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엄마들을 위로하려고 또는 부담주지 않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발음 그리 중요치 않다, 비디오나 테이프 들려주면 된다, 뭐 이렇게 말씀들 많이 하시지만 저는 조금 의문을 가집니다. 엄마가 맨날 바담풍 바담풍 하고 들려줬는데, 비디오에서 한 두번 바람풍이라고 하는 걸 듣는다고 해서 애가 바람풍이라고 바르게 발음하게 되나요? 저도 발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솔직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엄마가 개입하는 부분이 적고 많은 부분을 오디오나 비디오에 기댄다면 모르겠지만, 엄마가 엄마표 영어로 많은 부분을 해주시는 경우라면 분명히 발음은 문제가 될 수 있고,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근데 전 비싼 돈 들여 원어민 과외니 이런 거 안해요... 엄마가 먼저 굳은 혀를 풀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