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추천누릅니다.
이번일에 관해서 특별한 언급이며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애써 모른척 하고 있는,,,, 로드님이 탓하는 사람 중 한명, 저 맞습니다.
B U T...그러나
이 글이
쑥쑥초등영어게시판의 젤위에 떳으면 하는 바램으로
Hot글로써 매일 떠있기를 하는 바램으로
조용히 추천누릅니다.
저와 같은 마음이시면
추천 눌러주세요...
추천이 하루에 몰리면 안되고...날짜별로 분산되어야 하는거 알죠?
오늘 추천 많으니...낼 추천 많이 눌러주세요~
아직도 일상으로 되돌아오기에는 가슴 한 구석이 횡합니다.
그리고 쑥의 게시판이 참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남편과의 대화 속에서도 여전히 현실의 벽을 느끼고
이렇게 밥을 먹고 잠을 자는 일상이
마치 커다란 원밖으로 던지진 듯 한 느낌입니다....
교육 사이트에서는 정해진 장소에서만 고인을 추모해야 하는 거군요 ㅠㅠ
교육 이전에, 나보다 우리의 일 인데... 게시판을 이런 때는 그냥 다 얘기할 수 있게 놔 두셨으면 싶습니다.
그냥 교육적인 이견 다툼도 아니고, 국가적인 문제인데 교육 게시판이니 글을 쓰면 안된다니 좀 우습습니다...
공감하고, 목소리를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육도 삶도 같은 맥락인데
서툴고 거친표현도 포용할수 있고 받아들일수 있는데
반듯한 모양새만을 원하는거 같아 아쉽네요.
시대상을 논하고 교육에 대한 논의로 이어갈 지성과 열정이 있는 분들인데 말이조
마음이 따뜻해지는 군요....
이렇게 의식있는 분들이 계시는 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는 희망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억울함에 돌아가셨고 많은 이의 눈물을
자양분으로 우리 민국이가 여기까지와 있는 것입니다.
진,보의 괴리가 점점 심화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이 크지만 보수50년 통치 후 10년 진보 진영이
남긴 숙제라고 위로하고 싶군요.
진,보의 골은 묵묵히 천천히 엄마표처럼 나아가고 있는 의식있는 민초들이 메워 나아갈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래도... 아픈 마음은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저도 절대 공감합니다.
아이를 키워보니 어떻게 해야 빠른 효과를 가져오는지, 그러나 그 빠른 효과가 더 큰 상처가 되는 것도 경험하게 되더군요..
그 모양새가 좀 거칠어보여도, 좀 불편해도,
진실에 다가서려는 싸움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누가 규정지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이기도 하구요..
그것을 생각하게 해주신 로드님께 저는 깊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분명 화가 치밀어 오르고 속터져서 어느 아나운서의 말처럼 싸다구를 날려주고 싶어도
참고 중립을 지켜 나가야 하는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요....
며칠동안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흐르는 눈물을 닦을 힘조차 낼 수 없었던 나날이었습니다.
용기없고 무지함으로 소중한 한분을 보내드리고도 방송마저 제 목소리 못내고 있는 요즘의 현실...
아무일없었던 듯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내 아이 똑똑하고 잘나게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우리 아이 제대로 똑바로 키워나가기 위해 추스려야 하지 않을까요..
로드님... 죄송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로드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인간사 모든 일은 순리대로 흘러간다고 봅니다.
사람들 사는 모습에서 이견이 생기고, 갈등이 빚어지고,
뭔가 시끌복잡, 위태위태한 것들이 있어 맘 상하더라도
시간이 흘러가다보면
어느틈에 '이상적인 길'을 찾아가는 자정 능력이 있지 않나요.
자연스레 놓아두면
치고박고 하는 동안
제 길을 찾아
더 나은 모습을 만들어 갈 줄 아는게 인간이란 생각입니다.
깨끗히 방정리를 안 하셔도....
올바른 의미를 찾아가는 게
우리들 모습이 아닐까요.
음...저도 운영진이 그리빨리 게시판을 정비 하지 않았으면 햇어요
로드님도 게시판의 순기능이 있고 그것을 믿으신거라 생각합니다...자신의 생각은 표현되면서부터 논란의 씨앗이 되기 마련이니 뿌린사람이 차분히 거둘시간을 더 주셨으면 했는데
강제적으로 옮겨가지 않고 우리들 스스로 마무리할시간을 주셨으면 저도 더 좋았을듯합니다만 운영진들 입장이 있고 나름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원하는맘큼 충분히 가질수없는게 인간사 아니겠어요..
서로 맘상한부분이 있었다면 다들 너그러움으로 용서하시고...쑥에서 만난것도 특별한 인연이니 끊지 말고 계속 가십시다....
쑥쑥의 오래된 아주 오래된 회원입니다
지난 7년여간의 쑥쑥의 크고 작은 일들을 거의 다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게시판에는 아무런 글을 남기지 않은지도 꽤나 오래 되었네요. 여기 작은 모임터에 속해 있긴 합니다만.
로드님.
이번일에 관하여 여기에 단한마디 댓글도 달지는 않았습니다만
나름대로의 애끓는 심정으로 지난 며칠간 눈물도 속으로 삼키며
6학년, 3학년 두아이들과 끊임없이 이야기해보며
근처에 분향소에도 다녀왔고
남편과 두 아들과 쉼없이 기도중입니다.
