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특출한 재능을 가진 몇몇 아이들
그리고 낮은 연령(6세전후 그 이하)에서는 책을 참 잘 외웁니다.
특히 매일 영어에 노출되고 매일 훈련하면 꽤 많은 문장들을 암기하고
또 알고 있는 영어지식까지 동원해서 어른 이상으로 잘 외우지요.
하지만...모든 아이들이 그렇게 할 수는 없고
또 그런 애들이 나중까지 영어를 잘한다고 보장하지도 못합니다.
(잘 할 가능성은 높지만)
일반적으로 재미있는 동화에서 중요한 몇 문장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She wanted him to go to bed.라는 문장이 있다면
He wanted me to go to bed.식으로요. 책 속 모든 문장이 아니라 몇몇 문장만...
그리고 똑같은 책을 너무 오래하면 애들이 재미가 없어요.
또 영어의 경우 100% 다 알고 간다는 걸 목표로 하면 흥미가 떨어지고 지겨워지기 시작해요.
20%정도는 활용 가능하게 연습하고 그 외엔 의미만 아는 정도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안하는 것보단 조금이라도 하는게 낫고, 잘 하는 것보다 즐기는 게 낫다...제 신조에요
외우다니요????
외우게 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단어도 문장도..
여러경로를 통해서 많이 접하게 해주면 단어도 저절로 알게 됩니다.
외우는 것은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해도 되지 않나 싶어요.
책을 외울 때까지 보고 넘어가는 게 습관이 된다면
아이에게 영어는 공부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 것 같아요.
차라리 영어책은 편하게 읽으시고 reading책을 꼼꼼하게 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어린 아이가 의욕을 가지고 배우려 할 때 그 수용 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우리아이 첫 영어 입문을 let's go로 시작하였습니다. 시작 전에 알파벳 소문자 쓰기를 약 1개월 가르쳐 쓰기가 다소 자유로운 시점에 이 교재를 접하면서 첫 단어 첫 문장부터 통째로 해석하고 영작하며 시작하였습니다....이런 식으로 2, 3번 반복하면 저절로 암기하는 것이 아이들 능력입니다.
6살(7살 입학) 1년 동안 let's go1단계부터 6단계까지 전 과정을 끝내면서 이곳에 나타나는 1,700여 단어(reader포함)와 1,500여 주요 문장을 비교적 정확히 암기한 적 있습니다.
또 아이들 암기력은 습관입니다. 그때의 암기 습관이 날로 더하여 지금 암기력 놀랍습니다...이 글 맘에 닿으시면 이곳 또는 중등게시판에서 내가 올렸던 let's go 또는 영어 교육 관련한 글 읽어보시면 상당 이해될 것입니다.
페이지마다 한두줄 있고.. 전체 페이지가 10페이지 내외이면 아이들이 외우(?)는게 어렵지는 않겠죠.
하지만... 모든 책을 외우기로 할순 없을것 같은데요.
외우는것은.. 당장에 효과가 보이고 기특해보일지 몰라도.....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에겐
고통이 될듯 싶습니다.
한글책이든..영어책이든.... 글과 그림을 통해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재미와 흥미를 느끼는 것이
우선 아닐까 싶습니다.
재미와 흥미를 느끼면... 자꾸 자꾸 읽고 싶어지고... 그럼 외우려 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저절로
외워집니다.
책을 읽다 흥미가 느껴졌다 싶은 책이나..글귀나..그림이나... 머리속에 자동 입력이 되어
나중에 다른 책이나... 장소에서... 그 것을 꺼내어 " 나 저거 알아.." " 이단어 저 책에서도 나왔어 "
" 이 얘 이름이 저 책 주인공 이름하고 비슷해..." 라고 하는게 아이들입니다.
책을 읽으며 무심코 지난간다고.. 아이들이 다 잊는것이 아니죠.
아이들은 하얀 도화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책을 보든... 머리속에 한번 그려진 그림은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
아무리 오래 지나도... 흔적이 남죠.
( 그러니.. 가장 중요한것은... 제대로 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쉽게...쉽게...재미있게 가시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다보면.... 어느 새 쌓여있는 아이들을 볼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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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수님 자제분들의 동영상속의 모습은.... 많은 훈련의 결과입니다.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고수님의 지도 아래...
책의 내용을 간추릴줄 알게 되고...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익힌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의 내용를 원어로 이야기 하는것도... 책의 내용을 외우는것이 아니라...
습득된 언어로 말하는 것인것 같습니다....
^^
휴 릴리님 아이마다 달라요....
다독형이 있고 반복형이 있어요 각가정에서 결정할문제입니다..
내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객관적인 판단이 서야 엄마표 성공에 가까이 갈수있어요...
다른사람이 내아이영어를 책임질수없습니다 다시말하면 꼭집어 이렇게 하세요 할수도 없고 엄친아를따라 한대도 객관적인 아이에 대한 판단이 바탕이 되지 않는한 또 휘둘립니다...
먼저 울애가 어떤방식일떄 가장 최고의 효과가 나는 아이인지부터 관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