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조금 달라요... 만약 수준이 많이 다르다면 수준 높은 아이들에 맞춰 수업을 할텐데 자칫 잘못하다가는 아이가 영어는 어렵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거죠... 아이가 어느정도 연령이 되었을 때 모임을 하면 수준은 봐야할거 같아요. 차라리 잘하면 상관은 없는데 못알아먹고 어려워 하면 아이는 말은 못하지만 난 영어를 못해 라고 생각할 수 있을거 같아요.. 만약 제아이가 너무 처진다 싶으면 전 첨 시작하는 모임을 만들겠어요.. 그치만 그냥 조금 느낄 뿐이고 이 정도면 괜찮다 싶으면 어머님 말씀처럼 배울것도 많고 오랫동안 다른분들이 모임을 하셨다면 깨지지는 않을 모임이니 하는게 당연히 낫지만요.. 어머님께서 상황를 잘 아시니 판단을 잘하셔야 할거 같아요.. 5세 이전은 수준차이라 해도 배우는게 거기서 거기지만 6세부터는 이제 문자도 들어갈거고 하면 아무래도... 그치만 나이로 보면 판단하기 참 어렵네요.. 저희 태민이도 5센데 무슨 수준이 있나 싶으니까요^^; 히히.. 더 갈등만 하게 한거 같아요.. 좀더 생각을 해보시면 그래도 어머님이 더 맘이 기우는 쪽이 있을거에요..
저라면 우선 계속하겠어요. 지켜보시고 아이가 영 기가 죽는다 싶으시면 재고해보시고 애가 분위기랑 애들에게 좀 익숙해지도록 노력하시면 어떨까요. 전 모임을 하다 6세전에 깨졌는데 품앗이 모임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냥 어영부영 있는 것보다 거기에 맞춰 조금이라도 신경을 쓰니까 애도 많이 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