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프린스
좋은 글 올려주셨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과제는 다음으로 넘기구요^ ^;;;
고정관념..
요즘 요거이가 좀 깨지는 느낌이어요
그래서 조금 혼란? 스럽기도 하답니다
프린스가 그러네요
요즘은 예전보다 좀더 거친놀이가 좋다구요
워낙 겁이 많아서 추리소설쪽은 쳐다도 안보는 녀석인데
이제 정말 남자가 되어가려는가봐요
곧 2차성징과 더불어 사춘기의 정점을 찍을 날이 오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변화에 익숙치 않은 제가 아이를 잘 바라봐줄수 있을지 미리 겁도 나고
그래서 요즘 육아서 읽어요
이럴때 종교가 없는것이 좀 아쉽기도 하구요
좋은 말씀에 괜한 힘빼고 가네요
홧팅해주실거라 믿고^ ^ 푸념쪼매 하고 갑니데이~~
초 6 Selina
해리가 양말공예도 열심히 하더니 음식만들기도 아주 좋아하는군요.
비빔떡이면 어때요 저런 음식해주는 아들이면 정말 살가울듯 싶네요.
감성도 풍부하고 정말 이쁜 아이같아요 해리.
제가 셀리나에게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이라면 조용하고 내성적이란 점(근데 이건 아직은
밖에서도 집에서도 같은거 같긴해요) 여성적인면이 좀 덜한 중성적인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아이를 보면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한답니다.
저자신이 장신구를 전혀 하지 않고 옷도 여성적인것보단 단순한걸 선호하는 편이라
아이가 어릴때부터 그렇게 입혔었는데 별 불만이 없고 선택하라고 할때도 그렇길래 그런줄 알았더니
의외로 나풀거리는 레이스도 좋아하고 얼마전에 이모가 귀걸이를 선물했는데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
요즘들어 가게된 수학학원에서 선생님의 수업평가가 적극적이고 질문도 서슴없이 한다고해서
다시 한번 놀랐답니다.
숙제를 일찍 올리고 싶었는데 요즘 이소녀가 문법을 안하네요
기다리다가 결국은 문법없이 써머리만 올려요
No talking 드디어 끝났어요
사춘기의 소녀맘은 어찌나 요동치는지 다시 잠잠해지기만을 바래봅니다.

초4 지니
해리의 개성을 존중해 주는 잔머리뿅님의 지혜와
자신이 좋아하하는 걸 정확히 알고 해리의 요리,,
좋은 글, 맛있는 사진 감사해요,
지니는 좀 엉뚱합니다.
유치원때는 알없는 하트안경, 초딩때는 도수없는 해리포터 안경,,
그렇게 눈나빠지길 소원하면 불끄고 이불 뒤집어 쓰고 책도 읽고,,
그러더니 지난 가을 드뎌 안경을 썼습니다.
소원성취한거죠^^
그리고주기적으로 컬렉션을 합니다. 지우개,연필,노트,샤프,스티커,딱지,,,,
어제,,,,앞으로는 구슬을 모아 보겠다고 합니다..
공부관련된 것만 빼고 집요한 구석이 살짝 있습니다...
이것이 저의 과제이기도 하구요^^
다음주 월요일 개학입니다.
요즘 지니 성향 존중해주고, 남은 방학 편하게 보내라고,,,
그저 지켜 보느라 마음수련중입니다ㅠ.
그 결과 이번주 과제에서도 보입니다...
관절이 아직,,뻣뻣,,,
지니가 본인의 그림이 많이 민,망, 하다고 합니다^^
a week in the woods..끝내고, to 부정사 했습니다.


