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린데 긴 시간 학습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정말 해야할 시기에 흥미를 읽지 않을까요? 엄마한테는 속상한 일이지만 직장그만두신게 아이에겐 잘 된 일이것 같네요. 놀이방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놀이방절대 보내기 싫어지네요. 엄마랑 많은 시간 같이보내면 아이가 좋아질 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간접적으로 책같은 걸로 접해주면서 친구도 만들어주세요. 아이가 넘 상처받은것 같아 제가 다 속상하네요. 그리고 어디보내려는 생각은 조금뒤로 미루시고 엄마와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감을 찾게 해주시는 게 좋을 듯해요. 아이가 원하거나 아님 좋아진 담에 아이를 정말 사랑으로 봐주실 곳 을 찾는게 좋지 않을 까요?
입니다. 아이랑 함께 놀아주시고.. 안아주시고 사랑한다는 말씀을 쉼없이 해주세요. 유혁이도 다섯살이고 올해로 6살이 되었는데 유치원에 가려하지 않아요. 엄마랑 노는게 세상에서 젤 좋은 아이랍니다. 당분간은 유치원보다는 엄마가 데리고 계셨으면 좋겠는데 이어서 보내게 되면..또 아이가 상처를 받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세요. 어리지만 할말은 다 하더라구요.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남일같지 않고 우리아이일처럼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이른 시기에 아이를 놀이방에 보내다 보면 나타날수 있는 현상이 아닌가 싶어요. 엄마의 품이 한창 그리운 시기에..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많이들 놀이방에 보내게 됩니다. 모든 아이들이 그런것은 아닌것 같은데.. 하나의 경우에는 선생님의 관심을 더 받고 싶고 익숙하지 않는 환경에 적응하다 보니 나타날수 있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원장선생님 입에서 [아이가 모가 나네..어쩌네..]이런 이야기가 나올때 다른 기관을 알아보시는것을 더 나을뻔 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두 저학년(1학년)을 예전에 가르쳐본적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단체로 아이들을 가르치자면.. 아무래도 앉아서 학습을 시키는것이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낫게 판단이 됩니다. 아이들과 놀이로 놀아주는 기관을 찾아보면 좋겠지만.. 그런곳은 찾기도 드물고 가격또한 만만치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원장선생님한테 일종.. 찍힌것인데.. 한번 찍히게 되면.. 아무리 아이가 이쁜 행동을 해도 이쁘게 보이질 않았을겁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를 대하는것이 마치 어른들 대하듯이 마음에 상처주듯이 한것 같구요, 어린이집을 하기엔 정말 자질이 부족한 사람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라도 아이랑 함께 있을시간을 가지셨다니 다행이
아이의 사회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었는가 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잘 보듬어 주세요. 그리고 그 놀이방에는 안보내는게 좋을 것 같군요.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방어적이되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공격적이 되는 것 같아요. 엄마가 더 노력해서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줘야 할꺼에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참고 아이를 잘 받아주세요.
그 시기 아이들은 실패나 패배감보다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해야하는데, 그런게 많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또래와 잘 어울리지못하는건, 부모와의 정서적인 애착도 뒤돌아보는게 좋을 듯 싶네요. 히라노 노부요시가 쓴 "야단치지않으면 아이의 진짜 모습이 보인다. " 제가 읽은 책중에서 젤 최고였어요. 그 책보면 님의 궁금증이 다 나와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학교 들어가기전 3,4년 동안 매일 안구 자세요. 그리고 엄마한텐 네가 최고야, 널 정말 사랑해, 이젠 그 놀이방 안보낼게(이제 아이는 정말 말을 알아듣는 인격체니,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서 교육기관을 선택하세요),스킨십을 많이 많이, 정서적인 면에서 많이 사랑해주세요.그리고 멀겠지만, 운전하시면 상계동의 삼성어린이집이라고 직장다니는 친구가 거길 보내는데, 정부 보조를 받아 굉장히 싼걸로 알아요. 직장인엄마를 위한 종일반이 있든데, 아마 대기자 올려놔보세요. 근데 좀 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