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피기맘님 따라 갈렴 멀었어요.ㅎㅎ 다은이의 걸출한 영어능력 말고도 순수한 아이의 다방면의 재능을 끌어 내 주시려는 엄마의 노력도 넘 이쁘시고, 말씀하신 것처럼 순수가 묻어나는 다은이 모습이 정말 좋거든요! 실은 훈이도 막상 그 날은 무서워해도 번개, 천둥에 관심이 많아서 좋아하는 책 가져 오래면 과학책중에 그런 책, 쭉 골라서 들고 갔더랬죠. 패트리샤 폴라코의 "천둥케이크"를 보고 나서야 왜 아이들이 그런 날씨에 관심이 많은 지 조금 이해하게 됐어요. 그 책도 다은인 원어로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겠어요. 바쁘시더라도 이런 멋진모습 종종 보여주셔요!^^;;
윤성맘님, 다은이도 stormy day를 왠지 오히려 좋아하는 것 같아요. 흔치 않는 날씨라 그런 것 같아 신나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Jiny님, 잘 지내시죠? 지난 번에 뵈었을때 넘 멋지신 분이라 생각했어요. 잘 지내시죠? 지난 번에 다은이의 춤을 멋지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왜그리 음악만 흘려가면은 다은이는 몸을 흔들어 대는지,,, 아무튼 아직은 순수한 유아기인 것 같아요.
소식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다은이, 정말 깜찍해요~! 마무리까지,,항상 생각하는 것에 배울 것이 많은 사려깊은 아이란 느낌이었는데, 더욱 아름답게 자라고 있는 모습 정말 좋네요! 피기맘님 목소리톤 제가 참 좋아했는데, 세월이 가도 변함없는, 아니, 더 아름다워지신 영어억양도 참 듣기 좋구요!^^;; 크리스마스도 지났는데, 어떻게 다은이의 환상의 뮤지컬 한번 구경 할 수 없을까요? ㅎㅎㅎ
캔디맘님, 사실 저는 다은이에게 어렸을때부터 한가지 편집된 것이나 고정 관념이 아이들의 다양한 사고를 막는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설령 아이들이 벗어나는 답을 하더라도 그것을 수긍해주고 그 속에서 아이만의 좋은 생각이 들어있음을 보았답니다. 질문을 유도하는 것은 아이에게 제가 원하는 정해진 답을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무궁무진한 생각의 주머니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것이 저의 원하는 바이랍니다. 나중에 아이의 생각을 다 들은후에 저의 질문에 대해 저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답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다은이가 유아영어에서 자연스럽게 발전해 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또 많은 도전과 용기를 얻습니다. 근데 저희 아이는 피기맘님처럼 제가 질문을 했을 때 엉뚱한 대답 혹은 잘 물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대답을 유도해야 하는지 그냥 넘어가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