발언대로 글이 옮겨진 지금도 누구보다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쑥쑥의 발언대에만 쑥쑥의 게시판만 지금 애도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여기가 아니어도 마우스를 떨리는 심정으로 클릭하고 있답니다.
발언대에서 글쓰고 있는 분들만 현시국에 관심이 있을런지요???
진정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마음쓰지 말라 하셨는데 마음이 쓰입니다.
쑥쑥의 많은 회원들은 진실을 외면한 채 자기 욕심만 채우며 살아간다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제가 글을 잘못 파악했다면 용서하십시오.
쑥쑥에는 제가 좋아하는 열명쯤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모임터에는 저의 상하고 찢긴 마음을 열심히 옮겨 적어놓기도 했구요.
쑥쑥이 아니었으면 못 만났을 그 친구들 때문이라도
한번쯤 제 의견을 피력하고 싶었습니다.
무례했다면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고인을 사랑했던 분이라면
고인때문에 슬픈분들이라면
로드님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진실과 신념에 못지 않은 사람...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맥이..... 끊겼다"
('강제적으로' 라는 표현은.. 애써 쓰지 않으렵니다.)
로드님 말씀에 절대 동감합니다..
저 아래 "어라, 글 다 어디로 갔지?"라는 만재아빠님의 글에서도 느껴지듯이요.
저도 그 날은 수십번도 넘게 들락날락하면서 게시판을 들여다보았으니까요...
'쑥쑥발언대'로 옮겨진다는 공지가 떴음에도.....
갑자기 게시판이 휑~~~~~했었네요..
"이게 뭐야???? 다 어디로 갔데??"
생뚱맞게 혼자 중얼거렸었네요...
지금 미국에 와있습니다. 아까 발언대 게시글에 올렸다가 그냥 지웠습니다.
먹먹한 가슴으로 비행기를 타고 내렸더랬습니다. 아무도 묻지 않더이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핵실험하고 미사일 쏘아댄 북한 얘기만 물어대서 그냥 우리에겐 유명한 이웃이 있노라고 눙쳤습니다.
내일부터 계속해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 가야하는데 몸이 젖은 솜 같은 게 가기가 싫네요.
우리끼리 할퀴고 각을 세운들 무엔 소용이냐 싶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비극이 최후를 맞았지만 여기 언론도 별 말이 없습니다. 북한만 스타 종목인데 친한 아저씨가 "쟤들은 항상 잊을만하면 땡깡 쓰는 애들 같다네요." 젊어서는 항변도 하고 내 종족이라 보듬기도 했는데 이젠 다 귀찮은 생각이 들어요.
곧 돌아가겠습니다. 서로 부딪고 울고 사랑하는 내 나라로.
로드님, 잊읍시다!
애써 모른 척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쑥쑥의 많은 이들이 덕수궁으로 또는 주변 분향소로 다녀왔을 것이며
주변 사람들이나 직장사람들. 가족들과 수없이 이야기 나누었을 것이며
새로 나오는 기사마다 귀 쫑끗 세우고 있을 겁니다.
시국이 이러하다고 우리가 직장에서 학교에서 모든 동호회에서 다 그 이야기만을 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 지나면 '자 우리 이제 공부합시다.' '이제 일합시다' 라고 정리해 줄 사람이 필요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없던 어떤 일이 발생하면 그것만을 다루는 블로그나 싸이트가 생겨나는 것이겠지요.
로드님.
생채기를 낸 것은 운영진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심하게 날 생채기를 운영진이 막아준 것에 대해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다른 이의 의견을 폭넓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태도와 곱지 않은 시선이 서로서로에게 생채기를 낸 것이고
그것은 결코 화합되거나 합의할 본질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하나의 마음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신념으로 배려할 줄 알고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눌 줄 알았다면 이 주제를 가지고 누군가를 떠나가게 해서도 안되는 것이고 몰아부쳐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애써 모른척 하는 것 아닙니다.
의견 한마디 했다가 몰매맞는 분위기에서는 할 말이 있어도 그냥 마음에 묻어두는 분도 있을 것이고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진실이 밝혀지고 바른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오늘도 아이들을 보며 눈물 훔치고 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쑥쑥이 더 여러의견에 관대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는동안 로드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로긴했습니다.
운영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참으로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교육이라는게...............방법론의 것만을 , 하루하루 실천하는 것만을 , 정보력만을 의미함이 아닌 것을 많은 분들이 알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여기서 오고 간 많은 글들이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현실을 떠나서 있는 교육이 무슨 소용있나요?
성적이 아무리 좋은 들 뭐하며 , 일류대학에 나와서 상위1%가 되면 뭐한답니까?
올바른 가치관, 진실을 볼 줄 아는 눈, 그리고, 실천하는 가슴.................모든 것을 가지게 해주는것도 부모가 하는 교육의 일부입니다.
아래 등대어쩌구 하신 분이 계셔서 노대통령님을 추모하는 글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씁쓸한 맘을 댓글로 표현했었더랬지요. 그리고, 다른 댓글에 상처를 받네요.................
저도 많이 안타깝습니다. 로드님의 헛헛한 맘을 알 것같아서 저도 주러리 주저리.......
저도 많이 안타깝네요.