초6 규빈
손으로 무언가 하는걸 좋아하는 해리이네요.
요리를 좋아하는 남자아이 멋진걸요.
빨간 비빔국수도 두부버거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비빔밥도 침 넘어갑니다. ㅎㅎ
요리도 양말공예도 좋아하는걸 보니 꼼꼼한 남학생 같아요.
방학을 무엇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무언가를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삼은 게 참 좋아보입니다.
규빈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6학년쯤 되면 사춘기라 동생들과는 유치해서 놀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저희는 너무 즐겁게 놉니다.
6살(이제 7살이네요)짜리 유치원생들과 놀이터에서도 집에서도 아주 즐겁게 놉니다.
상상의 세계가 끝이 없습니다. 영어글쓰기도 마찬가지 한글쓰기도 마찬가지 마무리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집에 무수히 있네요.
또 무엇이 있을까요. 보드게임류를 별로 안좋아하는 여자아이들도 많은데 어릴적부터 너무나 좋아해
그것만 있으면 처음보는 애랑도 잘 놉니다. 학교에서 남자아이들과의 공통분모도 되고요. 단순히 오목,카드게임,체스, 스도쿠로 시작해서 끝없이 펼쳐집니다.
다음주 화요일 개학을 앞두고 있는 규빈이는
앤드류 클레멘츠의 일곱번째 책 'THE JACKET' 은 인물비교와 인종차별사례조사로 했습니다.
첫번째 PHIL과 DANIEL의 피부색,나이,관계,둘사이의 사건과 해결방법, 심정, 결과, 친구과 된 과정
두번째 MR.MORELLI와 LUCY의 피부색, 서로에대한 감정과 행동, 둘 사이가 먼 이유과 가까와 질수있는 방안 으로 비교 했대요.
흑인인종차별 사례를 세가지 찾아보았답니다.





해리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우리 가을이는 여자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별만 다를 뿐~너무나 비슷하네요. ㅋㅋ~
언젠가 한번 캠핑 가서 자연에서 꼭 한번 만나게 해주고 싶습니다.
고정관념~생각해보니~많을 것 같습니다.
워낙 잘 안다고 생각하니, 미리 제가 짐작하고 처리하는 일들이 많은 걸 보면 말이죠.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고정관념은...정말 종이 한 장일 것 같습니다.
어쩌면~중대한 실수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점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초4, 박가을>
이번주에는 매직트리 하우스~세번째 이야기~고대 이집트편입니다.
잭이 사랑하는 곳이기도 하고~
제가 사랑하는 곳이기도 한데~
가을이는~글쎄요~사랑까지는 아닌 것 같고~미이라 만드는 것에는 관심이 많은 듯~합니다.
책을 집중듣기 한 다음에~
주요 단어를 모두 넣어 써머리하도록 해봤습니다.

<MTH_3_Mummies in the Morning_단어 설명하기>
<MTH_3_Mummies in the Morning_Summary>
초5 Bella
해리는 감성도 풍부하고 호기심도 많은 아이네요.
분명한건 사랑스런 아이임이 확실하다는거죠^^
국수두께가 두배가 되었지만..ㅎㅎ 만든직후엔 맛있었을것 같은데요~
해리의 재주에 깜짝깜짝 놀라요~ 양말로 만든작품도 예사롭지 않고요.
오늘만든 비빔밥은 맛이 어떠셨어요? ^^
우리벨라는 돌때부터 한시도 입을 쉬지않는 수다쟁이에 동네서도 유명한 애교쟁이였어요.
낯도 안가리고 어른들 얘기중에도 꼭 끼어서 얘기하는 (버릇없는...ㅎㅎ) 아이였는데...
어느날 반전이 생겼네요.
친정아빠가 벨라4살때 돌아가셨는데 그때 저랑 5일정도 떨어져 있었어요.
그 후로 분리불안이 생겨서 한동안 말수도 줄고 떨어져 있으려 안하고
유치원도 엄마가 보고싶어서 매일 운다고 하여 일년 좀 넘게 다니고 그만 다녔지요.
입학 전까지 쭉~~집에서 놀았어요^^;;
입학하고 3학년때쯤 어느날 그때 얘기를 하더라구요.
자기를 왜 그렇게 오랫동안 멀리 보냈냐고요.(멀리도 아닌 인천 할머니댁인데...)
그래서 제가 5일동안 이었고 이러저러한 상황을 얘기했어요.그리고 미안했다고...
그랬더니 펑펑 울면서 자기는 한달도 넘는 시간인줄 알고 있었다네요.
어린마음에 충격이 컸었나봐요.
그 후로 마음에 맺힌걸 다 풀어서인지 지금은 예전의모습을 찾아 다시 수다쟁이로 돌아왔어요~ㅎㅎ
하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직 저도 마음한켠이 울컥하네요.
오늘 과제는 last holiday concert 다 마쳤어요.




