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비니의 졸업을 무지무지 축하하구요.^^
그리고 비투스님, 올해 초등을 졸업하고 중딩에 입문하는 자주방친구들의 졸업도 무지 축하해요.^**^
비니는 정말 큰인물이 될거예요.
행복한 성공을 할거예요.
저는 학창시절이 무지 힘들었지만
그래도 공부할 수 잇었던 그 순간을 아름답게 기억합니다.
우리의 아이들도 지긋한 학창시절이 아닌
공부하는 그 순간 순간을 행복하게 여겨지기를 소망합니다.
박성우님의 <꼭 그런다>
고런 상황이 연출될까봐 전 젤리 공부할 때 절대로 방에 안들어가요. ㅋㅋ
거부할 수 없는 엄마의 불편한 진실이죠. 저모습이
다행히 젤리가 방학때 저보고 그랬어요.
자기는 고등시절이 기다려진다고 공부를 빡세게 해서 공부와 친구해보겠다고 해서
내심 기뻤지요.
설사 그리되지 못해도 지금 공부에 대한 생각이 그리 부정적이지 아니해서 ㅋㅋ
토대님의 아버님 모습이 젤리 아빠와 닮은 점이 조금 있네요.
젤리언니부터 젤리까지 아이들 교복은 늘 아빠가 다림질해주었어요.
술을 먹고 늦게 온날은 새벽에 일어나서라도
그러면서 행복해해요.
그런 딸아이가 서울에 있으니 날마다 마음이 많이 가나봐요.
어디서 사건사고라도 신문에 나면 너무나 속상해해요.
좋은 아빠를 둔 우리 아이들이 전 무지 부러웠어요.(남편 자랑이죠 요건)
제 기억속의 아버지는 무지 가부장적이셨고
그러나 절 유달리 이뻐하셨지요.
초등 졸업하던 해에 돌아가셨기에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사실 별로 없어요. 슬펴게
온 가족을 힘든 삶 속에 밀어놓고 가셨기에
아마 기억 속에서 밀어내어버렸을 거예요.
근데 지금 생각하니 그리고 가셨던 아버지는 하늘나라에서도 편히 쉬지못했것 같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삶이란게 다 고만고만해서
지나고보니 더 행복하고 좋은 점이 많으니
먼저 가신 분들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토대님 덕분에 오늘 아바지를 기억해봅니다
객이 나서서.....^^
일빠 .. 죄송..
하연님...
아드님 졸업 축하해요..
말씀처럼, 마침은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죠.
졸업 때문에 그런지.. 한장 적은 달력 때문에 그런지..
웬지 2월은 좀 아쉽고 어수선한 그런 달인 것 같아요..
아드님 앞길에 좋은 일 가득하길..
그리고 앞으로 멋진 청년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인물로 자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나이롱 신자지요..
요즘들어 성경을 좀 보고 있는데...
보면.. 가정을 위해... 또 그 사람을 위해 축복하는 말들이 많이 나와요.
아이를 위해 또 다른 아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축복해주는 말들을 하고 싶어요.
얼마전 레미제라블을 두번째 봤는데..
장발장이 딸 코제트와 젊은 청년 마리우스를 축복하는 노래를 들으니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그렇게 아이들을 축복하며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