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자비한(?) 생각이지만 오직 영어듣기만을 위한다면
영어방송을 개설 후 몇 달 정도 한국방송채널을 안나오게 하는거에요(우리말 말살정책, 흑흑흑 ㅠㅠㅠ).
그리고 하루에 2시간 이상 꾸준히 좋아하는 채널 보여주는 방법이 제일 빠르지 않을까요.
이런글 쓰는것 정말 비극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욕하지 마세요.
말씀처럼.. 파닉스 배웠다고 읽기가 잘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또 읽기가 어느 정도 된다고.. 유창하게 읽어내려가는 것도 아닌 것 같구요...
책 덮고 흘려듣기만 많이한 아이들이 읽기는 미숙해도 발음은 원어민처럼 좋은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그럼에도.. 읽기가 우리를 죄여오는 것 같아요..
저희는 늘 책을보면서 한두번씩 꼭 들어서... 발음은 그닥이엇지만.. 대신 읽기는 수월하게 해결된 것 같아요.
스스로 읽기가 아니라.. 그냥 책을 보면서 테입을 들었습니다. 그래봤자 5분도 안걸리지요..
가끔은 제가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어주기도 했구요...
파닉스를 떼기 위해 일부러 노력안해도 책보면서 자주 들으면 해결되겠지만..
책보는 것을 조금 힘들어한다면.. 씨디롬으로 하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씨디롬도 재미를 유지하는 보조적인 장치일뿐.. 결국은 듣기.. 들으면서 책보는 것으로
완성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