초4 / Rachel
제가 생각했던데로 해리가 순한 아이군요.
순하지만 잔머리뽕님의 말씀처럼 좀 독특하네요.
그래도 하고싶은것 알고싶은것 잘 충족시켜주시니 잘 다듬어져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잘 풀어갈 것 같아요.
해리가 만든 요리들 어느 유명세프 못지않은 정성과 열정이 가득 담겼네요.
비빔국수도 비빔떡이 될 정도인데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게 과정이 훌륭했으리라 짐작되어요.
잔머리뽕님! <닉네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나니 자꾸 웃음이 ㅋㅋ>
바쁘신와중에도 한주간 대문 잘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레이첼은 <no talking> 책 읽는 중이구요<이책도 재미있다고 하네요>
리딩키, BB<27-1, 27-2> 했어요.
DVD를 좋아하는 편인데... 겨울방학동안 해리포터 2번 돌고 아서3집 재미있다고 잘 보네요.
좀이따 밥먹고 치우고 다시들어올게요~


예비초6/ 앨빈
일주일 대문 부지런히 열어주신 잔머리뽕님 넘~감사드려요~
가족을위해 요리하기를 배우는 해리,~ 마음에 사랑과 따스함이 넘치는 아이네요~
앨빈은 엄마인 저의 성향을 많이 닮아 평상시엔 순하지만 자신이 하려고 한번 마음 먹으면,
누구도 못 말리는 고집 쎈 성격의 소유자죠~
문제는 고집 쎈 저와 앨빈이 부딪칠때에요~
제가 간혹 앨빈 고집에 속상해하며..."누굴 닯아 저럴까?"하면~ 남편은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솔직히 난 아니잖냐?!"~~ 한답니다.. 그 말에 저도 인정하는 웃음을 터뜨리고 말구요.~
융통성 없음이 아니라 근성과 신념의 고집으로 키워 나가야 할텐데....
앨빈 스쿨스토리 6과까지 써머리 하고, 문법 11장 부사 마쳤습니다.



초4 해리
해리는 이번 겨울방학을 무척이나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
눈이 많이 왔던 덕에 집 뒷산에 눈썰매를 가지고 올라 자연눈썰매장을 원없이 즐겼구요
1월1일 첫날은 새벽부터 뒷산 정상에 올랐어요. 일출을 보려 했으나 해가 뜨지 않아 실망했는데....
시장님이 오셨더라구요 ㅋㅋ 시장님께 간택받아 떡하니 인증샷도 찍구요
양말인형을 배워서 바느질을 익히고 요리교실에 참여해 가족을 위한 요리도 마스터 했네요
별로 한것도 없이 세월잡아먹었다 생각했는데 나열해 보니 꽤 다양한 일들을 했네요
방학 중간점검 해봅시다
해리는 매직트리하우스 6권을 했습니다
모처럼 다른친구들것도 보여줬더니 자극을 받았는지 살짝 변화를 줘서 매직트리하우스 그림을 그렸네요
3D로 착각하지 마시랍니다. ㅎㅎ
문법은 동영상 강의의 힘을 빌려 하고 있어서 순항중이긴 하나... 무한 반복이 필요할듯 하네요
현재 해리는 문법을 3월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