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디오 볼때는 제가 반드시 옆에서 같이 보면서 같이 따라하고 아이들에게 어렵지 않고 생활에서 사용할만한 문장은 반드시 그 자리에서 repeat해줍니다. 말이 느렸던 남자애들이라 처음 6개월은 전혀 따라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것 같더니 지금은 비디오 내용도 잘 따라하고 아직 글씨도 못읽는 나이인데 혼자 책읽는 다고 하면서 간단한 문장 정도는 지어서 말할줄 아네요...저도 지금 온 길보다는 갈길이 멀지만 엄마표를 하면서 느끼는것은 input을 해줄때 엄마가 얼마나 적극적이냐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우리 딸 3세때 처음 영어동화책을 접하고 읽어주었습니다. 생활영어책도 달달달 외우고...그런데 그때는 딸이 대꾸를 안해주니까 제가 재미가 없고 외웠던거 잘 활용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공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스트레스가 쌓였어요. 아웃풋은 잘 되지 않고...지금 우리딸 7살입니다. 중간에 직장을 다니느라 영어에 전혀 노출을 안시켰더니 알고 있던 단어 다 잊어버렸었구요. 7살 되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제가 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하루에 한 가지씩만(예전에 외웠던 것 거의 기억 안 납니다) 공부해서 대화를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배우기도 하고 해서 인지 가끔 영어로 묻고 대답합니다. 요즘은 영어야 놀자 책을 사서 여러 가지 놀이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 엄마가 영어공부라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지금까지 하신것 보니 때가 올듯 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