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글들을 읽으면서 살짝 웃음이 나네요~~다들 같은 상황인가봐요...위로가 되네요,,,물감 숨겨놓으신다는 진이맘님 동감이구요,,ㅎㅎ..잘때만 미안해지고,,,자고일어나면 잘해줄께,,(말만,,)ㅎㅎㅎ 둘째가 하루종일 낮잠을 거의 안자니 정말 놀아줄 시간이 없어요,,,ㅠ.ㅠ.
에효..남일이아니네요..4살4개월인데 아직은 누워있어 둘째 배만부르면 큰애에게 열씸히읽어주고놀아주고 하거든뇨.그러다보니 둘째는 자연히 순해지더라구요..그래도 좀더크면 돌아다닐테니 그때를 대비해서 요즘 한글,영어,책읽기,놀아주기 최대한 열씸히 해준답니다....힘내세요..님...조금씩만 더 크면 훨씬 수월할꺼예요.
저뿐이 아니라 위안이 되네요.. ^^ 5살 2살 키우고 있답니다. 저는 둘째때문에 못해주는게 님처럼 넘 많아서 품앗이를 기회삼아 그나마 해주고 있어요. 평상시에는 거의 제멋대로 놀기! 인 셈이죠.. 가끔 둘째 자고난 저녁에나 좀 봐주고... 낮잠시간에 좀 이용하는게 고작이랍니다 둘 키우는 맘들 다 저같이 사시는 구나... 생각하니 맘이 한결 편하고 큰애한테 미안한 감도 좀 줄어드네요.. ^^ 그래도 힘내야겠죠? 저도 같이 팟팅해여~
전 토요일 일요일에 무조건 둘째(9개월) 아빠에게 맡겨놓고 큰 아이(4살)만 데리고 나갑니다. 백화점 문화센터 그냥 다닙니다. 가서 백화점 구경도 하고 부담없이 간단한 수업도 하고요. 가끔 쑥숙에서 하는 나들이도 참가하고요. 이모네도 데리고 가고... 주말은 큰아이 위주로 돌아갑니다. 집에서는 아빠가 작은아이랑 놀더군요. 이유식도 하고 책도 읽어주고, 놀이도 하고. 큰 아이랑 만 있는 시간을 일부러 만들어 보기를 적극 권합니다. 아이 둘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육체적, 정신적, 무엇보다도 경제적... 후~ 그래도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는 신념으로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 예쁘게... 우리 아이들 키워요.
올여음에 친구가 놀러왔었어요. 3살된 남자상쌍둥이 키우는 친구, 아들만 셋 키우는 친구가요. 각기 따로 왔었는데 그 친구들 가고나서 저 신께 감사드렸습니다. 저도 둘 키우면서 힘들다 , 힘들다했는데 그 친구들에 비하면 저는... 그래도 다들 한다는 소리가 지금은 훨씬 나은거라고. 옛날에 아기볼래 밭멜래하면 밭멜거라했다잖아요, 육아 정말 힘듭니다. 그래도 자는 모습은 너무 예쁘잖아요. 할머니들이 당신들도 애키울때 주변에서 지금이 좋을 때라고 하면 그게 그렇게 듣기 싫었는데 지금와서는 그때가 좋을 때 였다고,,, 우울한 마음 날려버리고 다같이 힘냅시다!!!
저는 직장에 다니는데요 정말 더 장난아니에요.둘째들은 왜그리 샘이 많은지 저녁먹구 형아 숙제 봐줄라치면 방해 공작이 장난이 아니랍니다.그러니 두 녀석이 싸우고 아악~~~ 거의 매일 우리집 모습이죠.. 그런데두 잠 잘때 되면 둘이서 꼬옥 껴안고 자네요. ㅎㅎ 일일 계획표 짜서 아이랑 놀아주는 엄마들 저두 존경합니다..저는 거의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에드립성 놀이를 하거든요. 귀신놀이같은거..ㅎㅎ 애들이 아직 손이 많이 가는 나이라 많이 힘드시죠? 힘 내세요!!
솔직히 동생이 훼방꾼일 때가 많죠. 기분 좋게 시작(책읽기,미술활동등..)해서 싸움으로 끝나니까요. 지금 6,4세인데..지금 님은 한참 힘들 때 예요. 작은아이 잘 때 등 큰 애하고만 있게 될 때 모든 집안일 뒤로 하고 놀아주세요.전 그러지 못 한게 좀 아쉽더라고요.주말엔 신랑의 도움을 적극 봤구요.힘내세요. 아이둘 키우는거 정말 애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