던 것도 아닌데 갑자기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 것..
아마 선생님도 아이의 마음에 쏙 들지 못하셨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 본인이 재미나 흥미를 갖지 못하면
지금의 영어는 그냥 곤욕스런 경험이 될 수도 있어요..
또 앞으로 영어거부증으로 이어지거나 하면.. 또 힘든 시간이 올 수도 있고요..
저도 아이가 크지 않아서 이렇게 이야기하기가 참 조심스럽지만..
어쨌거나 가장 중요한 건 "아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직접 선택하고 결정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엄마는 도와주는 거구요..
먼저 학습지 계속 하는 게 좋은지 물어보시고..
싫다고 하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완전히 쉬고 싶은지, 잠시 쉬고 싶은지..
등등을 의논해 보시고.. (요즘 아이들도 대세를 알아서 전혀 안하겠다는 말은 거의 안하지만)
혹시 전혀 안하고 싶다고 하시면.. 영어를 하면 어떤 점이 좋다든지 하는 설득도 약간 필요하실 것 같애요..
그러고 나서 대략의 방향을 잡으시되...
처음부터 너무 힘들게 하지 마시고 본인이 보고 싶다는 애니메이션 등을 위주로..
동영상 노출하면서 틈틈히 노래 들려주면서...
그렇게 천천히 진행해 나가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재미있는 책과 컨텐츠를 찾으시는 게 가장 급선무이실 것 같구요..~
첫째 아이가 하면 둘째 세째는 자동노출이 되니 꿩먹고 알먹고네요~
영어방과후도 반드시 본인과 의논해서 결정하시고...
절대적으로 아이를 칭찬하고 믿어주세요...
초1이면 절대 늦은 시작도 아니고 일단 흥미만 잡으면 그다음 진행은 쉬우실 거예요..
화이팅!
엄마가 너무 강압적으로 나가면 아이랑 사이만 나빠지고 그럼 엄마표는 점점 힘들어 질것같아요.
저도 초1 여아를 두고 있는데 아직은 1학년이라 여유부리며 쉬엄쉬엄하고 있어요.
아침 식사하면서 짧은 그림책 테잎 듣고 옷입을때는 클래식들려줘요.(참고로 피아노연주시 클래식을 많이 듣는게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정서적이면에서도 당근 좋잖아요)
학교다녀오면 한시십분에 ebs에서 하는 영어방송 보여주고 쉴때는 노부영 cd 들려줘요.
오후에도 ebs에서 하는 영어방송은 꼭 보여주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럼 왜 엄마는 자기가 좋아하는 건 못 보게 하고 자기가 재미없어하는 영어는 보라고하냐고 따지데요.
그래서 그럼 너 좋아하는 것도 봐라. 대신 보기전에 할일 끝내놓고 하라고 타협을 보죠.
그럼 학교 숙제도 하고 학습지도 풀고 피아노 연습도 잠깐하고 리틀팍스도 듣고 합니다.
저도 제욕심에 조금만 더 하면 조금만 더를 외치며 아이한테 강압적으로 나가봤는데 이러다가는
엄마표는 물건너 가겠구나라는 걱정이 들었어요.
저희도 얼마전에 피아노연습시키다가 폭발한적이 있거든요.
피아노를 잘치기위해서 꼭 연습을 많이 시키기 보다는 클래식도 들려주고 엄마랑 같이 좋아하는 동요도 치고하니 아이도 재미있어하더라구요.
그일이 있은뒤로는 저도 조금 욕심을 버리고 느긋하게 가려고 맘먹었답니다.
이제 1학년인데 갈길이 첩첩산중인데 벌써부터 질려하고 하기 싫다고 하면 정말 큰일이잖아요.
분명 님에 아이도 좋아하는 방식이 있을꺼예요.
저는 영어 학습지는 안해봐서 어떤식인지는 모르지만 리틀팍스 듣기도 무지 재미있어한답니다.
낮에 듣기도 꼭 영어책듣기가 아니라 가끔은 영어동요도 들려주고 육아에 힘드시지만 영어책도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들은 엄마랑 같이 하는걸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잘하지 못하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 싶어 열심히 글 올립니다. 힘내세요.
7살 이후에 영어를 첨접하게 되면 새로운 언어인데 거부감이 없다면 이상한거지요...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작년부터 한영어인데 무조건 책보기라 하는건 무리일수도 있어요
아이가 흥미를 느낄만한 접근방식을 고민해보셔요.....
좋아하는 분야로부터 서서히 시작하시면 어떨지요.... 디비디나 영화같은거...또 엄마랑 하는것을 좋아하면 첨 몇번은 엄마랑 액티비티 초짜가 되보는것도 괜찮은방법입니다...다양한 액티는 유게에 많아요... 흥미를 이끌어
낸후 본격적인 영어에 돌입해도 늦지 않아요
학습지를 싫어한다는데 그만두는데 한표여요...
요즘은 방과후수업도 꽤좋다고 들었는데 아이와 상의해서 함 시도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