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Great!또는 Good!이라고 짧게 말하다가도, 때로는 Today is horrible 또는 Nothing particular란 말도 해요..;_;;;꼭 되물어요.How are you, today?^^라고,기분에 따라 말하면 좋은데,아직도 아이들이 Fine thank you라고 하면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ㅠ-ㅠ
저도 외국계 회사 입사해서 다닌 적이 있었는데,
외국분이신 재경상무님이 저한테 와서 뭐라 말하면
못알아 듣고, 딴 소리 하던 생각이 나네요.
제가 엉뚱한 대답하면 'what?' 하면서
고개 갸우뜽 하시던 아픔이요 T.T.
영어가 안되서 좋은 기회 많이 놓쳤던 엄마로서,
제 자식한테는 이런 고충이 없기를 바라며,
신경을 쓰고는 있지만, 요즘 들어 딜레마에 빠져 있고,
자신을 잃어 가는거 같아요.
제발 노니네님, 링링네님, 하니비님, Lazy 님, 할아버지님,
이 게시판을 떠나지 마시고, 천분의 일 내공이라도
끈을 던져 주셨으면 합니다.
불빛없는 망망 밤바다에 등대가 되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시죠? 어떤 말씀인지...
ㅎㅎ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누군가 "하와유?"라고 물으면
마치 맛있는 음식 보면 입에 군침 고이듯
"아임파인 앤듀??" 일케 되지요.ㅋㅋㅋ 이건 뭐? 반사작용??
우리 아들한테 그저께 한번 물어본 적이 있네요.
울 아들은 "not bad" 이러더라구요.
잉? 난 당근 아임파인 앤드유?가 나오리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낫배드 이러니까 갑자기 뭐라고 다시 되물어야할지 몰라 잠시 허둥댔던 기억이...
학교 들어가 대한민국 공교육 받게 되면 설마 "아임파인앤듀?" 이렇게 될까나요?? 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 탁 치면 아야!! 하듯이?? ㅋㅋ
흐흐... 나도 항상 "so, so" 그러는디.. ㅎㅎㅎ
그게 낫 굿이라고 혀봐요.. 또 왜 낫굿인지 설명햐야잖아? ㅋㅋ
막걸리 , 파전 ... 캬~ 오늘은 진짜 한 잔 땡기는 날인겨...
ㅎㅎㅎㅎㅎㅎㅎ
'뭐긴 대한민국 공고육의 힘이지' 이한마디에 쓰러집니다
울애도 늘..별로인가 봐요...
ㅎㅎㅎ
그래도 난 좋아가 더 나은 거 같아서...
아임 빼고 뒤에 앤드유~~빼고..고저 파인만 한다는..그럼 딴 거 같잖어요~~~ㅎㅎㅎ.
제 딸도 언제가 how was your day? 라고 물었더니 "so so"라고 대답하더라구요. 흠... 저는 어디선가 배운 살아있는 영어같아서 좋았습니다.
절대 길게 대답 안하는 우리 딸이지만 fine thank you 라고 답하는 저보다 훨 나은 거 같아요
전 그냥... Good이러는데 ^^ 파인 땡큐 쓰기 싫어서요. ㅋㅋㅋ
노니네님은 제가 미국에 첨 가서 입국심사대에서
그 눔의 How are you? 를 몬 알아묵고 대답을 못해서 파돈??? 만 서너번 하닥 결국 입국 사무실에 끌려 갔던 그 악몽의 글을 못 보셨군요...푸하하하...
그 뒤로도 한참을 실은 지금도 파인쌩큐...에 경끼 합니다..하하하
저도 아임파인 땡큐 생각했습니다.
잠깐 외국에서 살때, Hi라는 말도 쉽게 나오지 않아서
같은반 엄마들 만나면 힘들었습니다.
정말 자연스럽게 아임파인... 입니다.
제 아이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시작하는 엄마표입니다
아임파인떙큐~~~앤유??? ㅎㅎㅎㅎ
진짜로 좋아서 파인인디.....
근디 지가 이케 물어보면 애덜은 죄다...쏘쏘~~~이러든디유..
그러게요 그날을 꿈꾸며......비오는 날 낮잠한판 같이 하실래요??? ^^
노니님 딱 내스탈이얏ㅅㅅㅅㅅ 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